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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바람직한 가족 사랑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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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교과서 제 4단원 '가정 교육의 어제와 오늘'을 읽고 바람직한 가족 사랑에 대해서 의견을 올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자유롭게 여러 사례를 들어가며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래 글은 학생들의 다양한 주장들입니다.

1. 제가 생각하는 바람직한 가족사랑은 옛날교육 방침 처럼 엄하게 또는 오늘날의 교육방침처럼 자상하게 교육을 시켜서 아이들이 잘 자라도록 하는 것입니다. 만약 그냥 자상하게만 교육을 시키면 애들은 분수도 모르고 날뛸 것이고 아주 엄하게 가르치면 아이들은 스트레스를 받을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은 적절한 교육방침으로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 저의 생각은 50년전 처럼 엄하게 가르쳤은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이유는 지금 어린이들은 엄마 아빠에게 존댓말을 질 쓰지 않고 공부 실력도 좋지 못해서 50년전 서당에서 회초리를 들었던것 처럼 엄하게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 했습니다.
3. 바람직한 가족이라면 우선 가족구성원들끼리 화목해야 하며 또 하는 일들에 구분이 있어야 하고, 자신의 일뿐만 아니라 서로를 배려하는 측면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저는 오늘날의 교육방법이 더 좋은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개방적인 분위기 속에서 스트레스 없이 살 수 있다는 것이 가장 좋은 교육이라고 생각해서입니다. 또 자신만의 여가생활이 보장된다는 점에서도 좋은것 같습니다. 서로를 믿지 않으면 그렇게 할 수 없기 때문에 우선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서로를 신뢰하는 두터운 신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4. 바람직한 가족 사랑에 대한 저의 생각은 꼭 50년전과 같이 엄하게 가르쳐야 한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각 가정마다 가정생활과 가정구성원들이 천차만별 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가정에서 어머니가 돈을 버시는 가정도 있고, 아버지가 돈을 버시는 가정도 있습니다. 또 아버지, 어머니 두 분 다 돈을 버시는 가정도 있습니다. 이렇듯이 각 가정마다 가정생활이 다릅니다. 아버지, 어머니, 자기 자신인 가정도 있고, 아버지, 어머니, 자신, 동생이나 형이나 누나가 있는 가정도 있습니다. 이렇듯 각 가정 구성원들도 다르고 가정형편 또한 각 가정마다 다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50년 전과 같이 엄하게 가르친다고 다 좋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비록, 그렇게 엄하게 가르친다고 좋아지는 점도 있고, 좋아지지는 않고 더 나쁘게 되는 점도 있을 것입니다. 그래도 가정은 화목해야 하고, 가족 구성원들이 친근감이 아주 두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정이 화목하고, 가족 구성원들이 친근감이 두텁다고 바람직한 가족 사랑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가족 구성원들이 진심으로 사랑하고 사랑할 줄 아는 가정이 비로소 바람직한 가족 사랑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제가 생각하는 바람직한 가족 사랑은 가족 구성원들이 친근감이 두텁고, 사랑할 줄 아는 가정이 비로소 바람직한 가족 사랑에 대한 실천을 하는 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결혼해서 가정을 꾸민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가족 사랑을 실천하시겠습니까?
댓글목록

프로즌좀비님의 댓글
프로즌좀비 작성일
가족사랑은 둘째치고 적어도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게 교육을 시켜야함.
요즘 애들 너무 싸가지가 없음 진짜 커서 뭐가 될지 궁굼함 에휴~

강승진님의 댓글
강승진 작성일
바람직한가족은 아들 딸 무조건 높은자리에 보내는게 아니고..
그냥 못살더라도 싸우지않으면..

뚜루뚜루뚱님의 댓글
뚜루뚜루뚱 작성일
요즘애들은 너무 부모들이 오냐오냐 키워서 싸가지가 없다
바람직한 가정을 원한다면은 자식교육을 잘 시키고 화목해야한다고 생각한다

황장군님의 댓글
황장군 작성일
바람직한 가족 사랑이란 우선 부모는 자식을 기대의 대상으로 보는것이 아니라 그저 사랑의 대상으로 생각하며 자식이 혼자 자립할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과정을 끝까지 사랑으로 밀어주는 것이고 자식은 그런 부모밑에서 사랑받으며 부모를 섬기고 공경하며 사랑하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독립할 능력이 되고 독립하게 되었을때 오랫동안 자신을 사랑해주신 부모님의 은혜를 갚기위해 항상 부모님을 먼저 생각하는 자세를 가지고 있는 자식이 되는것이 진정한 가족 사랑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