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젠 북한까지 넘본다는데… > 주제토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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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동북아 공정이란? 슬로건아래 동북아 3성(요녕, 길림, 흑룡강성)과 더 나아가서는 북한지역까지를 자신들의 속국으로 포함시키려는 역사왜곡을 국가사업으로 추진하고있는 현실에 우리의 대응은 미약한 실정이어서 가슴이 아프다. 더욱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현충일에는 국립묘지 참배행사를 하면서 느낀 점 몇 가지를 적고자 합니다.

지금으로부터 400여 년 전 1592년 3월27일에 세계 최고의 첨단 전투함 거북선이 진수되었다. 거북선은 1592년 5월29일, 임진왜란 두 번째 해전인 사천 해전에 첫 출동하여 위력을 떨쳤으며, 이후 당포·당항포 해전, 한산 대첩 등 주요 해전에 ‘돌격함’으로서 적의 전함을 격침시키는 데 앞장섰으며, 충무공의 전승은 우리가 알고 있는 23전 23승을 말하나 작고 큰 해전을 모두 포함해 36전 36승 이라 합니다.
이는 결코 우연이 아니며 충무공이 미래를 내다보고 사전 대비한 결과라 봅니다.

최근 PC게임에 충무공님을 소재로 한 “우리는 충무공이 된다”라는 게임이 장안에 화제로 젊은층에게 국가의 안보에 대하여 신선한 충격을 주고있습니다.
이 게임이 주는 결론은 “개인이든 사업이든, 국가이든 싸움이나 전투에서승리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훈련과 준비가 뒷받침돼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감명 받은 것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은 “입(말)로만 준비하지 말라!” 우리 젊은 세대들이 이런 게임을 통하여 국가와 민족, 안보에 대한 인식을 달리 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