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학생들에게 무리하게 학원을 보낼필요가 있습니다 > 주제토론방

제목을 보고 순간 당황...
저는 학원을 초등학교 5학년 까지 다니고 그 이후로는 학원 문턱도 넘어 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학원을 다니는 애들을 보면 왠지 부럽기도 하고 불상하기기도 하죠. 저는 학원을 무리하게 다니는 것에 대해서는 공교육이 문재라고 생각 합니다. 공교육이 잘 이루어진다면 무리하게 학원을 보낼 필요가 있을까요
그냥 한두개의 자신의 특기를 살릴수 있는 학원정도 밖에 다니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현실이 공교육의 잘못된 줄세우기 교육에 줄을 잘서기위한 학원을 부모된입장에서 자식이 잘 되길 바라기 때문에 보낼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옛날엔 다같이 학원은 안다녔으니 학원 안다녀도 학교에서 열심히만 하면 좋은 결과가 있었죠. 지금은 너도나도 다 학원가는 추세 아닙니까? 안다니면 뒤처질것 같고, 실제로도 뒤쳐지고(미미한 차이겠지만 대부분은) 그러니 학원에 보내겠지요. 시대가 다릅니다.

의마지재님이 말씀이 옳지요,,옛날과 지금과 비교하려들면 아니되옵니다.
옛날은 교과서 위주로 보면 됫지만 현재 수능이듯이 학교 시험이든지
과연 교과서를 이해한다고 풀수있을까요,? 그럼 시중에나온 문제집들은 필요없다는 말이되는데, 그럼 그 문제집 출판사들은 망해야되는데 그렇지않지요,
오히려 책을 더출판하고 있지요, 특히 국,영,수 여기서 많이 차이가납니다.
영어 과연혼자해서 수능잘볼수있을까요~?
수학 정석이 왜나왔는데요,, 수학은 응용입니다 , 옛날처럼 기본문제가아니라 응용이지요,,국어는 많이 풀어봐야 실력이 늘고,,수학도 , 영어도,, 이게다 ~ 우리나라 교육이 잘못됬습니다 교육부장관 때리고싶어요 ㅠ ^ㅠ

전 반대입니다.  수능등 여러 시험도 학생들이 학원을 다니고, 그만큼 학생들이 아는것이 많아져서 시험 문제가 어려워진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Jaewon님의 의견에도 반대합니다.  문제집은 학원에서만 푸는것이 아니지 않습니까.(집에서도 풀수있구요)
그런데 문제집이 필요없다니요 그의견엔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