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반)스승의날 교사가 쉬는것에 대하여 > 주제토론방

초이님의 글에 동감은하오나 또 다른면에서 볼수있다면 아무리 스승의날에 촌지나
선물등등 이러한 부담때문에 교사가 이 날만큼은 쉬어야한다는 생각은 쫌 그런네
요. 그렇죠! 속사정(?)은 알수없죠! 스승의 날에 스승이 쉰다해도 물질적(?)으로
선생에게 어떠한 방법으로도 가능하다고 봐집니다. 모르죠! 학교에서보다 더 좋은
방법 아니 더 편하게 만날수있는 시간을 제공해줄거라고 생각이드네요.
물론 선생들이 다 이러한 맘을 먹고있진 않겟지만...그 중 한 사람이 그러한 생각을
하고있으면 교사 전체 먹칠하는거라 생각합니다.
모르죠! 건전하게 생각하여 이 때까지 배움을 받고 스쳐지나간 제자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열어준다면냐 좋은 소식이라고하겠지만 진정 그럴까요.
전 아나리고봅니다. 아직까지의 교육현실상 또 선생의 한 없는 욕심, 차별,
선생이전에 사람이입니다. 진정으로 제자를 위해 가르침을 내려주는분이 과연
한 학교당 몇분이 계시겠습니까?  ( 다시나마 저의 스승님을 기억하게 해주어서 고맙습니다. 꾸벅!)

글쎄요... 일반인들과 비교해 보면 선생님들은 쉬는 날이 아주 많습니다..
쉬는 날이 뭐가 많냐고 하시는 분들이 계실지는 모르지만, 제 생각엔 방학까지 포함하고 있으므로 쉬는 날이 많게 느껴집니다. 또 모든 직업자들이 자신들의 '날'을 만들고 싶은 욕망이 있기 때문에 '스승의 날' 정도는 꼭 휴일로 만들지 않아도 그 의미는 크다고 생각되네요... 꼭 휴일날로 지정해 쉬거나 휴일을 기리지 않더라도 기념일은 충분히 가질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전 선생님이 스승의 날에 쉬는 것에 대해서 반대합니다. 스승의 날에 선생님이 쉬는 것보다 '어버이 날'에 부모를 더 쉬게 하고 싶습니다...

요즘 5일제만으로도 수업을 너무 빠져서 이러다 공휴일이 학교가는 날보다 몇배는 더 많아지는건 아닐지 의구심이 생기기도 합니다. 솔직히 스승의 날이면 은사님이나 선생님을 찾아뵙거나 하는 정도의 배려가 있는 날이기도 하죠. 물론 지나친 선물 공세를 막는 목적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런다고 학생들에게 중요한 수업을 뺀다는건 교과서 진도에 악영향을 끼치는 것 이기도 합니다. 어차피 꼭 그날만이 스승님을 뵈러 가는 날도 아니고 그저 스승님의 고마운 마음을 기리는 뜻에 정해진 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스승의 날이 필요없다는 건 아니지만, 휴일로 지정 할 만큼 그 의미가 강하다는 것은 아니지요. 저희 지역에서도 스승의 날을 쉬는데요. 이렇게 하루 이틀 쉬다보니 학교 수업일이 겨우 14일 뿐이고 또 5월이 끝나자 마자 6월은 시험기간입니다. 잠시라도 공부하고픈 학생들에게 학교를 나오지 못하게 한다는것. 조금은 아쉽네요. 단지 휴일이라고 마냥 쉰다면 굳이 휴일로 지정 할 필요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아예 놀기보단 오전에 학교를와서 선생님께 감사의 표시들을 하고 하교시키는것이 어떨런지...?? 오후엔 그전 학교있을때 스승님 만나러 가고...결론은 수업은 안하되 학교와서 행사는 아니더라도 스승에게 감사의 표시정도는 하러와야될듯

찹찹하네...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스승의 날의 의미를 제대로 생각하고 있을지?
스승이 쉰다하면, 뭐라하고, 진정 스승의 날에는 뉴스나 인터넷이나 스승 낮추기 게임을 하는 듯한 느낌..진정 이땅에 진정한 스승이 많이 없을까요. 제가 아는 지역에는 진정 아이들을 위하는 스승이 더 많은 것을..원래 욕을 먼저 배운다고... 한사람의 행동이 그 집단을 그 쪽으로 밀어붙이는 것도 사회적인 심리라고는 하지만..이땅에 계신 진정한 스승들은 스승의 날..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왜 이런날을 만들어 놓고서는 이래라 저래라 말들이 많은지?
어쩌면 오늘 어느 한곳에서는 스승의 날을 왜 만들어놓았지..차라리 스스의 날을 없애기를 원하는 스승이 많다는 것은 .....알고 있을런지...

단순히 부담을 피하자는 뜻에서 쉬는거라면 소용없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스승의 날만 날이 아니더군요. 오히려 강승진님 말씀처럼 아침에 와서 반 아이들이 정성 모아 이야기하는 시간들을 갖는 것. 그게 좋은 것 같네요. 지금은 스승의 날 쉬니까 그런 것도 아예 못하게 되어버렸죠. 일부는요..

스승의날에 선생님들이쉬는것을반대합니다.
휴무토와일요일도있을뿐만아니라솔직히생각해보면
쉬는날이많습니다.그런데스승의날까지쉴필요는없다고생각합니다.
아무의미가없으며쉰다고해서특별히스승의날을기념하는것도아니고
우리가스승의날이라고해서선생님들을위해하는것도없고놀기만하는날이라고
생각하는수밖에없다.선생님들도하루쉰다고해서달라지는것도없고
차라리스승의날행사를하며스승의날의의미를다시한번되새기며감사의표시정도는해야된다고생각한다학생에입장에서생각해보면쉬는것이훨씬좋다고
생각하겠지만객관적으로따져보면의미상스승날은스승을존경하고
자랑스럽게여기면서고마움과감사를표현하는날인데
노는날이라고생각하는우리는스승의날의의미조차
까목고있을지도모른다한번이라도스승의날이무엇을하는날인지
어떤날인지그거하나는알고있는게예의아닐까..라고생각된다

스승의날에 선생님을쉬게한다는것 좋은것이기도 하지만.
과연 선생님들께서 집안에앉아서 쉬시는것이 스승의날의 진정한의미일까요?
전 스승의날만큼은 선생님들도 가르침으로서 벗어나시되 학생과의 교감을통해
학생과 선생님사이에서 스승의날의 의미를 찾도록하는것이 좋을꺼같습니다.
스승의날까지 선생님들은 애들공부를가르치시며 스테레스를 받으신다면 스승의날이 선생님들껜 아무의미가없으실꺼같습니다. 스승의날에 파티를하는것도 선생님에대한 학생의 사랑이 반영되여있습니다. 그런 자그만한 사랑하나도 못나눈채 집에서 쉬고 티비보는 그런 같은일상을 반복하시는것이 과연의미가있을지제기하고싶습니다. 스승의날에 선생님과 제자들이모여 선생님을 존경하는 마음을 표현할수있는 그런자리를 만들고싶습니다.
그래서 몇가지 놀이프로그램을 말하고싶습니다.
첫번째로 선생님과의 체험!
몸을서로부딪히며 놀수있는것이좋을꺼같습니다. 서로 어색한사이에 파티를하고 말을한다면무슨소용이있겠습니까? 괜히 돈과 시간만들죠... 그렇지만 몸을 부딪혀가면서 웃고 떠들면 선생님과의 교감을통한다면 지금까지 못느꼈던 제자의 마음과 그리고 선생님의 생각들을 모두 알수있을꺼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트위스터게임을 추천합니다.
트위스터게임은 종이에 색깔별로 단추가 있습니다. 그래서 주사위를돌려서 선택된색을 나의 신체를 이용해 밟는게임입니다.
두번째 서로의 마음을 알아라
아직 선생님과의 마음이 통하지않는다면 일단은 말을해야되지않겠습니까?
숫기도 없는애들은 선생님과 부딪히는것도 망설이지않습니까.
스승의날같은날 스승의 마음과 제자의 마음이 하나로 딱! 맞으면얼마나 행복할지...그리고 그말하나하나를 통해서 제자도 선생님을믿고 선생님도 제자에 대한알지못한던생각과 마음을 다알수있을꺼같습니다. 그래서 그날만큼은선생님도 제자와함께하는시간동안제자의 눈을보고 말하고 제자도 꺼림짓해하지않고 같이느껴보았으면하네요
세번째 의식은금물! 이미지 신경을쓰는 여자선생님들과 제자들...
일년간함께할 분들께 과연이미지를 생각하는것이 필요할까요??
난도도해야지 난청순하게애들에게 보일꺼야 이런 거짓얼굴은 보이지않기로해요!!
가끔머 이미지한번 없애면 모두가 공감하는재미를 느낄수있잔아요?
그런의미에서 여자들과는 피구를 남자들과는 축구를하면서
부딪히고 한번씩 즐기는 그런 재미를 느껴보시길바랍니다.
제생각이 타당하다고 느끼는 분은 희박할것입니다.그치만 스승의날이아니면 언제 선생님과의 파티를해보고 놀고그러겠습니까? 그런일도못한채 일년을지낸다면 선생님과 제자사이엔교감과 마음을통한사랑도 못느껴볼것같습니다. 머일년간보고살껀데 체면살리고이런게 먼필요가있겠습니까.

스승의날에 쉬는것을 반대합니다.
솔직히 쉬는날이 없는것도 아니고 쉬는날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스승의날까지 쉬는것은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선생님들에게 1년에 한번쯤은 이벤트를 해줘야 선생님들도 우리들을 가르칠 맛이 날것입니다.
그리고 쉰다고 해서 선생님께 감사하는마음을 갖는것도 아니고
그냥 쉬고 논다고 생각하는날이 될것입니다.
스승의날은 쉬지말고 학교에 나와서 선생님께 작은 이벤트정도 해드리고 스승의은혜를 부르며
선생님들께 감사하는마음을 갖어야할 날이 되어야할것입니다.
그러므로 스승의날에 쉬는것을 반대합니다,.

저는 스승의날떄 선생님들이 쉬는것을 반대합니당!
왜냐하면 제자들이 감사하다는 의미에서
파티,또는 존경스러운마음을 표현하는날인데
쉬면 ........제자들,선생님들도 마음이아픕니당.ㅠㅠ
그리공 스승의날인데
선생님과 제자들은
집에서 놀고잇다니요!!ㅡㅡ
스승의날이란 선생님을 기쁘게하고 즐겁고 선생님과제자의 사랑이이루어지는시간?ㅋㅋㅋㅋ이다.
그리고 스승의날때 파티도하고 재밌게놀면 추억에도 남습니다.
그런데 어른되서 가만히 스승의날을 생각해보았는데
한게없고 집에서 놀은 생각밖에없으면
참 안타깝고 아쉬운 마음이 남을것같습니당........
아침일찍집에나와 교실에 풍선붙이고 케잌놓고 그런게 스승의날은아닙니다.
선생님이 제자와사랑도나눌수잇공 앞으로열심히하자는 다짐과
그런게 스승의날같습니다..
그리고 스승의날때 선생님들이 쉬면 ...
무슨 스승의날이 됩니까!!
그래서저는 스승의날떄 쉬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이송현이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