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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어린이 전자명찰 달기' 찬반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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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명찰이란: 어린이들에게 개인의 정보인 이름, 주소, 집전화 같은 것이 기록된 명찰을 가슴에 달게 하는 것이다. 일반 기업들의 IC칩이 내장된 사원증을 연상하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 찬성측 주장: 자녀를 안심하고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전자 명찰을 달아 주세요...
▶ 반대측 주장: 범법자처럼 왜 어린이 가슴에 전자명찰을 붙여야 하나요?
뉴스기사
서울시 교육청이 초등학생에게 전자 명찰 달기사업을 지원하기로 해 인권침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달 20일 시교육청은 KT와 ‘초등학교 정보화 사업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 전자명찰을 단 어린이들의 등·하교 경로 등을 교사나 학부모에게 문자메세지로 통보해 주기로 했다. 서울지역 560개 초등학교 가운데 희망하는 학교에 한해 빠르면 다음 학기부터 시행된다.
하지만 학부모 단체들은 전자명찰 사업이 어린이 인권을 침해하는 반인권적 사업이라며 반발하고 있다.초등학생 가슴에 전자명찰을 달아 행동반경을 제한하고 감시하는 발상이라는 주장이다.월 3000원의 이용료를 학부모가 내야 하는 것도 ‘부모의 조바심을 유발해 사기업을 도와주는 꼴’이라고 비난하고 있다.
서울시 교육청이 초등학생에게 전자명찰 달기 사업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여러분은 이 결정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댓글목록
강승진님의 댓글
강승진 작성일
어린이가 물건입니까?? 잃어 버리면 못찾습니까?? 그냥 길 잃으면 경찰서 가라고 하는게 나을듯합니다..분명히 그걸로 악용하는 사람 꼭있습니다..
(납치당한다고 그게 위치 추적 기능이라도 해준답니까?)
소외된사람님의 댓글
소외된사람 작성일
예전 처럼 아크린에 학교명,학반,이름 이렇게해도 아무 문제없다고보여지는데,
왜 꼭! 월 사용료를 내가며 바코드 형식의 명찰이 필요하겠습니까?
참 어이가없네요. 비록 학교에서 배움을 받고있으나 로봇같이 대우해주면 안되죠. 행동반경에서 벗어나면 폭발하는거 아닙니까? ㅎㅎ
괜한 애들가지고 장사하지말고 돈이 얼마 필요한지 그것부터 밝히는 것이
어떠할지...당췌! 국가재산이 얼마나 남았는데 3000원짜리 이름표를 달아
준다고 날리입니까!
그럼 학교에선 이름대신 전자명찰 고유넘버를 부르겠네요.
(5203001 오늘 출소! 사회에 나가거든 열심히 살아라 두번다시 여기 들어오지
마라!) "나! 지금 떨고있니"
굳이한다면 지문인식 같은 방법도있고,안구인식방법도있다고 보여지는데...
희망자만받으세요..님의 댓글
희망자만받으세요.. 작성일
학부모가 원하는데 큰 문제가 되나요..보호자로서 최소한의 안전대책이라고 생각하는것이고 원하지 않으면 않받으면 되는것 아닌가요..?
지문할성화님의 댓글
지문할성화 작성일신체의 고유의 특징인 지문이용이 간편과 소기의 목적수행, 전자명찰은 도난 분실과 나쁜곡에 사용하거나 돌려사용될수 있음 그러나 지문은 친구한테 돌릴수 없어 확실, 어린이와 학생은 보호자와 부모로 부터 관심과 통제가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