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사람도 군대를 가야 하는가? > 주제토론방

저는 반대합니다.
남자라면! 꼭 한번쯤은 군대를 가야 한다고 봅니다.
아프다고 군대를 안가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라고 봅니다.
병은 강해져야 낳는다고들 합니다.
군대에 가면 아픈 것두 낳을 것입니다. 그래서 군대는 꼭 가야 합니다.

아 화난다~
당신이 아퍼 봤어?
아프지도 않아본 사람이 아픈 사람의 맴을 어케 알어.. 엉!
짜증나네 .....
아픈 사람은 그 만큼의 고통을 받았기 때문에 굳이 군대를 안가도
간사람 만큼의 시련을 격으니까  안가도 되~~ 알어!

의학적인 근거가(질병에 관하여) 있다면 전 굳이 군대에는 가지 말았으면,
육체적인 훈련을 통해 몸에 이상(?)이 생긴다는 병명을 가졌다면 당연히
국방의무에 종사하지 않아도 된다고 보여지네요.
진짜 아픔의 고통을 안 겪어 본 사람들은 모르죠!
힘든 나날을보내며 많은 생각을 갖게하는 것도 병때문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육체적인 훈련외에 할 수있는 것이있다면 그 특히를 살려
얼마든지 군대에 갈 수도 있답니다.
(요즘 돈자랑(?)하는 인간들... 자기 자식 힘든 생활 안시키기위해 온 갖 수단과
방법을 안가려 뺄려는 인간의 자식들에게는 군대에 곱빼기로 훈련기간을
뒀으면하는 맘입니다.)

정확한 지적이십니다. ㅎㅎ
저도 무릎에 이상이 있어서 군대 면제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주위에서 말들이 많씁디다....  그지같이...
저도 다른 방식으로 군대생활을 할 수 있다면,
지금이라도 군대 갔다 올까 생각 중입니다.. ㅎ

소외된 사람님의 글에 찬성 하는 바입니다.
2년이라는 시간동안 군대 간사람은 건강한 멍청이가 되고,
안간사람은 비실한 천재가 되면 사회에 나와서 문제가 되지 않겠습니다.
능력위주의 사회에서 살아 남으려면 군대에 안가는게 좋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부상병은 전력에 마이너스 요소 입니다. 입대시킬 이유가 전혀 없는거지요
역시 문제는 기준입니다. 악용하는 자들(특히 연예인) 때문에.... 

작업의정석님 그건 님의 생각이지요..
군대 다녀 와서 더 좋아진 사람들 많습니다.
저의 사촌형님을 예를 들어보면, 고딩때 완죤(?) 날나리..ㅎ
그러나 군대 다녀와서 사람이 180도 달라 졌습니다.
전혀 딴사람이 되어서 왔어요.....

전 찬성에 한표!!
군대를 가서 꼭 훈련만 하는것은 아니잔아요??
취사병이나 운전병 등등... 그런것해도 되지안나요??
몸이 괜찬은 사람들은 훈련을 받고 심한 훈련을 못하는분들은 군대를 가서 취사병 이나 그런거를 해도 무방하지안을까요?ㅎ

전 다른의견입니다.
군대가고 안가고 피료엄시 몸이 불편하면 방위로 빠져도 되지안습니까??
방위가서 훈련을 심하게받는것도 아닌자나요
제가 아는분도 방위가서 성격도 마니발가지고 그랬거든요
군대를 몬가더라도 방위는 가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방위라........
사람들의 의식이 별루 이지 않을까요?
현역갔다 온넘들이 방위 그까지것 하면서... 무시를....
저두 많이 느꼇습니다. 방위를 나와서..
제 주위 친구들이나 선배들은 거으다 해군 출신들이라...
방위!  하면 무지하게 무쉬를 합니다. 그것도 군대냐며...
차라리 안가는것만 몬하죠......ㅠ.ㅠ

그건 생각하기 나름이죠.....
자기가 부끄럽지 않게만 생각한다면야..
남들이 어떤말을 하여도.. 나는 떳떳하게 갔다 왔다....
라고 생각하고 있으면.. 괜찮지 않나여??? ㅎ
저는 그렇게 생각 합니다 그래서 방위라도..
아프신분들은 육체적인 무리를 피해야 하기 때문에... ㅎ

많은 의견들이 나왔네여...  저도 한 글....ㅋ
사람이 살아가는데 젤로 중한게 생각! 즉 어떻해 생각 하느냐?
에 따라서 행동이 달라진다...  이게 제 주관입니다.
그래서 아프더라도. 꼭 가도 싶으신분들은 가시구...
안가고픈 분들은 안가구... 이러면 되죠...ㅎ
어케 생각하느냐 에 따라서......ㅋ

거의다 답이 나온것 같네요...ㅎ^^
그럼 이제 아슷호르님의 의견에 대한
댓글을 쫌 달아볼까요??ㅎ
악용하는 자들...
연예인만 있는건 아니죠... 일부러 신체에 이상을 주어...
안가려고 하시는 분들이 넘치죠.
특히 몸무게가 젤루 많죠..ㅋ
100kg 이상의 분들 ㅎ  저도 한때 그랬다가 뺏지만.ㅎ

요세는 100kg이상인 분들도 가지 않나요?
제가 알기론 가는것 같은데...............
그리고 뒷돈으로 빠지는 사람들이 더 많죠.ㅋ
특히 국회의원이나 대통령 시장 등  ... 써글넘들 이죠..ㅋ

그넘들은 왜 들 글까여?
군대 가기는 당연히 싫은건데  지들만 안갈려고 
저도 100kg이상 만들어서 안갈려고 했습니다만,
별로 보기도 않좋고, 그까짓 군대 한번 갔다 오고 말지 하며
기냥 뺏습니다. 기분 좋게 갔다 오니깐 좋긴 좋데요.
지금 생활 습관두 바뀌고 아주 좋습니다.

일리 있는 말씀이십니다. 정치 하는 넘들 다 똑같습니다.
자기 자식만 자식이지요.
시민에 녹을 먹고 사는 것들이 하는 꼬라지 하고는 쯧쯧!
영 별루 입니다. 자기 자식들 안보내려면, 군대를 지원식으로 만들던가..
뭣하러 비싼 돈주고 빼냐 말이죠.  참으로 멍청한 짓거리 아닙니까?
어짜피 전쟁 터지면 어디로 튈넘들이 ㅋㅋㅋㅋ

그런데요 연예인들은 왜들 빠질까여?
제 생각엔 한번 갔다 오는 것두 괜찮지 않을까여?
팬들에게 더 알려져서 한단에 올라가는 밑거름이 될수도 있고,
선후배의 예절두 더 잘 수 있는 계기가 될수 있고! ㅎㅋ

다들 가는 쪽으로 비중을 두시넷!
저는 안가는게 좋은거라 생각이 드는데
'세상살이! 인생은 30부터다.'
라고들 하잖아여~  30부터 돈벌어서 집을 장만하는데 40대...
그럼 허리피고 잘살날이 없다는 말씀!
군대를 안가게되면 자신의 특성을 살리는 계기가 될수 있고, 27세정도에
자신의 기반을 마련할수도 있는데...
굳이 군대를 가서 기반 마련을 방해(?) 하는 계기가 되면 안되잖아엿!

저는 00에사는 여인인데요...
저희 여자들은 지원해서 군대를 입대 하는데
남자분들도 저희처럼 지원입대를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하고 저는 생각 합니다. 그럼 더욱이 훈련에 임할수 있고, 더 안전된 군 생활을 할수 있으니...

아이고! 여자분이 댓글을 달아주셨네.ㅎ
그럼 얼마나 좋겠습니까? 허나 그게 될런지.......
저넘들 울들을 군대 보내놓고 지들끼리 뭘 해 먹을런지.. 흠..

노노~ 군대 안다녀온 사람이 많을 수록 사회가 좋아집니다!! 우리나라 사회는 90%군대문화

의경강추...진짜 고생하고싶은 사람들 의경가세요 ㅋㅋ

도다체 이 게시판이 불타는 이유가 멀까...
아픈 사람! 꼭 군대가야 합니다. 아픈데 왜 가냐구요?
싸제 즉, 사회에서 아프면 개인돈 집안돈 쓰게 되잖아요.
군대 가서 아프면 국민의 세금으로 치료하게  되지요.. ㅎㅎㅎ
오히려 군대가서 드러 눞는 것이 더 좋을수도 있겠단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그 책임은 못집니다.

가야지요.....아프다고 빠지고, 머리좋다고 빠지고, 월드컵 16강갔다고 빠지고, 야구잘한다고 빠지고, 한류라고 빠지고, 예술인이라고, 여자라서 빠지고....
사지멀쩡하고 평범한 남자라는게 무슨 죄입니까? 좀 적당히 좀 빠지세요...
여러면에서 뛰어난 사람이 2년 쉬면 좋잖아요...
뛰어나지도 못한 사람 2년이나 쉬게하면...도데체
전역하고 어떻게 경쟁을 하라는 겁니까?
아프다고? 현제의 기준만으로 충분합니다..
추가적으로 더붙일생각하지 맙시다...
그리고 천식으로 군생활 힘들었다는 사람 없어요
내친구들도 천식이지만 군생활 다했어요....

《Re》군림천하 님 ,
누가 입대하겠습니까

다 피해의식 -_-* 나도 다녀왔으니 남이 아프건 말건 남자는 무조건 군대를 가야된다 라는 선입견 ㅉㅉ
정말로 아픈사람이 군대가서 아침부터 일어나 기어다니고 뛰어다는게 쉽다고 생각하면서 그런말들을 하시는지 -_- 당하지 않은사람은 그고통을 모름
물론 충분히 훈련이 가능한 체력을 가진 사람이라면 군대 가는건 당연한거구

전 군대 다녀왔지만서두 ㅡㅡ;심한문제가있는경우는 면제됩니다..;;
제친구도시력때문에면제됫어요 ㅡ,.ㅡ전현역으루끌려가구;;;
갈만한다구 합격통지서나온사람들은 군대가서두 알아서잘지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