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진화론인가? 창조론인가 ? > 주제토론방

웹서핑을 하다 보니까... 학생들이 죽음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생각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창조냐? 진화냐?의 문제는 인간의 죽음 즉, 사후 세계에 대한 인식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인간의 죽음에 대한 인식이 종교를 잉태시켰으니까요. 우리가 믿는 우리의 존재인식도 그 개념안에 묶여 있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ㅠㅠ 다음 의견들을 참고 하세요...
 
[ 아름 ]님 의견: 죽으면 다른세상이 있대요 할머니중에는 갔다온사람도 있고오 착한일많이하면 천당간대.............
 
[ 봄이 ]님 의견:  열심히 믿으면 좋은데 간대요. 옛날에는 많이 갔는데 지금은 나쁜짓하는 사람이 많아 못간대요...
 
[ 조인성 ]님 의견:  그러면 전생에 짐승이었다고 하고 어느 나라에 공주나 왕자였다고 하는소 리는 어디서 나왔겠습니까~?? 성경에도 그렇고 미래를 예측하는 사람들도 그렇고 사후세계는 분명히 있 습니다~으~~~그래서 우리는 착하게 살아야 합니다 저승사자가 올때까지...
 
[ 이효리 ]님 의견:  옛말에도 백골이 진토된다는 말이 있는데 사후세계가 어디있남~ 없는게 당연하지 죽으면 그만이여...
 
[ 자살이 ]님 의견:  죽으면 그만이지 사후세계가 어디있습니까~~ 땅에 묻혀서 흙이 되면 그만입니다~~~~~
 
[ 박혜리 ]님 우리나라에서 옛날부터 순장제도가 있었다는것을 보면 사후세계는 분명히 있지 않을까요?? -_-!!ㅋㅋ

중학교때 이 토론을 했었는데요.
저는 창조론쪽입니다.
진화론이었다면 원숭이가 진화하여 인간이되었단말입니까?
그러면 인간도 진화하면 다른 생물이 되겠지요.
그리고 원숭이가 진화하여 사람이됬다면
지금의 원숭이도 사람이될 가능성이 있다는게 아닙니까?

제가 기독교 인이라 그런지 잘 모르겠지만 저는 창조론쪽에 한표를 던지고 싶습니다
만약 원숭이가 진화해서 인간이 됬다면 지금의 원숭이는 도대채 무엇일까요?
또한 원숭이가 진화하고 사람이 되기전의 그런 생물채들은 또 어디로 갔단 말입니까?/
원숭이가 남아있다면 당연히 사람이 진화하는 단계의 동물들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글쎄요....진화론이라는 것에 대하여 깊이 공부한 것은 아니지만,
진화론에는 상당히 많은 허점이 있습니다.

일단 위에 분들 말씀처럼 원숭이나 유인원 크로마뇽인에서 진화된것이라는
것이 진화론을 설명하기에 증거가 상당히 부족합니다.
여기 학생이신 분들도 계실텐데...생물책인가요?
왜 머 유인원 해골있고, 그담에 무신 해골있고...맨마지막에 크로마뇽인 해골
사진 놓고는 점점 직립보행하고 뇌의 용량이 커졌다는데...
이 이론의 결점은 현대인의 두개골과 크로마뇽인의 두개골에는 그다지 차이가
없다는 겁니다. 진화론으로 설명하자면 수천만년이 지나면서 인간은 또 다시 점차적으로 진화했어야하는데 별 차이가 없죠...ㅡ_ㅡa

그리고 또 한가지 제가 개인적으로 진화론에 의문이 드는것은,
얼마전에 동남아시아지역에서 대지진이 일어나서 수천명의 사람이 죽었던적있지 않습니까...그때 지진이 멈추고 구조에나선 사람들이 말하길....사람시체는 그렇게도 많은데 동물시체는 한구도 없다는 겁니다...
동물들은 먼가 인간이 가지지 못한 본능으로 아마도 지진이 일어날것을 미리 알고 지다 도망갔다는 설명이죠...
이런 사실만봐도 인간이 동물에서 진화한 존재라면....
재난을 미리 알수있는 이런 특별한 능력이 어떻게 사라져버린것인지 의문이 듭니다...ㅡ_ㅡa

고로 인간은 어떤 존재에 의해 창조된것이 아닌지....생각되어지는군요...

하하.. 도심에서 대지진이 일어났다면.. 사람만 죽을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ㄹㅇㄻㄴㅇㄹ

제 생각에는 진화가 됬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몇몇 분들이 지금의 원숭이는 왜 진화 하지 않는가 이러시는데 저의 생각으로는 우리가 진화 하기 처음의 원숭이들과는 많이 다른 종이라 생각 됩니다.

그리고 지금의 우리는 진화할만큼다 한것은 아닐까요 -_-a
혹시 모르죠,,,지금도 인간이 진화하고 있을지는.....

도데체 신은 누가 만들었는가? ...........  도무지 이 세계가 원인자
가 없이는 생겨날 수 없다고 생각해야 할 아무런 이유가 없다.
그렇다고 또 원인자가 항상 존재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해야 할
아무런 이유도 없다. 문제는 이 세계가 최초의 시작을 가지고 있다
고 생각해야 할 아무런 필연적 이유가 없다는데 있다. 어떠한 존재
가 반드시 최초의 시작을 가져야만 한다고 상정하는 우리의 모든 관
념은 실제로 우리의 상상력의 빈곤에서 유래된 것이다.
우리가 누구에게서 창조되었다고 생각은안한다. 그리고 진화? 그 진화라는
의미를 크게 보지않는다. 우리나라만 하더라도 60~70년대에서 지금의 사람들을 봐라 하나같이 몸이 커지고 눈에 띄게 변하지 않았습니까? 단지 몇십년동안
변하는게 인간입니다. 진화를 의미를 너무 다르게 변했다 이거에 초점을 두시는 분이많으신데 인간이 살아온 역사를 보십시요. 얼마나 긴지

《Re》이백규 님 ,
인간이 창조되었다는 증거는 성경밖에는 없습니다
성경은 과학적 근거가없는 아니 과학적근거를 빗대어 판단할수없는
초자연적인 책입니다 뭐 기독교인들은 그것을 진리라고 말하죠.
과학적 근거가없다 해서 진화론에 대한 불신을 갖고계시는데 창조론은
과학적 근거가 전무(著無) 합니다. 진화론이 틀렸다고해서 창조론이 맞다
할정도로 흑백논리를 쓸만한 주제는 아니라고 보는데요

진화론이 맞는지는 모르지만 인간은 다른 종이 진화한 것이 맞습니다. 인간의 뇌 중 진화된 것으로 추정되는 부분에 이상이 생기면 인간은 동물처럼 행동합니다. 특히 그 부분은 태어날 때는 빈약하지만 뇌의 활동이 필요한 만큼 자라납니다. 인간의 뇌가 예전 동물의 뇌와 비슷한 구조에서 주위환경에 적응하면서 점점 지금의 뇌로 진화했다는 증거입니다.

저는 진화론을 믿습니다. 윗분들.. 진화론에 대해서 많이 아시지들 못하시는 군요.. 원숭이는 아무리 진화해도 인간처럼 될 수 없습니다. 물론 진화론이 모든 것을 설명해 주기엔 아직은 헛점들도 있을테지만, 창조론 보단 그럴 듯 한 것 같습니다. 창조라.. 존재하는 것은 모든 시작이 있습니다. 만약 신이 우리를 창조했다면 신은 누가 창조 했을까요. 자기가 자신을 창조했을리는 없고..

만약 진화론대로 하자면 생명체는 어떻게 탄생했는거죠?? 진화론 중에 자연발생설에 의하면그냥 우연히 단백질과
아미노산이 섞여서 아메바 같은 세포가되고 또 우연히 물고기기되고 또 우연히 그게 공룡이 되고 또 그게 우연히 원숭이가 됬다가 또 우연히 사람이 됬다는 것인데..
한 수학자가 이같은 현상을 확률로 전부 계산한다면 10의 14316승분의 1 이라는
엄청작은 수가 나옵니다.  수학적으로 10의 50승 분의1 이하의 확률은 불가능 이라고 증명했습니다 (책도있음) 그리고 김혜원님의 신은 누가 창조했냐하셧는데
유한한 존재인 인간으로서는 절대로 이해할수없습니다 신은 무한한 존재이며
모든 것의 근원이고 원인이고 진리입니다..신은 부정할수 없습니다.
그이유는 성경 한번이라도 읽어본 사람은 알것입니다...

그리고 신은 없다 종교는 미신이다 확실한 증거도 없잖으냐?? 라고 하시는데
그사람들은 성경을 읽지도 않고 하시는 말씀들입니다..
진화론도 하나의 증명되지않은 가설입나다..진화론역시 확실한 증거가없는것인데
그것을 믿는다면 종교와 무슨 차이가있습니까? 성경은 단 1페이지만에
모든걸 증명해버립니다 (이역시 성경읽으신 분들은 다아실듯)

《Re》김준교 님 ,
성경은 과학적인 요소가 없지만 역사적인 증거가 수도없이 나옵니다...
구약에서 예수탄생을 예언했는데 그게 실현되서 예수가 나왔다는 역사적증거는 정말 많습니다 예수의 부활역시 성경뿐만아니라 
요즘으로 말하자면 이슈거리등이 적혔던 문헌들을 보면 증거되는것이 많습니다 심지어 우리나라의 조선왕조 실록과 비슷한 왕궁에서 썻던 책들도 증거가
있습니다 (그외에도 많은걸로 압니다)

asdsadasd

병신들..... 신은 죽었다.

병신두 신 아닌가요? 병신이 진짜 병신이면 빠때루 들어갑니다. ㅎㅎ

아슷호르님....지옥에나 가세요...^^

강승진님 가고싶어도 없답니다.

성경 내용이 진실이라고 주장하시는 분들 할말이 없네요 자신의 생각 나름이니까 각자 생각 하자고요 상대방에게 강요하는 문화 안좋와요
ㅋㅋ 이 세상에 너만 사세요?

기독교 전체를 비판하고 싶지는 않지만 길거리에서 강요하시는 분들을 보면 과연 예수라는 사람은 자신을 믿고 따르는 사람들만을 천국으로 데리고 가는지 의문이 듭니다.진정한 구세주라면 자신을 숭배하고 안하고를 떠나서 모두를 구원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예수가 제자들에게 그렇게 가르쳤습니까?
만인을 구원해야하는 예수가 사람들의 악함을 보고 멸망을 준다...하나님이나 예수님이나 관용의 자세가 부족한 것 같군요.마지막으로 18세기 이후로는 과학이 날로 발전함에 따라 성경의 모순이 하나하나 발견되왔습니다.
하지만 기독교의 영향력이 상당히 크기 때문에 발설하지 못했을 뿐입니다.
예로부터 종교와 정치와는 연관성이 크다고 합니다.이 말이 무슨 뜻인지 많은 분들이 아실꺼라 생각합니다.

님이 멀 모르시나 본대... 예수님은 이미 인간의 죄를 대신 치르고 모두를 구원하셧습니다 모두 천국 가는것도 맞구요 평생 잘못한 사람도 죽기직전 예수님께 고백하고 회개하면 천국 갑니다 -_- (성경모르면서 그런소릴 하지맙시다) 그리고 기독교인들은 천국가게 해달라고 기도하는것도 있지만 현세에서도 소망같은것을 바랄때 기도하는게 대부분입니다...

무조건 천국가게 해달라고 기도하는건아닙니다...그리고 저도 천국 당연히 간다고 생각하구요 저는 기도드릴때 부모님의 건강과 저의 다른 소망 같은기도를 합니다 쉽게말해 (소원)

님이 말하신 과학적 모순을 정확히 적어주시면 감사하겠네요 전 성경에대한 증거는 다아는데 모순점은 못찾았습니다 그것은 제가 기독교를 믿은 이유이기도합니다

참 쉬운 토론 주제네요... 창조론... 신이 우리 인간을 만들었다는 게 솔직히 이성적으로 상식적으로 말이 되는 겁니까? 다른 생물들은 모두 진화가 되었다고 모두 믿고 있는데 왜 유독 인간만 창조되었다고 하는 것인지 전 이해가 안됩니다. 신이란 정말 증거도 없고 말도 안되는 말이다. 모두가 지구가 생긴 지 10억년 후 이상기후와 기타요인으로 인해 DNA를 가진 세포가 만들어졌고, 그 세포가 진화에 진화를 거듭해 여기까지 왔다는 학설을 부정하지 않습니다. 우리 인간이 신에 의해 창조되었다면 그 증거는 무엇인가요? 진화론의 학설을 뒷받침을 할 근거가 부족해서? 이유가 무엇입니까? 근거가 없는 대상을 숭배하는 행위는 단순한 의존에 불과합니다. 우리가 힘들기 때문에 그것을 위로받기 위해서 일종의 '자위' 행위를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근거없는 자위에 불과하지, 전혀 인간의 탄생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님 왜 딴소리하세요;; 위에 답변글 안읽었죠?? 그글에대한 답은 벌서 위에다 있는데..

'인간'이 아니라 '인체'에 관한 문제라고 봅니다.
인체는 태어나서 성장합니다.
공학 보다는 발생학으로 봐야 한다고 봅니다.

신이라는 것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을 증명할 수가 없습니다. 인간이 자연의 재앙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기 위해 만든 것입니다. 다리달린 뱀, 오리너구리,깃털공룡, 시조새등의 화석 등 인간짅하에 대한 많은 화석들이 진실이 규명되었기 때문에 진화론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이처음생겨났을때로직접가보지않는한은 ㅡ,.ㅡ;모르죠 ㅡㅡ;
결론은 창조됐든진화됐든 ㅡ,.ㅡ;그딴거알아봤자 전혀쓰잘데읍다는거죠;;

《Re》이백규 님 ,
그런 능력을 갖출 필요가 없었던 거겠죠, 그 대신 다른 동물보다 우수한 지능을 가지지 않았습니까,

진화론이 원숭이가 사람으로 진화했다는 걸 말하는 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게 아니라 원숭이와 사람이 공통된 조상을 가지고 있다는 이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