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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초퐁이
댓글 13건 조회 5,012회 작성일 06-04-07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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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락사와 사형제도에 대하여...
찬성인가와 반대인가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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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수님의 댓글

이지수 작성일

저는 안락사오 사형제도에 찬성합니다.
안락사 같은 경우에는 도저히 살아날수가 없고, 오히려 살아있어봤자 더 고통스러울 테니까 하는게 아닐까요?
차라리 살아 있는것보다 죽는게 낫다는 판단이 내려졌을땐 할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 사형제도 같은 경우에는 사람이 사람다운 행동을 해야 사람이지 그렇지 않고 정말 짐승같은 행동만 일삼는 사람이라면 그사람은 차라리 사형애 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사람 같아야지 정말 하는 행동이 동물과 별반 차이가 없다면 그사람을 사람으로 인정해 주어야 할까요??
단순이 외형만 사람이라고 해서 정말 모든 사람이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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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된사람님의 댓글

소외된사람 작성일

인간은 사회적 동물인 만큼 잘 못을 했으면 맞땅히 벌을 받아야하는 현실에있죠!
그래서, 전 동물적인 이기심(?)과 동물적인 욕구불만을 해소하는 동물에겐 족쇄를
채워 목숨이 다 할때까지 채찍질을 해야한다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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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1님의 댓글

중딩1 작성일

저는요 사형제도에는 반대하지만 인락사에는 반대해요 왜냐하면요 사형제도는 죄지은 사람을 사형하는거지만 인락사는 죽고싶어하는 사람들이 하는거지만 확연히 다르죠.. 미국에서는 아예 징역을 몇백년 정해서 감옥에서 평생을 살게 만든다던데.... 사람의자유는 평등하다고 하는데 저는 이런 죽음의자유도 있어야 됀다고 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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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규님의 댓글

이백규 작성일

예전에 넘버3라는 영화에서 최민식씨가(영화속에서 검사역으로 나오죠.) 깡패역을 맡은 한석규씨에게 한 대사중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마라...이런 X같은 말이 어딪냐!! 죄가 대체 무슨 죄가있냐...죄를 지은 인간이 죄지!!"
아...저는 이말이 정말로 멋있는 대사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물론 이 말도 멋진 말이긴 하지만,
기독교에서 말하는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말라."라는 말의 뜻은
전자의 말뜻과는 다른 의미가 있더군요...

죄를 지은 사람은 아무도 모른다는 겁니다.
죄를 지은 사람과 하늘만이 그를 안다는거지요.
죄를 판결하는 판사도 그 사람이 죄를 지었다는사실은 모릅니다. 검사측에서 피의자의 증거물들로 제시하는 자료들 주위의 증인들...그런 여러가지 요소들을 종합했을때 용의자로 지목된 피의자가 죄를 지었을 가능성이 많다고 판단할 뿐이지, 판사도 피의자가 죄를 지었는지는 판사가 현장에서 목격하지 않은 이상에는 그가 죄를 지었는지는 모릅니다.

증거물이나 증인이란것은 어디까지나 가능성을 내포한것이지 재판을 받고있는 용의자나 피의자가 죄인이다!!라고 말할순 없습니다.
그리고 증거나 증인같은것은 얼마든지 조작될수도 있고, 잘못판단 된 증거물일수도 있다는겁니다.

얼마전에도 인터넷에 한 40대중반의 남자가 강도상해범으로 몰렸었는데,
다행이 실제 범인이 잡혀 누명을 벚었다더군요. 그런데 아이러니한것은
이 남자가 무죄라는 판결이 난것을 모른 경찰들이 수사해서 다시 이 남자를
잡아들였다더군요...

극히 드물긴하지만, 인간이 신이 아닌 이상, 오판은 있을수있습니다.
사형제도를 찬성하기 이전에 이러한 문제들도 우리는 한번씩 생각해 봐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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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님의 댓글

김양 작성일

저는 안락사를 지지합니다 사형제도는 사람을 죽이는것이고 안락사는
병원같은 불치병에 걸려잇는사람에게도 종종쓰이곤합니다
안락사로 인해서 자신이 잘못한점도 살때까지반성할수 있지만,,
사형제를 하게된다면 자신이 죽어야한다는 강박관념때문에 더욱 두렵고
자신의 잘못을 뉘우칠수있는계기가 줄어들겄같습니다
그렇다고 안락사가 좋다는것은 아닙니다 인간을 죽이는것은 어찌되었든
잘못되었기에 개과천선하는 방법을 모색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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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까만눈동자님의 댓글

난까만눈동자 작성일

하느님이 계신다면 그 사람이 지은 죄의 여부는 하느님께서 판단하실겁니다.
죄인의 생사여부를 결정하는 주체가 사람이 된다면 누가 더욱 사형에 가까울만한 죄를 지었는가를 확실한 기준을 정해 집행 할 수 있냐는 것입니다.
사람답지 못한 사람에게도 가족이 있습니다.
죄인의 가족들을 생각하면 사형을 하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사람은 누구나 죄를 짓고 뉘우치게 됩니다.
내가 죄인보다 지은 죄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세발의 피다라고 해서 사형집행의 주체가 된다는 것은 누가봐도 모순입니다.
눈 가리고 아웅한다고 해서 내 죄는 가려지고 남의 죄는 판단 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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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진님의 댓글

강승진 작성일

사형제도로 사람하나 죽인다해도 세상 달라질건 없을듯...
오히려 그런사람이 하나 죽으면 이익일듯...(이기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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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님의 댓글

정준호 작성일

저는 사형제도에대해서 반대합니다 사형이란 사람을죽이는 행위로 법에 위반되는
 행위며(예:법에는 살인이 죄로 되있는데 사형은 사람을죽이는것으로법 을 어기는행위다) 만약 그사람이 진짜로 억울하게죽었을떄는 되돌릴방법이 없기 떄문입니다다
(예:범인이아닌데  범인으로 몰려 사형이 선고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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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연쓰님의 댓글

미연쓰 작성일

안락사_찬성

 일단 본인이 원한다면 합법화해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본인의 고통 외에도 주변의 압력이나 가족에 대한 죄책감 때문에 안락사를 원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아무리 생명은 소중한 것이라지만, 본인과 주변사람들이 경제적 심리적으로 고통 받는다면 안락사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만약에 제가 그런 상황에 처한다면 저는 고통없이 죽는 방법을 택할 것 같습니다.
여기에는 정말로 치료가 불가능한지에 대한 정확한 의학적 판단 역시 뒷받침되어야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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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연쓰님의 댓글

미연쓰 작성일

사형제도_부분적 찬성(은 결국 찬성이란 얘기)

 사형제도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우선 범죄사실의 유무가 아주 명확해야 할 것 같습니다. 억울하게 죄를 뒤집어쓰고 사형을 당할 수도 있으니까요. 또한 그런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서 죄질이 극도로 나쁘거나(예: 막가파..등)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본인이 범죄사실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사형에 준하는 범죄도 종신형정도에 처해 여지를 남겨놔야 할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범죄자의 입장에서는 평생 감옥에 갇혀있는 것보다 죽는편이 나을수도 있겠지요. 관점에 따라 종신형이 더 무서운 처벌일 수도 있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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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님의 댓글

정준호 작성일

사형제도에대해 반대합니다 법에는 사람이 사람을 죽이지 말라고 해놨는데 사형제도는 그 법에 완전위반되는 행위 입니다 일명 모순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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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리님의 댓글

나도리 작성일

정말 사형제도가 법을 위배하는 행위인지 의문이 갑니다. 오히려 피해자 가족들의 감정적인 개인의 복수를 막을 수 있도록 국가에서 피해자를 대신해 심판하는 것이 아닙니까? 본질적인 타인의 가치를 무시했기때문에 그 사람의 가치는 법에 의해 정의롭게 심판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범죄로 인해 침해되는 피해자들의 인권과 모든 국민이 잠재적인 피해자가 될 수 있는데 그럼 국가에서는 그것을 방관하는 것이 아닙니까?
 사형제도는 일종의 필요악입니다. 법질서를 유지한다는 측면에서 국민의 안위를 위해 필요로 하고 국가 헌법기관이 이에 상응하는 적절한 조치를 취해주지 않으면 이는 결국 개개인이 해결할 수밖에 없고 다시 선의의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는 악순환이 계속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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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밖엔몰라님의 댓글

사랑밖엔몰라 작성일

전 사형제도에 대해서 찬성합니다..
그는 7명이나 넘는 사람을 법을 무시하면서 까지 강간을 했습니다..
만약에 제가 그를 재판한다고 한다면,  니가 법을 무시했으니 법도 당신을 무시하겟다.. 라고 재판을 내리겠습니다..
한마디로 넌 어디가서 죽어도 죽인사람은 죄가없다.. 라는 것이죠..
법을 무시하고 사니 법을 무시하고 잘사나 보자.. 이런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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