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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국어와 영어의 공용어 사용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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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론실
댓글 4건 조회 3,190회 작성일 06-01-17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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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나라 교육을 보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영어공부에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하는 것 같습니다. 직장인들은 직장인들대로 학생들은 학생들대로 영어를 못하면 불이익이 많은 사회이고 시대라고 생각됩니다. 영어교육 문제로 유학을 가거나 아예 그곳으로 일가족 전체가 이민을 가는 모습도 많이 있습니다.

이럴 바에야 영어를 대한민국의 공용어로 삼아 교육의 현장에서도 일상생활에서도 사용한다면 어떨까 라는 생각도 해 보게 됩니다. 특수한 학교에서는 이미 영어를 학습의 수단으로 삼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자신의 의견을 타당하고 현실적인 근거를 들어 표현하는 공간입니다.

아마도 영어에 대한 많은 생각들을 하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윤주현: 저는 영어의 공용어 사용에 찬성합니다. 저는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하자는 의견에 찬성합니다. 21세기는 세계공용화의 시대입니다. 저희가 세계로 진출이 다른 나라보다 더디지도 않고 빠르지도 않지만 좀더 적극적일 필요가 있습니다. 이미 진출한 기업들도 있습니다. 한가지를 예를들어 세계로 진출한 우리나라의 삼성이라는 기업체에 몇몇 부서에서는 영어가 입사하는데 적지않은 구실을 합니다. 그것이 세계로 나가기 위한 발판입니다.

반대하시는 분들께서는 국어의 중요성이 사라질까를 염려하시는 것 같습니다만 영어를 공용화 시키기 위해 물론 국어 교육이 철저히 된 상태여야 하겠죠. 그래서 영어를 사용하더라도 국어를 소홀히 하지않는 교육과정을 세우는 것입니다.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하면 누구라도 의사소통은 될 것입니다. 그럼 나중에 사회에 나가서 -세계로 나갈때 자신의 전공을 나타내기 위해 따로 영어를 배워야 할 필요도 없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영어를 공부 할 시간에 또 다른 외국어를 배울 수 있고 그렇게 되면(=말이 통한다는 것은) 우리가 진출할 수 있는 나라의 범위가 늘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 점을 봐서라도 영어의 공용어 사용에 찬성합니다. -[01/17]-

정새미: 저는 국어와 영어가 공용어가 되서는 않된다!! 라고 생각합니다. 국어와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해서는 않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국어는 우리나라 국어이고 영어는 다른 나라의 국어입니다. 게다가 영어까지 사용한다면 우리나라는 국어를 두개나 가지게 되는 샘입니다. 그렇게 되면 사람들중 에서는 어느 게 우리나라의 진짜 국어인지 알지 않는 사람들이 많을 것 입니다.게다가 우리나라 국어와 한글은 세종대왕과 모든위인 분들이 애써 쌓아오신 겁니다. 그 분들이 힘겹게 쌓아 오신 국어를 영어와 공용어로 해서 할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사람들이 우리나가 국어만 제쳐놓고 영어만 사옹할지도 모르므로 저는 반대합니다. -[01/17]-

장보영: 저는 공용어 사용에 대하여 반대하는 바입니다. 저는 2번 의견과 같이 국어와 영어의 공용어 사용에 관하여 반대합니다. 왜냐하면 공용어로 사용하면 앞에서 말했듯이 고유어와 그런것이 없어질것입니다. 안그래도 인터넷사용으로 인해 우리나라 말이 엉망진창이 되고있는데.. 먼저 국어를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이 국어를 재대로 알지도 못하는데 영어를 배운다는 것은 좀 ..그렇고 또 요즘 사람들이 비싼 돈을 주고 영어를 배우는 데 그런 것도 조금 이해가 안갑니다. 그리고 저는 영어를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 하지 않습니다. 저는 국어를 먼저 제대로 배우고 영어도 조금씩 배우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어쨋든, 이러저러한 이유로 국어와 영어의 공용어 사용에 반대 합니다. -[01/17]-

권소희: 저는 국어와 영어는 공용어가 되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국어와 영어가 공용어가 되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국어와 영어가 공용어가 된다면 모두가 다 알고 있듯이 우리의 고유말이 없어질 것이고 말의 질서 또한 흐트러질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나라 사람들도 국어에 대해서 모르는 것이 많습니다. 국어를 다 알고 있는 사람 또한 없습니다. 아무리 실력이 뛰어나고 머리가 좋다고 해도 국어의 70%를 알고 있는 사람들은 없습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영어까지 공용어가 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우리의 고유말인 국어도 재대로 모르는데 영어까지 공용어가 되다니요 ; ; 그건 정말 말도 안되는 일입니다. 생각을 해 보십시요. 국어와 영어가 공용어가 ?瑛?때의 상황을. . 정말 앞에서도 말한 것과 같이 말의 질서가 매우 흐트러질 것입니다. 물론 영어가 공용어가 된다면 좋은 점도 있겠지요. 하지만 몇 가지의 좋은 점 때문에 공용어가 되기에는 너무 나쁜 점이 많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저는 국어와 영어가 공용어가 된다는 것에서 반대를 합니다. -[01/17]-

황윤경: 공용어의 과도기를 거치면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요? 국어교육하는 교사로서도 요즘의 우리나라 언어사용 실태를 보면 국어답지 못하다는 걸 절감합니다. 누구나 영어교육에 수많은 자원을 쏟아붓고 있습니다. 시간과 노력, 경제적인 자원 등 많은 자원을 불필요하게 쓰고 있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래서 아예 싱가폴 등에서처럼 영어를 교육과정에서 제2 외국어로서가 아닌, 공용어 개념으로 사용한다면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재정자원 낭비나 정신적 노력에 쏟는 정력을 조금은 덜어줄 수 있게 되고 학생들의 학업에 필요한 영어 사용 능력도 더 쉽게 향상시킬 수 있을 거란 생각입니다. 외국유한이니 어학연수,심지어는 외국인학교에 보내고 싶어하는 학부모와 가기를 원하는 학생들이 있는 한 대한민국에서의 교육의 빈부격차는 줄이기 힘들 것입니다. 공교육이 중심이 되는 선진외국의 경우를 보더라도 영어를 지금처럼 교육하는 것은 불필요한 낭비란 생각이 듭니다.

또한 이것은 영어권 문화를 배움으로써 우리 국어를 능통하게 하지 못한다는 차원이 아닙니다. 영어는 어차피 공용어가 될 것이고 좀더 앞당겨 학생들에게 영어 능력을 기르는 쉬운 방법으로 수업 등에 영어를 공용화하려는 노력은 필요한 것입니다. 영어를 하게 됨으로써 국어를 못하게 되리란 예측은 현실적이지 않다고 봅니다. 영어라는 굴레를 벗어나기 위해 영어를 공용어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01/17]-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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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세우쓰님의 댓글

페르세우쓰 작성일

간단히 제 의견을 말하면 저는 영어와 국어의 공용어 사용에 반대하는 바입니다.
우리의 귀중한 유산인 국어를 보존하는 차원에서 뿐만 아니라 경제적으로 큰 낭비를 한다는 것이지요. 예를 들어 캐나다는 현재 영어와 불어를 공용어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큰 문제점 중에 하나는 서로 다른 언어를 쓰는 지역끼리의 교류가 이루어 지고 있지 않다는 점, 또한 국회에서의 연설에서도 두개의 공용어를 사용하다보니 시간적 손실도 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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ㅗㅗ오님의 댓글

ㅗㅗ오 작성일

ㅎㅇㅎㅇㅎㅎㄴㄴㄹ김달알날ㄴㄹ랑ㄹ알ㅇㄹㅇㄹ날ㄴ가ㅏㅁㄱ마ㅏ돠려알알ㅇㄹㅇㄹㅇ가몯연감과오랑감도여나가뫄아ㅗ랑가머라ㅏ가모다라어가마머가머ㅏㅓ라어가ㅏㅁ롸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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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환님의 댓글

박경환 작성일

우리나라말을 한다고 해서 누구나 다 일목요연하게 자신을 생각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하물며 남의 나라 말인 영어인데 간단한 의사소통만을 목적으로 공부한다면 그야말로 낭비라고 봅니다.통역사라는 직업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온국민을 영어교육 열풍으로 몰아간다는 것은 온국민이 통역사가 되라는 말로 밖에 들리지 않습니다.영어를 할 줄 알아야 세계화에 압장서서 달려갈 수 있다는 논리는 어디서 나왔는지 궁금할 따름입니다.정말로 세계화를 따진다면 영어보다 중요한것은 넘쳐 흐르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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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생활사나이님의 댓글

바른생활사나이 작성일

영어공용화에 대해서 반대를 하시려면 먼저 국어문법부터 바르게 쓰시길 바랍니다 않된다(X) 안된다(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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