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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학원 수강이 독서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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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정: 자기 자신에 마음 먹기에 따라 달려 있는 것 같아요. 자기가 책 읽는 것을 좋아한다면, 학원을 다녀도 평소에 틈틈히 독서를 하는 아이들이 있는 반면에, 책읽는 것을 싫어하는 아이들은 학원을 다녀도 책을 싫어하기 때문에 책과 더욱 더 멀어질 것 같아요. -[01/17]-
유나현: 별문제 없어요 ;;^ ^ 학원을 오랜 시간동안 다니는게 아니여서 학원가지전이나 학원에 갔다와서 틈틈히 책을 읽을수 있는 여유는 있어요. 학원을 않다닌다면.. 그냥 놀기만 할거 같은데 왠지 학원을 다니니깐. 독서를 못한다는 생각과 여가시간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책을 접하게 되요. 그리고 요즘엔 학교에서 도서가 대출이 되기 때문에 사지 않아도 많은 책을 접할수 있어서 좋아요. 결론은 학원 구강이 독서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고 봅니다. -[01/17]-
허준아 : 학원 수강이 독서에 미치는 영향 *^^* 학원 수강이 독서에 미치는 영향은 저에게는 그다지 없는것 같습니다. 제가 다니는 학원에서는 일주일에 한번 문학 시간을 가져 많은 문학 작품들을 접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학원 수강을 통해서 여러가지 더 많은 작품들을 접할수 있고, 그 작품에 대해 좀더 세부적인 내용을 알수 있어서 더 좋은것 같습니다. -[01/17]-
정주나: 학원 수강이 독서에 미치는 영향은.. 학원에서 수강을 하다 보면. 집중력이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책을 볼때 역시 집중력과 끈기가 있어야지 한 책을 다 읽을수 있다. -[01/17]-
이성원: 학원 수강이 독서에 미치는 영향은 많은것 같다. 먼저 첫째 로는 책 읽을 시간이 줄어 든다는 것이다. 물론 우리가 짜투리 시간으로 책을 읽을수 있다. 하지만 영어 단어 , 학원 숙제 등을 하면서 우리를 책을 읽는것을 지루하게 혹은 안읽게 된다. 만약 학원이 없 다면 아마도 대다수 의 사람들이 책을 하루에 1시간 이상 읽을 것이다. 그리고 책의 중요성 은 잘 생각해 보면 많은 것 같다. 또한 책을 읽는 것은 남다른 재미도 있다. 이유는 남의 생각을 책을통해 읽을수 있기 때문이다. 학원 수강이 독서 생활에 미치는 영향은 실로 많은것 같다. -[01/17]-
권순황: 아마도 학원 수업방침이나 수강 강사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만약 강사가 딱딱하고 그 날 수업만 준비해온다면 독서에 별 도움을 주지 못하겠지만, 강사가 박학다식하고 수업 분위기를 제대로 맞춘다면 수업도 그만큼 빨리 진행되므로 남는 시간이 많겠죠? 그 남는 시간에 (국어 강사를 기준으로) 확률은 낮겠지만 책 이야기가 언급되는 경우도 있겠죠, 대부분의 수강생들은 흘려듣지만 몇몇 독서열이 있는 학생들은 찾아서 읽어보고 비슷한 책을 찾아서 읽어보게 될 것이므로 학원 수강이 도움이 되었다면 되었지 안된다고는 생각이 들진 않네요, 실제로 저희 학원에서는 흰 종이수염 부분을 수업할때 수난이대등 비슷한 유형의 단편소설들을 선생님께서 많이 언급해 주셨답니다. 그럼 즐거운 독서하세요!! -[01/17]-
배송이: 고학년은 학원 강습이 독서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해요.
학원을 다니는 친구들도 알다시피 학교를 끝나면 학원에 가서 공부를 하다가
집에 오게 되요. 또 학원 숙제랑 학교 숙제도 있는데 그 과제를 다 해결하고 나면
고학년들은 독서 할 시간이 별로 없어요.
6시 7시 쯤 되어야지 학원에서 빠져나오게 되는데 숙제하고 밥먹고 하려면
과연 독서 할 시간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제가 옆에서 봐서 알지만 제 친구들중에서 학원다니는 친구들은 독서 할 시간이 별로 없다면서
독서퀴즈 대회를 잘 못풀고 그래요.
그러니까 저는 학원 강습은 독서에 영향을 끼치는 것 같다고 생각해요. -[01/26]-
댓글목록
민예은님의 댓글
민예은 작성일
좋은영향을 미칠것 같습니다.
학원에서는 학생의 수준에 알맞고,필요한 책을 제시해 줄것이고 또 학생에게 재밌게 책에 대해 설명해 줌으로써 책에게 한발짝 더 다가갈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할것입니다. 또 학생이 써온 글을 첨삭 지도도 할수 있으니 아이의 독서실력은 굉장히 향상될듯 싶습니다. 고로 학원수강은 책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봅니다.
그냥,,님의 댓글
그냥,, 작성일
학원을 다니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역시 학교에서의 좋은성적을 거두기위해서 다니는 경우가 보편적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러므로 성적을 높이는 것에 치중하여 학습을 받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원래 공부에 흥미가 있던 없던 마구 주입식으로 외우기를 강요하기 마련이다.
이렇게 되면 공부에 흥미가 사라지고 단편적으로 점수 올리기에만 급급한 나머지 글을 천천히 읽거나 그 글에 대해 충분히 생각해 볼 시간도 없게 되버리는 상황이 오는 것이다. 또한 학원을 다니게 된다면 통학시간과 그 안에서 여러 친구와 어울리는 시간까지 합친다면 더 더욱 독서를 할 시간은 줄어드는 것이고, 만약 주입식 교육이 맞지않는 학생이라면 공부에 흥미를 잃어 책을 멀리하는 그런 나쁜 영향을 미칠수도 있다고 본다.
물론 학원을 자기 의지대로 다니는 것이고 공부에 흥미가 있고 잘하는 사람이거나 또 일반속셈학원이 아닌 자신의 능력배양을 위해 특기를 따로배우는 것이라면 상황은 달라지겠지만 요즘 학생들은 학교에서의 좋은 성적을 위해 학원을 다니는게 보통이고 그런학원들은 가시적인 성적을 내기 위해서라면 주입식이던 책을 읽던 안 읽던 상관을 하지 않기 때문에 책과는 멀어지는 상황이 올것이다.
박경환님의 댓글
박경환 작성일
책은 많이 읽는 것보다 한권을 어떻게 읽는가가 더 중요합니다.
정말로 학생들이 책 한페이지 그것도 모잘라 한소절을 읽는 시간도 없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