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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회복이 불확실한 식물인간 환자의 안락사를 허용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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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에 대해서요 답변좀 해 주세요
학교특기적성으로 토론을하는데요
토론주제가 회복이 불확실한 식물인간 환자의 `안락사`를 허용해야 하는가?입니다.
만약에 안락사를 허락한다면; (찬성)
이제 식물인간도 힘들어 하고
고통 받지 말자고 할 수도 있고;
회복이 가능할 경우엔 예전의그 사람처럼
돌아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반대할경우
식물인간도고통을받더라도
살수있는 확률은 조금이라도 있다고 봅니다라고 했을 경우
회복이 불확실한 식물인간 환자의 안락사를 허용해야 하는가? 에 대해서 주장과 근거 제시좀 해 주세요;^^
임일균:
'인명은 재천'이라고 해서 사람 목숨은 신의 섭리를 따르는 것이 전통적 가치관입니다.
그러나 이 가치관에 따르더라도 내버려 두어서 죽게 되는 경우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제 생각엔 '회복불확실 식물인간에 대한 보험'으로 이 문제를 대비하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잠들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의 목숨만큼 살아있는 사람들의 행복도 중요합니다. -[12/04]-
정우성: 야예 불치병이 아니라면 안락사를 허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불치병이라면 생각해 봐야겠지요... -[12/08]-
박주영: 찬성합니다. 가족분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실지 모르겠지만, 식물인간이란 경우가 가족들에게 도
무지 버티지 못할 상황까지 초래하게 한다면 말이죠... 그냥 내버려 두면 식물인간은 반드시 죽습니
다. 반면에, 살아 있는 동안이라도 식물인간은 어떤 활동도 할수가 없죠. 그 어떤 활동도 할 수 없는
사람을 위해 몇사람이 희생할 필요는 없겠죠. 오히려, 가족분들만 찬성하신다면 장기기증을 통한 효
율적인 안락사가 좋을듯합니다. -[12/11]-
이세은: 식물 인간이 되면 생각이 없다 하여도 가족들이 반대를 하거나, 희망이 있어 보이는 사람이면 안락사를 시키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생명은 하나 밖에 없기 때문에 사람이 마음대로 죽일 수 없습니다. 하지만 식물인간의 보호자가 한 사람이 죽어도 장기기증으로 더 값진 죽음을 할 수 있다 봅니다. -[12/21]-
김나래: 알락사는 아프지말고 고통없으라고 놓는것인데 그냥 살은 사람을 죽이느것은 마땅치 않다. -[12/21]-
정준호: 저는 안락사를시키지않아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에게 물어보지도 않고 사람을 죽이는행위라뇨 그런건 끔직하죠 아무리고통이있다해도 상대방의 허락을 안받고 죽이는건 살인행위나 마찬가지입니다 -[02/01]-
학교특기적성으로 토론을하는데요
토론주제가 회복이 불확실한 식물인간 환자의 `안락사`를 허용해야 하는가?입니다.
만약에 안락사를 허락한다면; (찬성)
이제 식물인간도 힘들어 하고
고통 받지 말자고 할 수도 있고;
회복이 가능할 경우엔 예전의그 사람처럼
돌아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반대할경우
식물인간도고통을받더라도
살수있는 확률은 조금이라도 있다고 봅니다라고 했을 경우
회복이 불확실한 식물인간 환자의 안락사를 허용해야 하는가? 에 대해서 주장과 근거 제시좀 해 주세요;^^

'인명은 재천'이라고 해서 사람 목숨은 신의 섭리를 따르는 것이 전통적 가치관입니다.
그러나 이 가치관에 따르더라도 내버려 두어서 죽게 되는 경우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제 생각엔 '회복불확실 식물인간에 대한 보험'으로 이 문제를 대비하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잠들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의 목숨만큼 살아있는 사람들의 행복도 중요합니다. -[12/04]-

만약 불치병이라면 생각해 봐야겠지요... -[12/08]-

무지 버티지 못할 상황까지 초래하게 한다면 말이죠... 그냥 내버려 두면 식물인간은 반드시 죽습니
다. 반면에, 살아 있는 동안이라도 식물인간은 어떤 활동도 할수가 없죠. 그 어떤 활동도 할 수 없는
사람을 위해 몇사람이 희생할 필요는 없겠죠. 오히려, 가족분들만 찬성하신다면 장기기증을 통한 효
율적인 안락사가 좋을듯합니다. -[12/11]-



댓글목록

김윤식님의 댓글
김윤식 작성일식물인간인 사람이 다시 살아난 사건이 한번 일어난적이 있었습니다. 그것 때문에 지금 찬반이 일어나는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