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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다리를 떨면 복이 달아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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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렸을 적에 제가 가진 습관 때문에 할아버지에게 많이 혼났던 기억이 납니다.
우리 할아버지 뿐만아니라 지금도 그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서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 다리를 떨고 문지방(문턱)에 앉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그때마다 할아버지가 복달아난다고 엄하게 꾸짖어 주셨거든요...
여러분도 그런 경험이 있는지요?
오늘 라디오 방송에서 이런 말이 나왔는데 한 음악가가 가수들이 일반 사람보다 다리를 많이 떠는데 그것은 몸에 리듬을 타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리듬은 모든 사람이 탈 수 있죠? 그렇지 않나요?
여러분은 정말 다리를 떨면 복이 달아난다고 생각하시나요?
임일균:
'복'이라는 것이 과학적으로 정의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서 과학적인 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노래를 부르면서 박자를 맞추는 것과 평소에 다리를 떠는 것은 좀 다릅니다.
어른들이 말씀하시는 것은 평소 습관에 관한 것이고 그것에 대해서라면 좋지 않은 습관입니다.
문지방에 앉는 것도 바른 자세로 보이지 않습니다.
평소 안 좋은 자세로 생활하는 것은 척추나 허리에 병을 부를 수도 있고
건강(보)을 해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10/17]-
이훗임: 다리를 떨음으로 해서 복이 달아난다는 말은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그 말은 다리를 떠는 모양새가 좋지 않기 때문에 그런 말이 나온 것 같습니다. 하지만 사람이 마음가짐에 따라 많은 일이 바뀔 수 있듯이 복이 달아난다고 생각한다면 정말 안좋은 일들만 생기는 것 같은 기분에 사로잡힐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복이 달아난다는 말은 말도 안되지만 적절한 표현도 아닌 것 같습니다. -[02/04]-
우리 할아버지 뿐만아니라 지금도 그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서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 다리를 떨고 문지방(문턱)에 앉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그때마다 할아버지가 복달아난다고 엄하게 꾸짖어 주셨거든요...
여러분도 그런 경험이 있는지요?
오늘 라디오 방송에서 이런 말이 나왔는데 한 음악가가 가수들이 일반 사람보다 다리를 많이 떠는데 그것은 몸에 리듬을 타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리듬은 모든 사람이 탈 수 있죠? 그렇지 않나요?
여러분은 정말 다리를 떨면 복이 달아난다고 생각하시나요?

'복'이라는 것이 과학적으로 정의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서 과학적인 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노래를 부르면서 박자를 맞추는 것과 평소에 다리를 떠는 것은 좀 다릅니다.
어른들이 말씀하시는 것은 평소 습관에 관한 것이고 그것에 대해서라면 좋지 않은 습관입니다.
문지방에 앉는 것도 바른 자세로 보이지 않습니다.
평소 안 좋은 자세로 생활하는 것은 척추나 허리에 병을 부를 수도 있고
건강(보)을 해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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