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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친구와 먼 곳에 가는 것은 괜찮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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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친구와 먼 곳에 가는 것은 괜찮다고 생각하십니까?
에베레스트를 정복한 허영호 대장은 한국민들은 집 밖에 나가는 것을 싫어하고나 두려워해 타 민족보다 도전의식이 낮음을 지적했었습니다. 한국의 고유 유교적 전통문화 속에 옛부터 부모님 품을 떠나 산천을 돌아다니고 여행을 한다는 것이 한국민의 정서와는 맞지 않는 부분이 있었다는 지적을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도 부모님들은 어린 자녀들에게 "물가에 가지마라", "산에 가지마라", "바다에 가지마라" 하는지 모릅니다. 집을 떠나면 모두 위험하다는 생각 뿐입니다. 그런 생각을 은연중에 주입 받은 사람들은 집을 떠나 멀리 가본다는 것이 무척 두렵고 어려운 일이 될 것임에는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이런 집 밖 출입을 자제하는 문화와 전통은 한국인들의 의식에 깊숙히 자리해 도전 의식을 낮춰 버리기에 충분했습니다. 한국 민족 역사에 '탐험'이란 단어가 적거나 없는 것은 이 논리와 무관하지 않아 봅입니다.
그래서 묻겠습니다.
여러분은 친구와 먼 곳으로 여행을 떠나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초중고/일반인 모두 해당되는 질문입니다. 여러분의 솔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에베레스트를 정복한 허영호 대장은 한국민들은 집 밖에 나가는 것을 싫어하고나 두려워해 타 민족보다 도전의식이 낮음을 지적했었습니다. 한국의 고유 유교적 전통문화 속에 옛부터 부모님 품을 떠나 산천을 돌아다니고 여행을 한다는 것이 한국민의 정서와는 맞지 않는 부분이 있었다는 지적을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도 부모님들은 어린 자녀들에게 "물가에 가지마라", "산에 가지마라", "바다에 가지마라" 하는지 모릅니다. 집을 떠나면 모두 위험하다는 생각 뿐입니다. 그런 생각을 은연중에 주입 받은 사람들은 집을 떠나 멀리 가본다는 것이 무척 두렵고 어려운 일이 될 것임에는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이런 집 밖 출입을 자제하는 문화와 전통은 한국인들의 의식에 깊숙히 자리해 도전 의식을 낮춰 버리기에 충분했습니다. 한국 민족 역사에 '탐험'이란 단어가 적거나 없는 것은 이 논리와 무관하지 않아 봅입니다.
그래서 묻겠습니다.
여러분은 친구와 먼 곳으로 여행을 떠나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초중고/일반인 모두 해당되는 질문입니다. 여러분의 솔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알거없어님의 댓글
알거없어 작성일
안돼죠너무위험해요
특히여자라면더위험하구요

나는누구일까...???님의 댓글
나는누구일까...??? 작성일
저는 친구끼리만 먼곳에 가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야들끼리만 가게된면 나이가 어리니까 납치를 당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윤수진님의 댓글
윤수진 작성일청소년은 친구끼리 여행을 가도 어느 정도 성장을 했기 때문에,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초등학생처럼 성장을 많이 하지 않은 경우에 여행을 가면 어려서 경험도 별로 없고, 길을 잃어버릴 수도 있기 때문에 여행을 가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네오님의 댓글
네오 작성일여행이란 인생에 있어서 꼭 필요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 여행을 혼자보다는 친구랑 함께 한다는 것은 더욱 의미있는일이 될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물론 답변들처럼 위험의 요소가 따르지만, 위험하다는 생각만으로 밖으로 나가지 못한다면 우물안의 개구리가 되고, 세상에 대한 이해폭을 키우기는 어려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