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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인터넷실명제' 에 대한 찬/반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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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성을 가장해 사이버 공간에서 언어폭력이 도를 넘자 정보통신부는 지난해 인터넷실명제를 추진했으나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시민단체들의 반대에 부닥쳐 무산됐었습니다. 여러분은 인터넷상에서 자신의 주민번호와 실명이름을 입력해야 책임과 의무를 가질 수 있다는 인터넷실명 찬성입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인터넷실명제에 대한 천성측 입장과 반대측 입장은 왜? 대립하는 것일까요?
oneinmen:
일상생활에서도 말하는 사람의 이름을 말하지 않고 떠도는 말이 좋은 결과를 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인터넷 실명제'의 찬반에 앞서 그것이 별로 가능성이 없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군요. -[06/28]-
redpoint: 실명제 하는 곳과 하지 않는 곳의 큰 차이는 책임이 있느냐 없느냐입니다. 자신의 이름을 밝힌다고 해서 인권이 유린된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다만 실명을 밝히면 글이 무거워지는 건 사실입니다. 넷티즌들은 실수를 용납하지 않으려 할 것입니다... -[07/02]-
김윤정: 윗 분인 redpoint님과 같습니다. -[12/05]-
토론실: 김윤정님 같지 않습니다. 영어 아이디를 보시고 오해하신 것이라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토론실에서는 과거 토론자가 올린 댓글표현방식을 영어로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엔 이름을 누르면 메일까지 보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토론실회원이 한글로 이름을 볼 수 있게 해달라고 제안하셔서 지금은 한글로 보입니다. 예전 토론글을 보면 댓글 아이콘도 다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확인해 주십시오. 토론실업그레이드를 오랫동안 보셨던 분들은 잘 이해하실 겁니다. 토론실 개편은 계속 진행중입니다. 지금 보여지는 방식이 또 바뀔수도 있으니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ㅠㅠ -[12/05]-
인터넷실명제에 대한 천성측 입장과 반대측 입장은 왜? 대립하는 것일까요?

일상생활에서도 말하는 사람의 이름을 말하지 않고 떠도는 말이 좋은 결과를 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인터넷 실명제'의 찬반에 앞서 그것이 별로 가능성이 없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군요.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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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ice신화님의 댓글
Voice신화 작성일사이버 테러는 IP추적만으로도 충분히 막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실명제의 유일한 기능은 제 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의 불법 선거 운동 방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