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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컴퓨터와 영어 조기교육은 빠를수록 좋은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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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학부모들이 아이들의 장래를 위해서 어렷을 때부터 영어과외와 컴퓨터과외를 시키고 있습니다. 이는 농촌지역보다 도시지역에서 더 자주 보는 현상입니다. 학구열이 높은 지역이나 가정에선 어린시절부터 많은 학원교육을 시키고 있었습니다.
물론, 배우는 것은 나무랄 것이 없겠죠. 배워서 나쁜 것은 없습니다. 인정합니다.
하지만, 약이 건강에 좋다고 모든 약을 먹을 순 없지 않을까요? 자신에 맞는 약이 가장 좋은 처방이 아닐까요?
그런데 교육에선 일단 배워두면 좋다는 풍조가 만연되어 사회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컴퓨터와 영어 등의 조기교육 열품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나요?
oneinmen:
하버마스라는 철학자는 인생에서 노는 것이 공부하는 것보다 먼저 거치는 단계라고 합니다.
저도 그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06/30]-
oneinmen:
어떤 일을 즐기는 것을 아는 것이 공부나 일에 동기를 부여하기 때문이죠. -[06/30]-
redpoint: 제 말 명심하십시오. 자신이 좋아하는 공부가 아닌 부모님의 의해서 시작된 공부는 자신의 것이 아니란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우리는 알아서 도움이 된다는 것과 배우면 좋겠다는 것과 꼭 알고 싶다는 것을 구분해야 합니다. 전 상식가가 성공할 것이라고 믿지 않는 사람입니다. 상식은 상식이니까요...현명한 부모는 자식의 능력을 먼저 생각할 수 있는 부모입니다. 아이의 관심과 재능을 향상시켜 줄 수 있는 부모입니다... 베토벤을 영어학원에 보내고 미술학원에 보내고 태권도 배우게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의 운명이 변하겠죠... -[07/02]-
물론, 배우는 것은 나무랄 것이 없겠죠. 배워서 나쁜 것은 없습니다. 인정합니다.
하지만, 약이 건강에 좋다고 모든 약을 먹을 순 없지 않을까요? 자신에 맞는 약이 가장 좋은 처방이 아닐까요?
그런데 교육에선 일단 배워두면 좋다는 풍조가 만연되어 사회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컴퓨터와 영어 등의 조기교육 열품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나요?

하버마스라는 철학자는 인생에서 노는 것이 공부하는 것보다 먼저 거치는 단계라고 합니다.
저도 그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06/30]-

어떤 일을 즐기는 것을 아는 것이 공부나 일에 동기를 부여하기 때문이죠.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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