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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누가 이 나라를 위해 희생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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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론실
댓글 0건 조회 2,436회 작성일 05-05-27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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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교전에서 전사한 고 한상국 중사 부인 김종선씨가 얼마전 한국을 떠나고
많은 젊은이들이 한국국적을 포기 했습니다.자녀의 교육을 한국 교육에 맡길 수 없다며
떠나는 30대 부부도 많아졌습니다.심지어 납북자 유가족들은 정부의 방관 태도에 지쳐
일본 정부에 도움을 청했습니다.또 이라크에서 피살된 김선일씨에 대한 조치가 특별하게 있었습니까?
세금은 국민이 내는데 왜 국가는 국민의 문제를 방관하고 이런 문제가 계속 나오는 것인지 이해가 가지않습니다.
소수라서 무시 하는 건지,아니면 정말 능력이 없는 것인지 아무튼 이대로 가다간 정말 국난에 빠졌을때
누가 희생을 할지 의문입니다. 정부는 신속히 이런 사태의 심각성을 파악하고 제대로된 서비스를 해야합니다.
특히 생명이 연관된 민감한 사항은 지체하지 말고 그 제도나 법을 개선해야 합니다.1초라도 아까운 응급환자들을
데리고 빨리 후송해야할 구조대원들이 특정병원으로 후송하려고 시간을 지체시켰다는 뉴스를 접하면서 생명을 맡길만한 나라에 살고 있는지 의문이 들었습니다.1차 책임은 그 대원에게 있지만 정부가 생명과 관련된 사항을 대원의 직업윤리의식에만 짐을 안겨주는 것이 최선의 방법인가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국방의 의무도 시대에 맞게 홍보하고 젊은이들을 끌어들이는 방법을 써야합니다.
솔직히 저도 군대 갔다왔지만 애국심으로 국방의 의무를 시작한 기억이 없습니다.
이스라엘은 사회 분위기를 반드시 군대를 갔다와야지 사회에서 성공할 수 있고 또 군대 갔다 오고 나서가 자신의 인생이 시작되는 생각을 가지게 지원합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젊은이들은 대부분 25세때부터 자신의 진로나 전공을 결정한다고 합니다.
즉 현실적으로 애국심 보다는 자신의 인생에 정말 도움이 된다는 인식을 확실하게 심어줘야합니다.
애국심은 군대생활을 하다보면 생기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정부는 이러한 사건들을 지나치지 말고 국민들이 이해할 수 있는 해결책을 내 놔야합니다.
주는 만큼 받는다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jiyoon321: 1등...^^
우리나라에 대한 고등학생의 신용도가 33%인가? 학점으로 치면 F도 않된다 ㅋㅋ
국민이 자기나라를 Z로 평가한다는 것은 정말 문제이다...
양은냄비같은 나라....
나도 돈만 있으면 이민간다
국민의 기본 권리도 보장해주지않는 바보같은 나라
세상말세다 ㅋㅋ -[05/27]-

hijoong: 아무리 이런말을 한다해도 우리나라가 말을 들을 나라인가.
백날 떠들어봐도 소용없을꺼다 무조건 국방의 의무를 가진다고 해서 성공한다는 보장이 어디있는가?
이스라엘에는 그나라만의 특색이 있겠지만 우리나라는 또 다르지 않겠는가.
난 아무리 이렇게 적어놓아봤자 소용이 없다고 생각한다. 그럼 이만 [5/27] -[05/27]-

kairos41:
국민이 자기나라를 Z로 평가한다는 것은 문제라시는 분이..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나라를 욕하면 어쩌자는 겁니까..

물론 위의 글처럼 우리나라에서 잘못된 부분들이 많이 보여지는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위 사건들은 우리의 일상생활속에서 일어나는 단편적인 부분들일 뿐입니다.
저 사실만으로 우리나라가 잘못되었다는 이분법적인 논리는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바 입니다.

너무 졸리는 관계로 머리회전이 안되는게 안타까울뿐...
반론 있으시면 달아주세요.. -[05/27]-

falcon01: 정작 희생할 상황이 오면 모를까..... 어찌 되었던

국민성이 문제가 아닐까 싶다

남들이 맞다면 내용도 모르고 촛불 시위를 나가는 한국인이다.

한 예로 서해교전때 나라를 위해 죽은 사람들을 위한 이야기 보다 미군의 전차사고 희생자

를 위한 촛불시위 밖에 없었다. 교통사고와(솔직히 내가 군생활 할때 탱크를 몰고 그길 다녀 봤는데

길 잘 안보인다 그리고 그때 언론에서 미군 조종수 보고 지그재그로 갈았다고 때렸다. 하지만 사실

전차들은 원래 그렇게 선회한다. 발통이 없지 않은가.

진정한 애국자.

그들은 국립묘지에 묻히고 돈 몇푼으로 장례를 치루었다. 하지만 교통사고로 죽은 2명을 위해서 엄청

난 장례비와 관심 속 에 장례를 치루었다. 웃기지 않은가..

그리고 인터넷의 보급으로 인한 연령층 제한 없는 빠른 정보공유도 하나의 문제다.

인터넷 기사에 독도문제가 거론되면 온 국민이 독도열풍에 휩싸인다

하지만 인터넷 일면에 다른 이야기들이 실리면 독도이야기는 자연스레 잠잠해진다.

방송사들의 현실 외곡 인기위주 기사......

안타깝소 -[05/28]-

princespm: 제가 생각하기엔...
우리나라는 다양한 문제점을 안고 있다고 봅니다.
그 중에서 우선두가지 문제점이 생각나는데요
정치가들의 문제점 그리고 비능률적인 교육 을 꼽을수 있습니다.
정치가들은 국민을 대표하는 대표로써의 역할을 망각한체 자기들의 이권을 보호하려고 하는점이 너무 무책임한거 같습니다.
군대 문제나 위에 말처럼 위급한 상황에도 법에 있지 않아서 옳게 행동할수 없게 하는것도 많습니다.
또한 비능률적인 교육은 고등학교 3학년만 되면 입시지옥이라 해서 오직 대학만 들어가기 위한 공부만 하지 않습니까???
이러한 공부들 보다는 애국심과 협동을 기르는 과목과 대학만 들어갈려는 공부를 탈피해서 어떻게 하면 남을 잘돕는이가 성공할수 있게 만드는 그러한 교육이 필요 한거 같습니다.
끝이 없는 문제점들이 노출되어있지만 어떻게 잘 대처해나갈 방도를 만들어갔으면 합니다.
수고~
-[05/28]-

zephyruses: 위에서 거론된 사실들 다 맞는 말이다. 저 밖에도 대표적인게 비 효율적인 공무원의 조직의 병폐를

들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거대한 조직이고 핵심적이라고 할수 있는 조직.. 솔직히 너무 무사안일

주의적이고 보장된 정년에 성취욕이 없어 그야말로 몸집만 거대한 공룡이다. 공직의 효율성만 높여도
우리나라 GDP 2~3%는 오를 것이다.

여러가지 나쁜점이 있지만 양이 있으면 음이 있고 음이 있으면 양이 있드시 우리 사회의 좋은 점도

많다. 여기서 우리가 해야할 것은 나쁜점을 비판적 시각으로 지양하고 좋은 점을 특화 시켜 발전적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05/28]-

locust13: 그렇습니다 지적하신 문제점들 당연히 해결해야만합니다

하지만 그 이전에 꼭 누가 누굴위해 희생을 해야만 되는지 주는게 있으니 꼭 받아야 되는지 이해가 되

질 않는군요 정부의 한사람 한사람도 대한민국 국민이고 우리 자신들도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정부의 책임으로 돌리기 이전에 우리 자신들은 무엇을 알고 행하는지 뭘 하고 있는지 뭘 해야만 하는

지 알아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선진국과 후진국의 차이는 물질적이 요소들보단 국민들의 의

식 수준에 의해 판가름난다고 생각합니다 지적하신 모들 문제점들을 정부의 탓으로 돌리는건 바람하

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05/29]-

likekuma: 국가의 주체는 국민이라고 생각합니다. 국가를 살리기 위한 경제활동이라든지 국방을 지키는 일, 국위를 선양하는 일 등등 국가의 가치를 높이는 일은 국민이 하는 것입니다. 소수의 국민이 아니라 대다수의 국민이 이런 가치를 생산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부에서는 이러한 가치를 더욱 상승시킬 수 있도록 조율하는 역활이 필요하다고 생각되구요.

먼저 정부의 조율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점은 누구나 인정하고 있습니다. 나열된 문제점들에 대한 적절한 보상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고, 이러한 문제점들은 해결책없이 재발되고 있습니다. 근본적인 해결책은 정부에서 제시하는 것이 정답이겠지요. 하지만 국민들에게도 국가가 우리것이라는 생각을 가져야 될것같습니다. 결국 내가 생활하는 공간은 우리나라인데 자기 생활에서 우리나라를 생각해보는 시간이 얼마나 가지고 있는지...저 역시도 마찬가지이긴 합니다만.. 이런 점은 조금 고쳐야 하지 않을까요?

마치 공기처럼.. 없으면 안되고 크게 도움을 받고 있지만 그 가치를 모르는 것처럼..

-[05/29]-

likekuma: 한마디 더 생각나서 올립니다.

촛불시위라든지 어떻게 생각해보면 정부에게 무언가 촉구하는 집회가 있으면 그것을 주최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서해교전에서 희생한 사람들에 대해서는 촛불집회가 없었지요. 왜 주최하는 사람들이 없었을까요...

문득 부대에서 읽었던 잡지에 있었던 멘트가 생각이 납니다. 정확하게는 기억하지 못하지만 어렴풋히..

2002년 6월
어느 젊은이는 그라운드에서 나라를 위해 공을 찼고,
어느 젊은이는 방방곡곡에서 나라를 위해 응원을 했고,
어느 젊은이는 서해바다에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쳤다.

누군가가 주최를 한다고 거기에 휩쓸리듯 하는 것은 주체적인 생각이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얘기가 엇나간듯하지만 문득 생각나서 한 자 적었습니다 -[05/29]-

sangjungk: 현재 고등학교 3학년 학생입니다.
요즘 들어 국적 포기에 관한 이야기들이 미디어를 통해 접하는데,
국적 포기자들이 말 하는 포기 이유를 어떻게 말 하면, "자기 합리화"라고 생각 합니다.
"likekuma"님의 말씀처럼 국가는 국민들의 집합체입니다.
그런 국민들의 관심과 호응이 있음으로 인해 국가는 존립한다구 생각 하구요.

국가의 국민으로 살아가면서, 전체 집단을 위해 전체 사람들의 약간의 손해쯤은 감수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피하기만 한다면 국가 존립에 문제가 생길껀 불 보듯 뻔한 일이구요.

20대 초반의 시간, 중요합니다. 하지만 더 큰 일에 대해서는 아쉽지만,
그 손해를 받아들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국가에 대해 요구만 할 것이 아니라, 자신이 국가를 위해 무엇을 해 왔는지도
생각 해 봄직 싶습니다.

논지를 벗어난 듯도 싶은데, 이만 줄입니다 ^-^ -[06/12]-

sangjungk: 현재 고등학교 3학년 학생입니다.
요즘 들어 국적 포기에 관한 이야기들이 미디어를 통해 접하는데,
국적 포기자들이 말 하는 포기 이유를 어떻게 말 하면, "자기 합리화"라고 생각 합니다.
"likekuma"님의 말씀처럼 국가는 국민들의 집합체입니다.
그런 국민들의 관심과 호응이 있음으로 인해 국가는 존립한다구 생각 하구요.

국가의 국민으로 살아가면서, 전체 집단을 위해 전체 사람들의 약간의 손해쯤은 감수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피하기만 한다면 국가 존립에 문제가 생길껀 불 보듯 뻔한 일이구요.

20대 초반의 시간, 중요합니다. 하지만 더 큰 일에 대해서는 아쉽지만,
그 손해를 받아들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국가에 대해 요구만 할 것이 아니라, 자신이 국가를 위해 무엇을 해 왔는지도
생각 해 봄직 싶습니다.

논지를 벗어난 듯도 싶은데, 이만 줄입니다 ^-^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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