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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아무렇지 않게 떠도는 음란한 광고와 매체물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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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엔젤
댓글 1건 조회 1,518회 작성일 13-08-0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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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렇지 않게 떠도는 음란한 광고와 매체물들, 매우 심각하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청바지 광고를 하는 것, 두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물에 빠졌는데도 멀쩡한 것으로 ,
딱 청바지 광고의 의도를 파악할 수 있는 것입니다.
또 하나는,
방금 것과 달리 남녀가 청바지를 입고 얼굴을 가까이 대며 이상한 분위기로 되는 광고입니다.
이 광고가 과연 청바지 광고 일까요? 아니면 그냥 청바지 입은 두 남녀의 러브스토리 광고인가요?

그리고 자동차 광고에서 어떤 것은 자동차는 저 뒤에 떨어뜨려놓고
비키니 입은 몸매좋은 여자를 떡하니 세워놓고 자동차 광고라고 하니 너무 어이없네요.
왜 애들이 어릴 때부터 음란물들을 접하는 줄 아세요?
많은 대다수 사람들이 전혀 심각하게 보지않는 이 광고들의 영향 때문입니다.
애들이 티비를 키면 뽀로로 같은 순수한 애니메이션만 접할 수 있는 줄 아세요? 아니요.
뽀로로같은 애니메이션을 기다리며 많은 광고가 나오죠. 속속이 위와 같은 어이없는 광고도 짠! 하고 나타납니다.
아이들은 그냥 멍-하게 쳐다보죠. 중요한건 아이들의 뇌는 그렇게 계속해서 보는 것을 입력해둔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말씀드릴 것은 티비 뿐 아니라 음란한 광고가 컴퓨터까지 점령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청소년들도 기사를 보죠, 인터넷으로요.
요즘 아마 신문보다는 인터넷 기사를 보는 사람들이 더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인터넷 기사를 클릭하면 거의 다 많은 기사사이트의 양쪽에 세로로 음란한 광고가 잔뜩 뜨죠.

너무 어이없는 게, 어떤 분이 법안에 이것을 내셨습니다. 음란물 차단 등등을 내셨어요. 3만명의 서명을 받으시고요.
그런데 법안은 통과가 됬는데 전혀 없어지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왜요?
이 더럽고 음란한 광고만드느라 돈 버는 사람들의 거대한 몰아붙이는 반대 때문에요.

그리고 더 어이없는 것은, 생활 가운데서도 음란물을 보고 자위행위 하는 것 자체를
보건 선생님들이 정상이라고 한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볼 땐 음란물을 보고 본능으로 그렇게 되니까 정상이라고 할 수도 있겠는데요.
본능으로 볼때만 정상이지, 음란물 보는 것 자체가 정상입니까?
대부분 보면 포르노 같은거, 다 너무 과장된 비현실적인 성정체성이 담긴 영상들인데요?
그런데 왜, 도대체 왜 많은 사람들이 이런 이야기를 가지고 입다물고 있고 오히려 정상이라며 즐기게 놔두고 좋아하는거죠?
확실히 조사 결과로 음란물 시청은 공격성을 급격히 상승시키는 등 정신에 매우 안좋은 영향을 끼친다고 나왔는데요.

위의 말씀드린 법안 쓰신 분이 미용실에 갔어요. 머리를 나타내는 포스터여야 하는데 떡하니 반 벗은 모습의 여자 사진 엄청 큰 포스터로 붙여놔서, 그 원장님한테 이게 뭐냐고 원장님은 아들 딸 이 포스터 보이는 곳에 데려올 수 있겠냐고 했어요. 그랬더니 그 원장님이 너무 죄송하다고, 정말 죄송하다고, 광고하라고 나눠줘서 정말 아무 생각 없이 붙였다고, 했다더군요.
그 외에도 여러 일들이 있는데, 그만큼 사람들의 음란성광고 등에 대한 의식이 많이 줄어들었다는거죠.

그래서, 음란물과 음란한 광고 등 그런 매체물들에 대해 모두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좀 알고 싶어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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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님의 댓글

엔젤 작성일

이번에 또 보세요. 네이버에 투***라는 영화가 광고로 떴는데 이것이 어른에게만 속한 것이지,
자라나는 아이들과 청소년에게 속한 것입니까? 많은 아이들이 네이버를 이용하는데 이런 영화광고가 떡하니
영상으로 움직이면서까지 보이니 호기심을 가지고 음란물에 빠지게 되는 것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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