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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나폴레옹은 침략자인가? 영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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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국어 책에 나옴 ㅋㅋ~ 다른 아이들이 모를까봐 한번올려 봅니다.~
박종우(redpoint): 나폴레옹은 우리나라의 '궁예'와 같은 인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국민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얻었지만 후기에는 망해가는 전형적인 일그러진 영웅상으로 그려집니다. 그는 초기에는 프랑스의 영웅으로 불리다가 후기에는 전쟁광 미치광이라고 평가받았습니다. 그는 평생 코르시카인의 거칠음·솔직함을 잃지 않아, 농민출신 사병들로부터 신뢰를 받고 있었으나, 역사적 영웅으로 보면 인간성을 무시하고 도덕성이 결여된 행동의 주인공이었습니다. 결국 영웅도 살생을 하면 할 수록 미치광이가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10/24]-
임일균(oneinmen):
프랑스에선 영웅, 외국에서는 침략자. -[10/26]-
요한(taijibebe): 임일균님의 의견에 동감^^ 나폴레옹의 나라에선 영웅이 될테구요. 침략받은 나라에게선 당연 때려죽여도 시원치 않을(표현이 너무 과격한가?;) 침략자인거죠.^^ -[12/28]-
박종우(redpoint): 나폴레옹은 우리나라의 '궁예'와 같은 인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국민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얻었지만 후기에는 망해가는 전형적인 일그러진 영웅상으로 그려집니다. 그는 초기에는 프랑스의 영웅으로 불리다가 후기에는 전쟁광 미치광이라고 평가받았습니다. 그는 평생 코르시카인의 거칠음·솔직함을 잃지 않아, 농민출신 사병들로부터 신뢰를 받고 있었으나, 역사적 영웅으로 보면 인간성을 무시하고 도덕성이 결여된 행동의 주인공이었습니다. 결국 영웅도 살생을 하면 할 수록 미치광이가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10/24]- 임일균(oneinmen): 프랑스에선 영웅, 외국에서는 침략자. -[10/26]-
요한(taijibebe): 임일균님의 의견에 동감^^ 나폴레옹의 나라에선 영웅이 될테구요. 침략받은 나라에게선 당연 때려죽여도 시원치 않을(표현이 너무 과격한가?;) 침략자인거죠.^^ -[12/28]-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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