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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 수도이전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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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수도 이전 때문에 문제가 되고 있는데..
닫힌 느그당과 <열린 우리당>노무현 대통령은 수도이전을 하면 건설 어쩌고 저쩌고 그러면서 그 산업<건축>으로 연간 7~8% 경제 성장을 예상하고 있고,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수도를 이전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한나라당은 "경제도 어려운데 수도이전은 안된다, 비용이 너무 많이든다"며 반대하고 있는데요..
여러분이라면 누구 편을 들지 답글 올려 주세요~~
-참고 <제 생각에는 지역에 좋은 대학을 많이 옮겨 놓으면 될것 이라 생각합니다.
좋은 대학을 지역에 옮겨놓으면 그 지역에 많은 대학생들이 몰려들것이고 그에 따라 건설 등 지역 균형 발전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박종우(redpoint): 헌법재판소가 '수도이전특별법'을 위헌이라고 판결 내렸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수도이전을 찬성했습니다. 지역균형발전 때문이었습니다. 한국은 조그만 땅입니다. 한반도도 두동강 나 있어서 남한 지역만 놓고 보면 세계적으로 아주 작은 땅입니다. 미국의 한 주 캘리포니아주에 해당 될 정도입니다. 청와대가 강원도, 국회가 경기도, 청사들이 충청도, 각종 정부단체가 전라도, 대기업 본사나 정부기관들이 경상도에 있어도 큰 문제가 없어요...수도이전이 큰 문제처럼 보여지는 것은 저 땅 투기꾼 때문에 그렇게 보여지는겁니다. 수도가 지방으로 이전되면 지방은 '수도이전 효과'로 교통이 늘고, 사람이 늘고, 투자가 늘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이런 좋은 대안과 효과들이 있었지만, 헌법재판소 재판관들이 위헌판결로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경제가 힘들어서 수도이전 못하면 지방 사람들은 다 굶어 죽으라는 뚯입니다. -[10/27]-
요한(taijibebe): 저도 수도이전에는 찬성합니다. 경제적인거 정치적인것을 떠나서 일단 제가 지방에 살고 있습니다. 꼭 그래서가 아니구요. 서울을 포함한 광역도시들과 그외 중소도시, 군,읍,면... 단위들의 지방에는 지방이라는 이유하나 만으로도 적지않은 피해를 입고있죠. 좋은대학이 서울에 있어서 간다기보단 서울에 있는 대학을 찾다보니 좋은대학이 되는거죠. 그만큼 지방에있는 사람들은 문화적으로나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피해를 느낀다는 겁니다. 저 또한 먼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서울을 자주 가는 편이라 그 차이를 온몸으로 느낀 사람이구요.
저는 일단 지금 서울의 지리상의 위치가 문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서울은 옛 조선시대부터 지금까지 500년이상을 도읍지로 되어있죠. 하지만 그 당시에는 남,북이 갈라져 있지 않았습니다. 고로 서울이 배산임수의 조건이 맞고 지리상의 위치가 중앙에 있어 통치하기가 편리하고 균형을 유지하기에 더없이 좋은 땅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때의 우리나라와 현실의 우리나라는 다릅니다. 지금은 남북이 나뉘어져있죠. 지금 서울은 남한만의 수도인데 남한의 땅으로 보자면 서울은 북쪽에 있어 균형잡힌 발전을 이루기란 어렵죠. 그때문에 이렇게 지방과 수도권의 차이가 심하게 나는 문제가 발생하는데 큰 원인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위헌판결이 나서 어렵게 되었지만 앞으로도 이런문제도 많은 의견 나누고 수도를 옮기는 방향으로 문제를 차츰 풀어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12/28]-
Flyhigh1954: 저는 찬성합니다. 새로운 모험을 해보는것도 좋지 않을까요? 일본도 어려운 경제속에서 수도이전과 비슷한 경우로 엄청난 경제력을 끌어올린 국가입니다. 물론 정부의 예산으로는 부족할지 모르겠지만, 모금회나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한다면 성공할수 있으리라 예상합니다. -[01/18]-
닫힌 느그당과 <열린 우리당>노무현 대통령은 수도이전을 하면 건설 어쩌고 저쩌고 그러면서 그 산업<건축>으로 연간 7~8% 경제 성장을 예상하고 있고,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수도를 이전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한나라당은 "경제도 어려운데 수도이전은 안된다, 비용이 너무 많이든다"며 반대하고 있는데요..
여러분이라면 누구 편을 들지 답글 올려 주세요~~
-참고 <제 생각에는 지역에 좋은 대학을 많이 옮겨 놓으면 될것 이라 생각합니다.
좋은 대학을 지역에 옮겨놓으면 그 지역에 많은 대학생들이 몰려들것이고 그에 따라 건설 등 지역 균형 발전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박종우(redpoint): 헌법재판소가 '수도이전특별법'을 위헌이라고 판결 내렸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수도이전을 찬성했습니다. 지역균형발전 때문이었습니다. 한국은 조그만 땅입니다. 한반도도 두동강 나 있어서 남한 지역만 놓고 보면 세계적으로 아주 작은 땅입니다. 미국의 한 주 캘리포니아주에 해당 될 정도입니다. 청와대가 강원도, 국회가 경기도, 청사들이 충청도, 각종 정부단체가 전라도, 대기업 본사나 정부기관들이 경상도에 있어도 큰 문제가 없어요...수도이전이 큰 문제처럼 보여지는 것은 저 땅 투기꾼 때문에 그렇게 보여지는겁니다. 수도가 지방으로 이전되면 지방은 '수도이전 효과'로 교통이 늘고, 사람이 늘고, 투자가 늘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이런 좋은 대안과 효과들이 있었지만, 헌법재판소 재판관들이 위헌판결로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경제가 힘들어서 수도이전 못하면 지방 사람들은 다 굶어 죽으라는 뚯입니다. -[10/27]- 요한(taijibebe): 저도 수도이전에는 찬성합니다. 경제적인거 정치적인것을 떠나서 일단 제가 지방에 살고 있습니다. 꼭 그래서가 아니구요. 서울을 포함한 광역도시들과 그외 중소도시, 군,읍,면... 단위들의 지방에는 지방이라는 이유하나 만으로도 적지않은 피해를 입고있죠. 좋은대학이 서울에 있어서 간다기보단 서울에 있는 대학을 찾다보니 좋은대학이 되는거죠. 그만큼 지방에있는 사람들은 문화적으로나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피해를 느낀다는 겁니다. 저 또한 먼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서울을 자주 가는 편이라 그 차이를 온몸으로 느낀 사람이구요.저는 일단 지금 서울의 지리상의 위치가 문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서울은 옛 조선시대부터 지금까지 500년이상을 도읍지로 되어있죠. 하지만 그 당시에는 남,북이 갈라져 있지 않았습니다. 고로 서울이 배산임수의 조건이 맞고 지리상의 위치가 중앙에 있어 통치하기가 편리하고 균형을 유지하기에 더없이 좋은 땅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때의 우리나라와 현실의 우리나라는 다릅니다. 지금은 남북이 나뉘어져있죠. 지금 서울은 남한만의 수도인데 남한의 땅으로 보자면 서울은 북쪽에 있어 균형잡힌 발전을 이루기란 어렵죠. 그때문에 이렇게 지방과 수도권의 차이가 심하게 나는 문제가 발생하는데 큰 원인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위헌판결이 나서 어렵게 되었지만 앞으로도 이런문제도 많은 의견 나누고 수도를 옮기는 방향으로 문제를 차츰 풀어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12/28]-
Flyhigh1954: 저는 찬성합니다. 새로운 모험을 해보는것도 좋지 않을까요? 일본도 어려운 경제속에서 수도이전과 비슷한 경우로 엄청난 경제력을 끌어올린 국가입니다. 물론 정부의 예산으로는 부족할지 모르겠지만, 모금회나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한다면 성공할수 있으리라 예상합니다. -[01/18]-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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