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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우리나라를 무시하는 외국인들과 친하게 지내여도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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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예를 들어보면 외국사람들이 우리나라를 모욕할때가 많습니다. 동양 사람이라고 침을 밷는 경우도 있고, 무시하는 경양도 많습니다. 이 주제를 가지고 토론해 보면 어떨까요?
박종우(redpoint): 이 문제 때문에 가장 고민을 많이 하는 사람들은 한국에 있는 사람이 아닌 외국에 이민간 사람들이 아닐까 생각해요...어떤 나라는 지금도 유색인종이라는 이유로 식당에도 못 들어가게 하고 있습니다. 또, 어떤 나라는 지네들끼리 사는 지역에 집을 못 짓게 하고 살지도 못하게 합니다...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도 무의식적으로 그런 행동을 해요...외국 사람들은 이상하게 보기도 합니다. 특히 흑인들에 대해서 그런 사례가 많이 발생합니다. 깜둥이라고 생각하면서요. 우리 학생들은 이 다음에 영어를 공부하게 될겁니다. 그 영어를 공부하게 되면 세계를 공부하게 되는 건데, 그때 많은 책을 읽으셔서 세계화된 한국의 미래를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10/26]-
요한(taijibebe): 일단 우리나라를 무시하는 외국인들과는 친해지기가 참 어렵겠는걸요? 그러한 생각이 박혀있는 외국인으로서 우리를 친구로 받아들여 줄까 의문입니다. 인종차별... 없어져야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차별받는 우리들의 현실을 생각해봅시다. 우리는 과연 우리보다 못사는 후진국의 나라 사람들에게 어떻게 대하는지... 우리의 생각부터가 바뀌어야 합니다. 어느 노래 가사를 인용하자면, 왜 바꾸지 않고 남이 바꾸길 바라고만 있을까요?^^ 이상입니다. -[12/28]-


그런데 그렇게 차별받는 우리들의 현실을 생각해봅시다. 우리는 과연 우리보다 못사는 후진국의 나라 사람들에게 어떻게 대하는지... 우리의 생각부터가 바뀌어야 합니다. 어느 노래 가사를 인용하자면, 왜 바꾸지 않고 남이 바꾸길 바라고만 있을까요?^^ 이상입니다.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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