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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김선일씨 당신의 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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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비를 마련하기 위해..그머나먼 이라크까지 가야만했던..
가난을 이기지못한 당신의 죄입니다...
당신의 죄입니다...
부하직원이 납치된가운데도..회사를 위해 이익을위해..
쉬쉬하며..느긋하게 출장까지 다녀온..가나무역 사장을 만난
것이 죄입니다.. 몇칠만 더 빨리 알렸더라면..당신의절규를
몇칠만 더 일찍 알았더라면 당신을 잃어버리지는 않았을텐데..
당신의 죄입니다...
살려달라고..죽고싶지않다고 울부짖으며 호소한당신...
하지만..파병철회는 고사하고 파병을 더 각인시킨 우리정부..
이나라 한자리한다는 높으신어르신들..자제분이 그랬다면
무슨수단과 방법을 써서라도 구했겠지요..
이 대한민국이라는 엿같은나라에서..태어난것이..
그저 선량한시민의 한사람으로 태어난것이 ..
당신의 죄입니다...
당신이 괴로워하며.. 죽음의 공포를 느끼고
있을때..아무것도모르고 지내온 우리국민들...
정부들.. 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
우린 살인자입니다..
평생 무거운짐을 지고 살거같습니다..
공소시효가 없는..
덜어낼려고 해도 덜어내지못한 짐을 지고살거같습니다..
김선일씨...
담생애엔 부디 ...자국의 국민보다..국가의약속이 중요한
이런 나라에선 태어나지마세요..
담생에엔 부디...울부짖으며 호소해도..귀기울여주지않는 그런
곳에서는 태어나지마세요..
담생에엔 부디.. 가난때문에...힘든 타향살이하지않아도 되는
부유한 사람으로 태어나세요...
김 선 일 씨 ..
머리숙여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경혜님(스탈쟁o1경혜? 저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7/23]-
송나영(skdud8021): 이런 나라 정말 싫습니다.우리 나라의 이익만 생각하는 정부 ! 정말 싫습니다.제가 아무리 초등학생이라고 해도 나이가 어리다고 해도 나름대로 정치에 대해서 그리고 나라에 대해서 느끼는 점이 있습니다.그것은 우리 나라는 역시 그것이 현실이라는 것입니다.이런 나라 저도 정말 싫습니다.왜 이런 나라가 되었는지 그 이유라도 알았으면 좋을련만... -[07/24]-
최근호(g8742h): 그것이 어찌 죄가 되는가?...한국정부의 잘못-외교통상부의 무능-무책임은 그냥 넘어가려는가...가난이 죄라는 무식한 소리는 하지맙시다... -[07/28]-
성미애(qt7942): 가난이 죄가 아니라 , 정부의 무능력한 대처가 죄죠 . -[08/01]-
윤정의(lovelyoul): 가난이죄라구요 ? 저희선생님께서 이런말씀을 한번씩 하십니다...
가난은 죄가아니라고 ,,, 가난하면 그만큼 힘든 삶은 꿋꿋히 이겨내죠?
그래서 사회에서 어떤큰 문제가 있어도 어렸을때부터 가난한사람은 잘견뎌낼것입니다...
하지만 부자인사람을 생각해봅시다... 어렸을때부터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서 자라났습니다..
우리모두 부자는 아니라도 도움은 조금씩 받았겠지요 ...
부자인사람이 사회에 나가서 어떤큰 문제가 있으면 꿋꿋히 이겨낼거같습니까..?
그건아니죠^^+ 바로도망치겠죠..? 아스페인님 김선일씨의 죄는없는것 같습니다...
가난이 무슨죄라고 그러시는지... 따지고따져보면 김선일씨도 , 정부도 (정부는원래있고) 모두 잘못이 조금씩은있겠죠... 저도 한국이란 나라에 살지만 ...
정말 이런 정부 싫습니다... 아니 싫다못해 부끄럽기까지 합니다...
저도 김선일씨의 명복을 빕니다... -[08/10]-
안화수(sktnekd): 가난은 죄가 아닙니다. 가난을 통해 우리는 조금더 성숙해지고 조금더 강해질 수 있는것입니다. '비온 뒤 땅이 굳어진다' 라는 옛 속담이 잇듯 우리 인간은 역경을 거쳐 좀더 강한 인간이 됩니다. 사람들 누구나 가난을 싫어합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그러나 부정한다 해서 가난을 벗어날 수 없다면 누구나 생각 할 겁니다. '나는 이 가난에서 벗어나 부자가 되고 말겠다!'
이 자체가 가난이 우리가 살아가야 할 이유를 부여하는 것 입니다. 가난은 죄가 아닙니다. 단지 우리에게 큰 과제가 될지어도 참고 견뎌내고 이겨내면 우리가 원하는 부자가 되지는 못하더라도 가난을 이겨낼 만큼의 힘을 얻게 되는것입니다. -[08/10]-
권이슬(luckily26): 윤정의님 제 생각에 이분은 반어법으로 글을 쓰신 것 같은데요; 김선일씨가 가난하기때문에 죄라는 궁극적인 주제보다는 반어법을 통해 김선일씨의 죽음을 안타까워하는것 같다고 생각하는데요.. -[08/20]-
신송이(llmystyle):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9/25]-
『™美男。』: 명복을 빕니다. -[01/26]-
김혜림: 가난은 가난을 낳고.
부자는 부자를 낳는다....
지금 우리나라의 현실인것 같습니다!!
돈을 벌려면 사업을 해야하고 사업을 하려면 자본이 있어야 하고...
그 자본은 부자인 사람들이 가지고 있고...
가난과 부자의 문제는 가난한 사람이 죄가 있다거나...
부자인 사람이 죄가 있다거나 하는 문제가 아니라
나라에서 조치를 취하고 이끌어야하는 문제인듯 합니다^^
아스페인님께서 반어적으로 표현하셨듯이....
가난은 죄가 아닙니다!!!!
우리가 풀어나가야할 하나의 과제입니다!!! -[11/19]-
김혜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1/19]-
가난을 이기지못한 당신의 죄입니다...
당신의 죄입니다...
부하직원이 납치된가운데도..회사를 위해 이익을위해..
쉬쉬하며..느긋하게 출장까지 다녀온..가나무역 사장을 만난
것이 죄입니다.. 몇칠만 더 빨리 알렸더라면..당신의절규를
몇칠만 더 일찍 알았더라면 당신을 잃어버리지는 않았을텐데..
당신의 죄입니다...
살려달라고..죽고싶지않다고 울부짖으며 호소한당신...
하지만..파병철회는 고사하고 파병을 더 각인시킨 우리정부..
이나라 한자리한다는 높으신어르신들..자제분이 그랬다면
무슨수단과 방법을 써서라도 구했겠지요..
이 대한민국이라는 엿같은나라에서..태어난것이..
그저 선량한시민의 한사람으로 태어난것이 ..
당신의 죄입니다...
당신이 괴로워하며.. 죽음의 공포를 느끼고
있을때..아무것도모르고 지내온 우리국민들...
정부들.. 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
우린 살인자입니다..
평생 무거운짐을 지고 살거같습니다..
공소시효가 없는..
덜어낼려고 해도 덜어내지못한 짐을 지고살거같습니다..
김선일씨...
담생애엔 부디 ...자국의 국민보다..국가의약속이 중요한
이런 나라에선 태어나지마세요..
담생에엔 부디...울부짖으며 호소해도..귀기울여주지않는 그런
곳에서는 태어나지마세요..
담생에엔 부디.. 가난때문에...힘든 타향살이하지않아도 되는
부유한 사람으로 태어나세요...
김 선 일 씨 ..
머리숙여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경혜님(스탈쟁o1경혜? 저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7/23]- 송나영(skdud8021): 이런 나라 정말 싫습니다.우리 나라의 이익만 생각하는 정부 ! 정말 싫습니다.제가 아무리 초등학생이라고 해도 나이가 어리다고 해도 나름대로 정치에 대해서 그리고 나라에 대해서 느끼는 점이 있습니다.그것은 우리 나라는 역시 그것이 현실이라는 것입니다.이런 나라 저도 정말 싫습니다.왜 이런 나라가 되었는지 그 이유라도 알았으면 좋을련만... -[07/24]- 최근호(g8742h): 그것이 어찌 죄가 되는가?...한국정부의 잘못-외교통상부의 무능-무책임은 그냥 넘어가려는가...가난이 죄라는 무식한 소리는 하지맙시다... -[07/28]- 성미애(qt7942): 가난이 죄가 아니라 , 정부의 무능력한 대처가 죄죠 . -[08/01]- 윤정의(lovelyoul): 가난이죄라구요 ? 저희선생님께서 이런말씀을 한번씩 하십니다... 가난은 죄가아니라고 ,,, 가난하면 그만큼 힘든 삶은 꿋꿋히 이겨내죠?
그래서 사회에서 어떤큰 문제가 있어도 어렸을때부터 가난한사람은 잘견뎌낼것입니다...
하지만 부자인사람을 생각해봅시다... 어렸을때부터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서 자라났습니다..
우리모두 부자는 아니라도 도움은 조금씩 받았겠지요 ...
부자인사람이 사회에 나가서 어떤큰 문제가 있으면 꿋꿋히 이겨낼거같습니까..?
그건아니죠^^+ 바로도망치겠죠..? 아스페인님 김선일씨의 죄는없는것 같습니다...
가난이 무슨죄라고 그러시는지... 따지고따져보면 김선일씨도 , 정부도 (정부는원래있고) 모두 잘못이 조금씩은있겠죠... 저도 한국이란 나라에 살지만 ...
정말 이런 정부 싫습니다... 아니 싫다못해 부끄럽기까지 합니다...
저도 김선일씨의 명복을 빕니다... -[08/10]-
안화수(sktnekd): 가난은 죄가 아닙니다. 가난을 통해 우리는 조금더 성숙해지고 조금더 강해질 수 있는것입니다. '비온 뒤 땅이 굳어진다' 라는 옛 속담이 잇듯 우리 인간은 역경을 거쳐 좀더 강한 인간이 됩니다. 사람들 누구나 가난을 싫어합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그러나 부정한다 해서 가난을 벗어날 수 없다면 누구나 생각 할 겁니다. '나는 이 가난에서 벗어나 부자가 되고 말겠다!'이 자체가 가난이 우리가 살아가야 할 이유를 부여하는 것 입니다. 가난은 죄가 아닙니다. 단지 우리에게 큰 과제가 될지어도 참고 견뎌내고 이겨내면 우리가 원하는 부자가 되지는 못하더라도 가난을 이겨낼 만큼의 힘을 얻게 되는것입니다. -[08/10]-
권이슬(luckily26): 윤정의님 제 생각에 이분은 반어법으로 글을 쓰신 것 같은데요; 김선일씨가 가난하기때문에 죄라는 궁극적인 주제보다는 반어법을 통해 김선일씨의 죽음을 안타까워하는것 같다고 생각하는데요.. -[08/20]- 신송이(llmystyle):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9/25]- 『™美男。』: 명복을 빕니다. -[01/26]- 김혜림: 가난은 가난을 낳고.부자는 부자를 낳는다....
지금 우리나라의 현실인것 같습니다!!
돈을 벌려면 사업을 해야하고 사업을 하려면 자본이 있어야 하고...
그 자본은 부자인 사람들이 가지고 있고...
가난과 부자의 문제는 가난한 사람이 죄가 있다거나...
부자인 사람이 죄가 있다거나 하는 문제가 아니라
나라에서 조치를 취하고 이끌어야하는 문제인듯 합니다^^
아스페인님께서 반어적으로 표현하셨듯이....
가난은 죄가 아닙니다!!!!
우리가 풀어나가야할 하나의 과제입니다!!! -[11/19]-
김혜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1/19]-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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