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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론실
댓글 1건 조회 2,629회 작성일 04-06-08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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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체벌에 대한 찬반


요즘 학생체벌에 대한 얘기가 많다. 일단 나는 학생체벌에 대해서 반대한다.
일정한 교육 목적에서 신체적 고통을 가하는 벌, 즉 바람직하지 않은 행위나 규칙 위반 등에 대해 벌을 가함으로써 그 비행을 억제하고 교정을 하는 것에 대한 체벌은 괜찮다고 생각한다. 이 정도까지는 과거부터 이어져 온 체벌의 궁극적 목적이니까. 하지만 이를 넘어서서 거의 폭력 수준에 이르는 것은 더 이상 훈육의 목적이라고 볼 수 없을 만큼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주먹이나 몽둥이로 때려서 피가 나고 학생이 쓰러지게 병원이 입원할 정도로 때리거나 매를 사용했더라도 몸에 피멍이 들 정도로 살이 째져지고 뼈가 부러질 정도로 심한 체벌은 너무 심하다고 생각한다. 요즘 이런 한 사건들이 많이 일어나서 화젯거리가 되었다.
확실하게 못박자면 교자 부에서 지정한 체벌은 "지정된 도구를 지정된 용도로 제 3자 배석 하에"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과연 이것이 얼마나 지켜지고 있는지 의문이다. (엄연히 교자 부에서 지정한 "규율"이며 "법률"이다. 이를 어기는 것은 불법이며, 폭행이라고 명명해도 무방하다.)
교사가 학생을 주먹으로 가격하는 등의 사건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체벌은 학생의 인격을 모독하는 행위이다.
체벌 자체에 내재된 폭력성은 교육적 의미를 떨어트리고, 체벌 과정에서 감정 개입의 여지가 다분히 있어 객관성, 공정성이 떨어진다. 또 학생에게 정신적 고통과 상처를 주고, 오히려 반항 의식이나 수치심을 조장할 수 있다. 더군다나 교사의 오판으로 체벌을 잘못 시행했을 시, 되돌릴 수도 없다.
일부 사람들은 "선생님께 맞으면 얼마나 맞는다고..."식으로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는데, 실제로 뉴스에 나올 만큼(그만큼 심각하게)체벌이라는 명목 하에 피해를 당한 학생들이 맞은 이유는 "야간자율학습을 빼먹어서", "숙제를 해 오지 않아서", "기분 나쁘게 말해서"(어디까지나 교사의 관점에서)등이다.
어떤 일을 할 때, 그 수단으로 "폭력"은 가장 마지막으로 고려되어야 한다. 체벌이란 것을 현재로서는 완전히 없애기 어렵다. 비록 그것이 악습 관이라 할지라도 옛날부터 유지되어 왔던 것이니까. 그러나 한 가지 상기해야 할 것은, 체벌이란 건 반드시 써야 할 상황-그 상황 판단은 객관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에만 쓰여야 한다는 것이다.




배대한(gunspt): 저는 체벌을 찬성합니다 그이유는 체벌은 동물을 인간 답게 법과 규율을 지키기 위해 체벌을 합니다 절대로 나쁜 뜻이 들어간 체벌은 합당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체벌 자체에는 올바른 길로 인도해주는것이 체벌이며 그외에 것은 모두 폭력입니다 -[06/08]-

정대협(545lkkasd): 체벌을 주어야 합니다.
저 역시 학생으로서의 의견입니다.
요즘 아이들은 너무 약아서,매를 들지 않으면 말을 절대로 듣지 않습니다.
달래면 될거라고요?그러면 교권은 땅에 떨어지고 교사는 의욕을 잃을걸요?
학생들에게는 오히려 체벌을 줌으로서 잘못을 기억하고 다시는 그러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을 갖게 해줘야 합니다.
체벌을 안주면,일시적으로는 학생들에게 이익이 될지도 모릅니다. 아니,교사들도팔 안 아프니까 좋겠죠.
하지만,체벌을 안주면 어떤 바보가 그 일을 기억할까요? 기억한다해도,그때도 군소리 안 들었으니까 괜찮겠지. 라는 생각만 하고 계속 그 일을 할겁니다.
따라서 저는 체벌에 대해 찬성합니다.
-[06/08]-

김세원(kikijj): 저도 역시 심한 체벌은 좋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요즘 학생들이 처벌없이 선생님 말씀을 얼마나 들을까요?
학생분들께서도 다들 아실것입니다.학생들이 처벌이 없이
말로서 타이르는 선생님들을 얼마나 우습게 보는지...
이런 상황까지 오게 되었는 데 과연 처벌이 꼭 필요하기 않을까요
제 생각이긴 하지만 처벌을 없애려면 선생님들을 우습게 보는
학생들의 태도부터 고쳐야지 않을까요??
-[06/08]-

배대한(gunspt): 지금 이렇게 인터넷상에서 우리가 체벌에
대해 찬반토론을 하는것도 결국은 체벌에대한
찬반토론이라기 보다는 선생님들이 학생에게
'사랑의 매'라는 것을 사용하는것인가?
아니면 학생들을 하나의 인격체가아닌 단순히
네발달린 짐승대접을 하냐?에대한 토론이라고
저희들은 생각 하게됩니다.
언제부턴가 '사랑의 매'라는 용어는 단순히
선생님들이 학생에게 가하는 폭력 등을 겉으로
좋게보이려하는 포장이 되어가고있다는것!이것이
지금 가장 큰 문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간단한 체벌이 학생들을 좀더 바른길로
이끌수 만 있다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요즘 선생님들이 학생에게 가하는 체벌은 단순히
학생을 바른길로 이끌자는 선생님의 의도보단
학생들도 한 인격체라는것을 무시한체 한사람의
인격을 모독하고 또 마음속 깊은 상처 까지
남기기도 합니다.
때론 어머니 같으시고, 아버지같으신 그옛날
선생님들은 어디로 사라져 버린걸까요?
그리고, 선생님들이 무엇인가 잘못 오해하고있는
가장큰 부분중하나는 학생들은 공부잘하는 학생이든
아니면 말안듣고불량스러운 학생이던간에 분명한것은
체벌로 인한 가르침 보단 마음으로 느낄수 있는 말
하나하나가 학생들에겐 바르게 성장할수있는 길을
만들어 줄수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선생님들이 학생들에게 행하는 체벌을
반대합니다 ~!! -[06/08]-

이상민(dkwkfkqldi): 체벌을 하는것에 찬성합니다. 우리학교의 예를 들어봐도 영어 담당을 맞고게시는 선생님[실명을 밝히지 않겠슴]시간에 우리반 아이들은 정말 너무 시끄럽습니다 그런데 영어선생님은 그냥 웃으시면서 허허 그만좀 떠들어 이러기만 하시지 절대 체벌을 가하시지 않습니다, 반면 음악시간을 볼까요? 절대 떠들지 않습니다 거의가.. 이러한 것으로만 봐도 체벌을 안하면 선생님을 얼마나 우습게 보는지 알게 됩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심한것은 아니고 약간의 체벌을 존재해야 한다고 봅니다. -[06/08]-

문찬원(wistaria): 키워지는 학생과 스스로 자라나는 학생
체벌은 학생의 본질적 의미에서 반주체적이며 강압적이다. 교육의 가장 큰 의의는 자신의 삶에 대한 주체성의 획득이자, 타자성의 성립이다. 주체가 있으면 객체가 있으며, 객체들에서부터 주체화가 가능하다. 선생은 자신 스스로 학생에 대한 강압적인 주체성으로 학생을 객체화 시키는 일부의 체벌을 절대 반대한다. 객체화로 인한 교육은 학생 스스로의 필요성에 의한 교육이 아닌, 외부로부터의 성립만이 남겨질 뿐이며, 이는 사회에 나가 주체성을 잃어버린 사회적 소외자가 되어질 뿐이다. -[06/08]-

박선미(psm89): 전 체벌을 반대합니다. "지정된 도구를 지정된 용도로 제 3자 배석 하에"이루어 지는것이라고 글쓴님이 언급하셨습니다. 하지만 지정된 도구로..? 이 법률이 제정된지 얼마나 되었습니까? 요즘 저희 학교에는 아직도 학생의 인격을 모독할만한 그런 매들로 체벌하는 선생님들이 넘쳐납니다. 아무리 요즘 아이들이 말로만하면 듣지않고, 교권이 땅으로 곤두박질 친다고들 하지만 한창 사춘기인 중,고등 학생들이 이성,동성간들 (학우)들 앞에서 체벌을 받는다는것이 얼마나 상처받는 일인줄 아시는지요. 그리고 선생님들 기분 좋을때는 체벌을 가하지않고, 선생님들이 안좋을 일이 있을때에는 그 두배, 세배의 엄청난 체벌을 가하는것. 정말 아무리 선생님이라지만 정말 짜증납니다. 선생님들도 사람인데 기분에 따라, 컨디션에 따라 그럴수도 잇는거 아니냐 하시는분들. 맞아보고 말씀해주세요. 아니면 적어도 맞는걸 직접 보고 그런말씀 해주시기 바랍니다. 학생들이 잘못한거에 대해서는 체벌을 달게 받겠습니다. 그러나, 당구채, 야구방망이 등의 심히 폭력적인 그런 체벌도구들은 인권모독이라고 생각될수도있다는것..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06/11]-

정인한(jih286): 체벌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인간에게 법이있듯이 학생에게도 체벌이 있어야합니다. 그리고 체벌을 통해서 올바르지못한것을 깨닫게 되고 그것을 통해서 올바른 시민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체벌이 사라지게 된다면 학생들은 나쁜길로 빠지게 하고 선생님들도 우습게여기는 짐승같은 동물이 되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상황에따라서 강한체벌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08/10]-


dkfk4599: 저는 잘 모를 겠습니다.. 너무 심한 체벌은 안되지만 아주 약한 체벌은 있었도 된다고 생각하기때문입니다. 뭐 숙제나,선생님 말씀을 안들어서...약한게 혼나는것은 있어도 된다고 생각하지만 넘무 심한 체벌 아무 이유 없이 그먕 학생들을 동물 패듯이 패는것은 없어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잘모를겟지만 체벌은 있었도 없었도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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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중딩님의 댓글

열혈중딩 작성일

예전에 이런 실험을 했습니다. 장난감을 가지고 두 집단을 이용해 실험을 했습니다. 첫 번째 집단에게는 장난감을 만지면 체벌하겠다고 하고 두 번째 집단에게는 장난감을 만지지 말라고만 당부했습니다. 실험 결과는 두 집단 모두가 장난감을 만지지 않았습니다. 첫 번째 집단은 장난감을 만지면 때린다고 했기에 장난감을 만지지 않았다 하였고 두번째 집단은 장난감이 재미없을 것 같아 만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여기서 이 실험을  보면 체벌은 그다지 필요한 행위로 요구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체벌이라는 것은 단지 선생님의 말에 복종하지 않았기 때문에 때리는 행위이기도 하지만 잘 못된 행위에 대한 반발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체벌이 필요한 경우도 있겠지만 평소에는 말로 잘 타이르면서 교육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말로 잘 타이뤘는데도 불구 말을 잘 안들으면 매의 필요성도 있다고 봅니다. 그러니 체벌과 말을 조화롭게 사용해야만 하겠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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