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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독서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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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론실
댓글 0건 조회 2,334회 작성일 06-01-17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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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는 취미도 특기도 아닙니다.
유태인들은 유아기 부터 책을 놀이기구나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게 하여 책을 곁에 두는 것을 자연스럽게 유도하여 성인이 된 다음에도 책이 없으면 견딜 수 없을 정도의 습관을 형성하게 하여 독서를 생활화 하도록 한 결과 세상에서 가장 머리 좋은 국민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우리나라는 자원이 없는 나라입니다. 오직 지식의 축적으로 정보를 다른 나라에 제공 할 수 있는 국력을 가지는 것만이 국가의 장래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지식은 독서를 통하여 습득했을 때 진정한 자신의 것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주변에 많은 영상물이나 인터넷자료 들은 생각없이 그대로 수용될 수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독서를 통한 사고와 상상력의 토대가 지식의 축적이 아닐까요. 독서는 국력입니다. 독서는 영혼의 힘 입니다.

좋은 책 한권 좋은 시 한 편이 청소년기에 갈등을 잠재워 주고 인생의 길잡이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자신의 적성과 관련된, 자신이 흥미있는 분야의 책을 읽다보니 그 방면으로 진로를 찾게 되었고 또 직업을 선택하게 된 경우를 우리 주변에서 많이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책을 많이 앍으면 가깝게는 독해력이 증강되어 수능 시험에서 언어영역과 외국어 영역에서 좋은 점수를 얻을 수있습니다. 지능지수와 감성지수를 높일 수 있습니다. 다양한 주인공들을 만남으로써보다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습니다. 간접경험을 통하여 체험 할 수 있는 세계가 많습니다.

책읽기가 힘들면 우선 쉽고 재미있는 책부터 읽어 보십시오.
독서는 건전한 오락이 될 수도 있습니다.

우리 덕원여고 도서실은 학생들에게 훌륭한 독서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책을 읽고있어 정말로 행복합니다.


배정은: 우리는 주로 책을 읽으라고하면 "아, 숙제하기도 바쁜데 무슨 독서!!" 이러면서 책을 맨 나중으로 밀쳐놓는다. 나도 그런 아이중 하나였다. 그런데 공부만하면 뭐 하나..... 공부해서 아는 것을 글을 통해 남을 설득시키려하면 부족한 문장력때문에 몇시간은 낑낑거리며 고생을한다. 그렇게 고생을 해도 눈에 들어오는 글을 쓰지 못한다. 독서는 시간날 때 읽은 것이 아니라 시간을 내서 읽는것이다. 그리고 내 의견을 주장하는 데 있어서 밑바탕이 되어주는 저력이 되어줄것이다. -[01/17]-

안혜원: 한권을 읽더라도 제대로 읽읍시다. 현재 많은 학생들이 소설책보다는 만화책을 더 좋아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생각하지 않아도 한눈에 쉽게 알 수 있는 재미있는 스토리가 노골적으로 드러나기 때문이죠. 또한, 스토리 전개도 빨라서 지루함이 없구요. 게다가 점점 이런 것만 읽게 되니 소설책을 더 기피하는 학생들도 많이 느는 것 같네요. 하지만, 그렇게 되면 진정한 소설을 읽는 독서의 기회를 자꾸만 놓치게 되고, 생각하는 습관을 버리게 되는거 같아요. 수많은 정보를 얻어주는 TV 또한 하물며 바보상자라고 불리고 있잖아요. 전부다 직접적으로 보여줘서 생각하는 사고의식을 저하시키는게 .. 아닐까 하고 생각됩니다. 또한, 독서란 소중한 글을 실어놓은 책이기 때문에 대충 읽지 말고 꼼꼼하고 세세하게, 생각하면서 읽는게 좋은 것 같아요. 얼마나 많이 읽었는냐도 중요하지만 그렇다고 대충 읽어서 많이 읽었다고 하는 독서는 전 별로 권하고 싶지 않네요. 우리 중학교 2학년 때 국어 교과서에서 SQ3R 독서방법이라는 논설문을 배운적이 있었죠?

독서를 많이 하자는 주제를 다룬 글이었는데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그렇게까지 완벽하게 하면 정말 좋겠지만, 책 한권 읽고 그냥 또 바로 다른 책 읽고 그런 것 보다는,, 결국 이 책의 주제는 뭘까.. 그 주인공은 어떤심정으로 그랬던 걸까.. 등등 많은 생각을 되새기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01/17]-

마현: "독서를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흔히 독서는 마음의 양식이라고 하죠. 독서를 함으로써 견문을 넓히고 지식을 늘리는 동시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것들을 체험함으로써 정신적으로 풍요로워지고 창의성도 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독서는 무조건 책을 읽는 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도리어 책 중에는 우리의 정신을 피폐하게 하는 것들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참된 독서의 의미를 알려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을 생각해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참된 독서는 우리에게 존재의 이유를 알게 해줍니다. 힘들고 지쳐있을 때는 위안이 되어줍니다. 저는 이런 독서를 할 수 있는 최고의 조건을 갖추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01/17]-

김은영: 독서는 인내심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독서의 중요성을 지식이나 간접체험에 두아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지식이나 간접경험이나 체험은 요즘에 잘 발달 되어 있는 인터넷을 통해 더 많고 유용하고 쉽게 접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옛날 인터넷이 없었던 시절에야 그런 근거가 타당할 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전혀 통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 근거는 인터넷의 유용성에서 더욱더 빛을 본다고 생각합니다. 독서는 인터넷에서와 달리 강인한 인내심을 기를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더 필요하고 유용하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넷을 사용할 때에는 오히려 인내심을 키우는 것이 아니라 줄일 뿐입니다. 반면에 독서는 한장한장 나아감에 있어서 얼마나 끈기 있게 끝까지 읽어 내냐에 따라 자신의 인내심을 증진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01/17]-

이나원: 독서의 중요성에 대한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단순히 간접경험, 수능준비..이런 것 보단 수 많은 사람들과의 공감을 느끼기 위해서 읽는다고 할까요. 지식을 쌓는 것과 간접경험등이 독서의 중요성 중 하나라면, 거기에 전 세계 사람들과의 공감, 유대감을 느낄 수 있다도 더하고 싶습니다. 책을 읽으면, 먼 나라 외국인이든 같은 한국인이든 같은 사람이며, 그들의 생각과 사고방식등 여러가지등이 그 책에 우러나옵니다. 단순히 그 책을 지은 작가만의 생각이 아니라 그 작가의 주변환경, 주변사람, 심지어 그가 자란 나라의 대한 것도 묻어나온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직접 대화를 하거나 만나지는 않지만 보이지 않는 실이 책으로 말미암아 이어진다고 생각합니다. -[01/17]-

이미지: 독서라는 것은 내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성찰의 기회임은 물론, 다른사람을 돌아볼 수 있는 여유의 시간이죠. 아무리 독서를 많이 했다 할지라도, 그것을 자기자신에게 적용시켜 아름다운 삶을 살 수 있을때에야 비로소 독서의 결실이 맺어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책의 지적수준에 따른 차이도 있겠죠... 하지만 아무리 낮은 지적수준을 갖은 책이라 할지라도, 그곳에서 얻는 것이 있다면 그 독서는 성공한 것으로보여집니다. 책은.... 많은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가지고 내가 잘 씹어서 적절히 소화시키는 것이 더욱더 중요한 과제일 것같습니다^^ -[01/17]-

최윤주: 독서의 중요성을 말하자면요... 독서의 중요성.. 그냥 쉽게 생각하죠.. 책에는 내가 있고, 네가 있고, 우리가 있고, 우리나라가 있고, 세상이 있고, ...... 참 많은 것이 있죠.... 그런데 우리는 이 세상에서 성공하고 싶어하죠?...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 책을 알면 이 세상을 알 수 있고, 그러면 성공할 수 있다는 사실... ^ㅁ ^// -[01/17]-

최민숙: 독서는 지금 수능을 준비하고 있는 우리들로써는 논술과 언어영역과..... 이런 현실적인 이점때문에 주변으로부터 독서를 많이 하라는 권유를 듣고 있습니다. 저는 독서를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독서에도 나름대로의 생각과 방법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선호하는 글의 종류나 작가도 다른 거 같구요.
소설을 읽으면서 간접경험을 많이 할 수 있다는 것....

가보지 못한 곳, 해보지 못한 것, 낯선 사람과의 대화. 이런 것들을 접해보면서 일단 경험의 폭을 넓혀갈 수 도 있구요. 좋고 예쁜 세상들만 펼쳐져 있지는 않아요. 오히려 삶이 힘겹다는 것이나 예상치 못한 복병으로 괴로워 하는 장면들이 많구요. 그럴 때는 나는 어떻게 할까 라는 생각도 해보고 주위사람들과의 관계를 생각해 보기도 하는 좋은 생각거리를 주는 계기, 어떤 가정된 상황이라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어른들 말씀대로 우린 경험치가 낮고 제한받는 것도 많아요. 그런데 이런 설정된 상황 속에서의 자기 생각과 행동을 상상해보면서 이렇게도 할 수 있고 저렇게도 할 수 있는 게 사람이라는 거구나. 혹은 사람마다 자기 기준과 생각이 이렇게 다른 거구나 알게되면 남들과 의견을 나눌 때도 저 사람은 어떤 이유로 생각을 하게 되었나 더 신중해지고 존중해주는 마음을 가지게 되죠. 독서토론이 여느 준비된 토론보다도 친구들 사이에 거리낌 없고 생각을 나누면서 자라기 좋은 일이란 그래서 그런 거 같아요. 저희는 이제 공부가 더 바쁜 고달픈 시절을 보내지만, 그 전에 독서 후 토론하는 시간을 정기적으로 가지는거 정말 좋다고 생각해요. 전 중학교 때 국어과에서 일주일에 한 번을 그런 시간으로 투자했거든요.

시간이 모자라니까 단편소설이나 수필 한 편읽고 공책에 여러 형태로 감상문 쓰고 조별토론같은 거 하고 느낌 쓰기. 고1도 시간이 모자랄 수 있지만 만약에 우리 학교서도 그렇게 하면 그냥 숙제 내주는 것보다 효과는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에요. 선생님들께서도 계획대로 수업하시지만. 다음엔 감상문을 쓰는 여러 형태들도 접해보고 싶네요.

우리 모두 부담없이 책읽읍시다... -[01/17]-

임지윤: 솔직히 말씀드리면 뭐 소수의 아이들은 진심으로 우러나와서 글을 쓸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은 숙제여서 혹은 점수에 반영되기 때문에 급히 하느라 책의 맛을 바로 느끼지 못했을 거라 봅니다.
사실 이런 숙제 마저 없었다면 아마 방학 중에 한권의 책도 읽지 않는 학생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여하튼 그 무엇보다 진정으로 책을 읽고 느낄 수 있는 덕원여고 학생이 되기를 바랍니다. -[01/17]-

홍성호: 공감합니다. 우선 좋은 작품을 많이 경험해 보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다른 생람의 작품 혹은 생각을 보다(이해하기 활동-듣기, 읽기)보면, 그에 대한 자신의 느낌이나 감상을 표현(말하기, 쓰기)하고 싶은 욕구(욕망)도 생긴다고 하지요.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중고등학교를 다닐 때 그런 욕망이 많이 자라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 기능을 좀 더 숙련시켜보자는 취지로 이런 과제를 내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국어교육의 정상적 방향이기도 하구요.

그런데 아직 상당수 학생들은 그런 취지에 대해 생각하기 보다는 그저 당장의 수행평가 점수에 연연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저도 마음이 많이 아프답니다.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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