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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살아있는 한 우리는 절망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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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위대한 이유는 도저히 불가능한 일에 도전하고, 절망과 낙심의 순간에서도 굽히지 않고 발휘하는 의지와 용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인듀어런스'호에 섀클턴과 함께 남극을 횡단하기 위하여 1914년 12월 5일 사우스조지아 섬을 출발했던 '남극 횡단 탐험대'는 삶과 죽음의 갈림길에서 포기하지 않는 도전정신과 거대한 자연 앞에서 인간이 얼마나 무기력하고 나약한 존재인가를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
천만 톤에 이르는 얼음이 배를 처참히 부서뜨리고, 그들이 안식처였던 배를 버리고 탈출하여 거대한 부빙 위에서 텐트를 치며 생존을 위해 몸부림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는 삶의 숭고함을 깨달을 수 있다. 또한 남겨진 대원들을 위해 구조를 요청하러 선발대로 나선 6명이 볼품없는 조그만 목선으로 23~25미터 높이의 파도와 싸우며 앞으로 나아갈 때는 깊은 연민을 느끼게 된다.
이 책은 남극탐험에 나선 현명하며 침착한 지도자 섀클턴과 최악의 상황에서도 낙천적이며 희망을 버리지 않는 진정한 승리자인 대원들 27명의 생사를 건 537일간의 실제 이야기이다. 이 책이 출간된 지 40년이 넘도록 미국과 유럽의 많은 경영자들에게 '최고의 책'으로 꼽히는 이유는 어떠한 경영서적보다 리더십이나 신뢰를 바탕으로 한 팀워크를 생생하게 증언하기 때문이다.
'인듀어런스'호에 섀클턴과 함께 남극을 횡단하기 위하여 1914년 12월 5일 사우스조지아 섬을 출발했던 '남극 횡단 탐험대'는 삶과 죽음의 갈림길에서 포기하지 않는 도전정신과 거대한 자연 앞에서 인간이 얼마나 무기력하고 나약한 존재인가를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
천만 톤에 이르는 얼음이 배를 처참히 부서뜨리고, 그들이 안식처였던 배를 버리고 탈출하여 거대한 부빙 위에서 텐트를 치며 생존을 위해 몸부림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는 삶의 숭고함을 깨달을 수 있다. 또한 남겨진 대원들을 위해 구조를 요청하러 선발대로 나선 6명이 볼품없는 조그만 목선으로 23~25미터 높이의 파도와 싸우며 앞으로 나아갈 때는 깊은 연민을 느끼게 된다.
이 책은 남극탐험에 나선 현명하며 침착한 지도자 섀클턴과 최악의 상황에서도 낙천적이며 희망을 버리지 않는 진정한 승리자인 대원들 27명의 생사를 건 537일간의 실제 이야기이다. 이 책이 출간된 지 40년이 넘도록 미국과 유럽의 많은 경영자들에게 '최고의 책'으로 꼽히는 이유는 어떠한 경영서적보다 리더십이나 신뢰를 바탕으로 한 팀워크를 생생하게 증언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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