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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이야기 한국역사(전1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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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우리 민족의 기원과 형성에서 오늘에 이르기까지 5천 년의 역사를 알기 쉽게 정리한 책. 1권에서는 지구의 탄생에서부터 시작하여 인류의 출현, 한민족 역사의 시작, 초기 국가의 성장, 고구려와 백제의 발전에 이르기까지를 다루고 있다.
출판사서평: 『이야기 한국역사』에서는 다양한 사진자료, 역사적인 상황을 재현한 기록화 등을 자세한 해설과 함께 실었음은 물론이고 인물이나 사건, 신화와 전설까지도 살아있는 이야기로 엮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민족 구성원으로서 우리 민족의 역사를 만나고 왜, 무엇 때문에, 어떻게, 누가 등의 질문을 끊임없이 우리의 조상과 자기 자신에게, 그리고 과거와 현재의 한국 사회에 던질 수 있을 것이다. (하무수)
『이야기 한국역사』는 모두 13권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각 권의 제목은 다음과 같다. 원시사회∼삼국시대(전3권)는 ①초기국가 형성과 삼국의 발전 ②삼국의 항쟁과 통일 ③남북국 시대와 후삼국으로 되어 있고, 고려시대(전2권)는 ④고려왕조의 창업과 발전 ⑤고려 후기사회의 동요로 되어 있다.
조선시대(전5권)는 ⑥조선왕조의 창업과 발전 ⑦지배체제의 재편과 거듭되는 전란 ⑧조선후기의 사회변동 ⑨근대화의 길 ⑩일본의 침략과 국권회복 운동으로 되어 있고, 식민지 시대(전2권)는 ⑪일제 식민통치와 항일투쟁 ⑫독립운동의 발전과 민족국가 설립준비로 이루어져 있고 현대는 ⑬ 대한민국 수립과 민주주의 시련으로 이루어져 있다.
1) 한민족의 기원과 형성에서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한국사를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 형태로 꾸몄다. ⇒ 역사 과정을 깊이 들여다보면, 거기에는 수많은 사람들의 생산과 분배, 이해관계와 갈등, 사회적 신분의 상승과 억압, 학문과 예술의 창조, 정권의 창업과 수성, 외세의 침략과 민족의 저항 등 인간의 모든 활동이 어려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야기 한국역사』는 우주의 탄생 과정에서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우리 역사를 구수한 이야기체로 풀어냄으로써, 한국 민족의 끈질긴 생명력에 따뜻한 숨결을 불어넣고 있다.
2) 한국사학계의 연구 성과를 반영하여 정확하고도 객관적으로 서술했다. ⇒ 일본 제국주의자들의 식민사관에 의해 왜곡되어온 우리 역사의 전체상을 바로잡고, 이른바 '정체성론', '타율성론', '당파성론', '사대주의론' 등을 한국사학계의 학문적 성과를 바탕으로 청산하였다. 『이야기 한국역사』는 쉽고 재미있는 서술 속에서도 역사 자체가 가지는 엄중한 무게와 객관적인 사실과 사건, 인물을 실으려고 노력했다. 또한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 할 주요한 역사적 전환기의 사건들을 엄선하여 얼개를 짜면서, 서술의 객관성을 높이려 애썼다.
3) 한국사를 역사 주체의 확대 과정으로 해석해 내면서 통사적인 줄거리 속에 담아냈다. ⇒ 역사 주체를 왕과 귀족, 양반관료들에서 중인, 농민, 수공업자 등의 상민, 노비들까지를 포함하여 국민대중으로 그리고 남북 통일의 주체가 되는 민족구성원 전체로 점차 확대했다. 한국역사의 과정을 얼핏 훑어보기만 하더라도 거기에는 외세에 맞선 항쟁과 사회 내부의 갈등 그리고 이데올로기의 대립 등 수많은 격동이 배어 있었다.
이 모든 것은 한민족의 주체적인 역량과 민족의식을 일깨우는 것이며, 점차 민주주의가 확장되는 과정으로 이해할 수 있다. 『이야기 한국역사』는 한갓 사실의 나열이 아닌, 민족의 주체적인 노력을 중시하면서 민주주의의 입장에서 통사적인 줄거리를 나름대로 서술하는 데 힘썼다.
4)풍부한 사진 자료 및 삽화를 곁들임으로써 갖가지 볼거리를 제공한다. ⇒ 『이야기 한국역사』는 5백여 컷의 사진 자료 및 삽화들을 알맞게 배치함으로써, 한국사를 좀더 실감나고 풍요롭게 이해할 수 있게끔 꾸몄다. 당대의 중요한 인물이나 유적과 유물, 사건 등은 사진 자료 및 삽화의 도움을 얻어 더욱더 현장감 있는 역사인식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5)한국사의 의미와 교훈을 이끌어 내어 현실의 역사를 창조하는 데 본보기로 삼고자 애썼다. ⇒ 『이야기 한국역사』는 특히 조선 후기의 사회변동과 근대화의 모색, 일본의 침략과 국권회복운동, 항일투쟁의 대중화와 고양 그리고 독립국가 건설 준비 활동, 해방 후의 민주주의의 성장 등을 그려내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아울러 남북 관계와 통일 문제를 다룸으로써, 독자들이 역사의 의미와 교훈을 길어낼 수 있게끔 서술해 나가고 있다.
출판사서평: 『이야기 한국역사』에서는 다양한 사진자료, 역사적인 상황을 재현한 기록화 등을 자세한 해설과 함께 실었음은 물론이고 인물이나 사건, 신화와 전설까지도 살아있는 이야기로 엮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민족 구성원으로서 우리 민족의 역사를 만나고 왜, 무엇 때문에, 어떻게, 누가 등의 질문을 끊임없이 우리의 조상과 자기 자신에게, 그리고 과거와 현재의 한국 사회에 던질 수 있을 것이다. (하무수)
『이야기 한국역사』는 모두 13권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각 권의 제목은 다음과 같다. 원시사회∼삼국시대(전3권)는 ①초기국가 형성과 삼국의 발전 ②삼국의 항쟁과 통일 ③남북국 시대와 후삼국으로 되어 있고, 고려시대(전2권)는 ④고려왕조의 창업과 발전 ⑤고려 후기사회의 동요로 되어 있다.
조선시대(전5권)는 ⑥조선왕조의 창업과 발전 ⑦지배체제의 재편과 거듭되는 전란 ⑧조선후기의 사회변동 ⑨근대화의 길 ⑩일본의 침략과 국권회복 운동으로 되어 있고, 식민지 시대(전2권)는 ⑪일제 식민통치와 항일투쟁 ⑫독립운동의 발전과 민족국가 설립준비로 이루어져 있고 현대는 ⑬ 대한민국 수립과 민주주의 시련으로 이루어져 있다.
1) 한민족의 기원과 형성에서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한국사를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 형태로 꾸몄다. ⇒ 역사 과정을 깊이 들여다보면, 거기에는 수많은 사람들의 생산과 분배, 이해관계와 갈등, 사회적 신분의 상승과 억압, 학문과 예술의 창조, 정권의 창업과 수성, 외세의 침략과 민족의 저항 등 인간의 모든 활동이 어려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야기 한국역사』는 우주의 탄생 과정에서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우리 역사를 구수한 이야기체로 풀어냄으로써, 한국 민족의 끈질긴 생명력에 따뜻한 숨결을 불어넣고 있다.
2) 한국사학계의 연구 성과를 반영하여 정확하고도 객관적으로 서술했다. ⇒ 일본 제국주의자들의 식민사관에 의해 왜곡되어온 우리 역사의 전체상을 바로잡고, 이른바 '정체성론', '타율성론', '당파성론', '사대주의론' 등을 한국사학계의 학문적 성과를 바탕으로 청산하였다. 『이야기 한국역사』는 쉽고 재미있는 서술 속에서도 역사 자체가 가지는 엄중한 무게와 객관적인 사실과 사건, 인물을 실으려고 노력했다. 또한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 할 주요한 역사적 전환기의 사건들을 엄선하여 얼개를 짜면서, 서술의 객관성을 높이려 애썼다.
3) 한국사를 역사 주체의 확대 과정으로 해석해 내면서 통사적인 줄거리 속에 담아냈다. ⇒ 역사 주체를 왕과 귀족, 양반관료들에서 중인, 농민, 수공업자 등의 상민, 노비들까지를 포함하여 국민대중으로 그리고 남북 통일의 주체가 되는 민족구성원 전체로 점차 확대했다. 한국역사의 과정을 얼핏 훑어보기만 하더라도 거기에는 외세에 맞선 항쟁과 사회 내부의 갈등 그리고 이데올로기의 대립 등 수많은 격동이 배어 있었다.
이 모든 것은 한민족의 주체적인 역량과 민족의식을 일깨우는 것이며, 점차 민주주의가 확장되는 과정으로 이해할 수 있다. 『이야기 한국역사』는 한갓 사실의 나열이 아닌, 민족의 주체적인 노력을 중시하면서 민주주의의 입장에서 통사적인 줄거리를 나름대로 서술하는 데 힘썼다.
4)풍부한 사진 자료 및 삽화를 곁들임으로써 갖가지 볼거리를 제공한다. ⇒ 『이야기 한국역사』는 5백여 컷의 사진 자료 및 삽화들을 알맞게 배치함으로써, 한국사를 좀더 실감나고 풍요롭게 이해할 수 있게끔 꾸몄다. 당대의 중요한 인물이나 유적과 유물, 사건 등은 사진 자료 및 삽화의 도움을 얻어 더욱더 현장감 있는 역사인식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5)한국사의 의미와 교훈을 이끌어 내어 현실의 역사를 창조하는 데 본보기로 삼고자 애썼다. ⇒ 『이야기 한국역사』는 특히 조선 후기의 사회변동과 근대화의 모색, 일본의 침략과 국권회복운동, 항일투쟁의 대중화와 고양 그리고 독립국가 건설 준비 활동, 해방 후의 민주주의의 성장 등을 그려내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아울러 남북 관계와 통일 문제를 다룸으로써, 독자들이 역사의 의미와 교훈을 길어낼 수 있게끔 서술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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