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ome>토론게시판>주제토론방 |
뉴스 열병식은 대체 왜하는 걸까?
페이지 정보

본문
북한에서 당초 태양절(김일성 생일)에 대규모 군사퍼레이드(열병식)가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있었는데 북한의 어떤 매체도 그런 일을 보도하지 않은 것을 보면 4월 25일 인민군 창건기념일에 실시할 것 같다.
아마도 대규모 군사퍼레이드에 대한 경제적 부담 때문에 두 번씩 연달아 하기 보다는 한번을 줄인 것일 게다.
사실 북한군이 열병식을 갖기 위해서는 많은 병력과 장비가 동원될 뿐만 아니라 군중까지 동원해야 하는데 그 비용이 만만치 않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북한의 열병식에 참가하는 병력은 통상 1만명 내외이고, 동원되는 군중은 10만여명이라고 한다.
또한 미사일, 기계화부대 등이 참가함에 따라 각종 신무기가 선을 보인다.
이 때문에 북한이 열병식의 규모를 지난해의 절반수준으로 줄인다 해도 약 1조 1000억원의 비용이 소요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이는 북한 주민들이 1년간 소비하는 옥수수를 비롯한 식량비용과 맞먹는다.
탈북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전체 참가자들에게 군복과 허리띠, 모자, 군화 등 행사복장을 새로 지급하고 군화 밑바닥에 말발굽처럼 생긴 징을 박게 하는 등 적지 않는 비용이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열병식 참가를 위해 적게는 3개월에서 많게는 10개월동안 훈련에 참가해야 하니 참가당사자들도 고통이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한다.
결국 김정은이 대외에 자신의 힘을 과시하기 위해 열병식을 갖고 무력시위에 나서고 있지만, 이로 인해 북한 주민들을 그만큼 더 굶주려야 하고, 열병식에 동원되는 모든 사람들에게는 고통만을 안겨주고 있는 셈이다.
아마도 대규모 군사퍼레이드에 대한 경제적 부담 때문에 두 번씩 연달아 하기 보다는 한번을 줄인 것일 게다.
사실 북한군이 열병식을 갖기 위해서는 많은 병력과 장비가 동원될 뿐만 아니라 군중까지 동원해야 하는데 그 비용이 만만치 않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북한의 열병식에 참가하는 병력은 통상 1만명 내외이고, 동원되는 군중은 10만여명이라고 한다.
또한 미사일, 기계화부대 등이 참가함에 따라 각종 신무기가 선을 보인다.
이 때문에 북한이 열병식의 규모를 지난해의 절반수준으로 줄인다 해도 약 1조 1000억원의 비용이 소요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이는 북한 주민들이 1년간 소비하는 옥수수를 비롯한 식량비용과 맞먹는다.
탈북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전체 참가자들에게 군복과 허리띠, 모자, 군화 등 행사복장을 새로 지급하고 군화 밑바닥에 말발굽처럼 생긴 징을 박게 하는 등 적지 않는 비용이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열병식 참가를 위해 적게는 3개월에서 많게는 10개월동안 훈련에 참가해야 하니 참가당사자들도 고통이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한다.
결국 김정은이 대외에 자신의 힘을 과시하기 위해 열병식을 갖고 무력시위에 나서고 있지만, 이로 인해 북한 주민들을 그만큼 더 굶주려야 하고, 열병식에 동원되는 모든 사람들에게는 고통만을 안겨주고 있는 셈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