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학원이 꼭 필요한것인가. > 주제토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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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그렇게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아무리 꽁짜라도 학원은 보충하기위함이고
그 이유가 있는데 요즘에는 학원이 학교같고
학교가 학원처럼 보입니다 심지어 학원에 가기위해
학교에서 좀더 빨리 가려합니다
이것은 아무리 공부에 대한 집념이 강하고 학원이 더 잘알려준다해도 이것은 좀 아닌것같습니다.

경쟁이 생활화 되고, 치열한 싸움에서 이겨야만 살아 남는 것이 당연해진 이 시점에서,
학생들은 '좋은 교사' 보다는 '유능한 강사'를 원합니다.
실제 경험한 바로도 수업외에 인성교육이나 생활지도 등 여러 일을 해야하는 학교 선생님과 돈을 받고 하루종일 강의만 하시는 학원 선생님의 차이는 질적으로나, 양적으로나 꽤 큽니다.
게다가 대개 학생들의 평균 수준에 맞춰진 수업을 하다 보면 모든 학생이 그 수업에 만족할 수는 없죠.
이 문제를 없애고자 만들어진 수준별 이동수업 제도도 그저 분반만 할 뿐, 전혀 그 원래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고 있으니..
불가피한 현상인 것 같습니다.

반대합니다.
 물론 학원이 학교 수업을 보충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은 맞지만, 학원 수업의 수준이 학교 수업보다 훨씬 높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교사의 정년은 62세 까지이기 때문에 교사생활을 한지 몇십년이 다되가는 교사들도 많이 있습니다. 물론 모든 교사들이 그렇다 할 수는 없지만 대부분의 이런 교사들은 젊은 교사들에 비해 의욕이 떨어지고 급변하는 교육에 적응하지 못해 구식의 교육 방식을 유지하며 학생을 가르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에, 학원 강사들은 대부분 젊은 강사들로,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유능한 강사들로 바뀝니다. 이러한 수업 수준의 차이 때문에 학원은 꼭 필요합니다.
또한, 작성자 께서는 학생들이 학원에 다니기 때문에 학교 수업시간에는 집중하지 않고, 돈을 지불하고 다니는 학원에서만 집중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이는 옳지 못한 말 같습니다. 공부에 의욕이 있는 학생들은 학교에서도 학원에서도 모두 집중합니다. 또한, 공부에 의욕이 없는 학생들은 대부분 학원 수업에도 충실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학원 수업 때문에 학교 수업에 집중하지 않는 학생들이 있다는 것은 옳지 못한 주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찬성합니다. 자신이 부족한 것을 채울수 있는 학원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회는 경쟁시대입니다. 학교에서도  경쟁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경쟁이 없던 사회가 있었던가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 경쟁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방법중의 하나가 학원이라면
저는 학원을 다니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모든 면에는 장단점이 있듯이 공부하기 싫은 학생들이 부모님의 요구 및 강요에 의해  억지로 학원을 다니는 현상은 문제가 있습니다.  하지만 본인의 희망에 의해, 더 배우고 모자른 부분을 채우기 위한 학원수강이라면 저는 찬성합니다.

저는 반대합니다. 경쟁이 필요하다면  모두가 같은 조건에서 경쟁하여야 합니다.  누구는 더 좋은 학원 더 비싼 학원에서 배우고 , 누구는 경제력이 없어 학원을 다니지 못한다면 불공평 합니다.
 그래서 모두가 평등하게 경쟁할 수 있도록 학원을 금지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