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 존댓말을 사용해야 하는가? 찬성합니다 > 주제토론방

찬성합니다. 왜냐하면 부모님은 우리보다 나이가 더 많으시고 웃어른에게 예의를 지키는게 도덕적인 행동이기 때문입니다.

찬성합니다만, 그건 단지 자기만족이 아닐까 싶습니다. 자신이 어려서 나이많은분한테 존댓말을쓰고, 또 자신이 크면 자신도 누가 나한테 존댓말을 쓸꺼니까 하는 생각으로 존댓말을 쓴다 생각합니다. 만약 이 시대로, 더 이상 현재 나이가많은사람한테만 존댓말을 쓰라하고, 다음 자신의 세대(아이를 낳거나 더 어린애) 때 부터는 존댓말을 쓰지 말라고 한다면, 사람들은 대부분 다 반말을 쓸꺼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걸 떠나고 이 존댓말은 한국의 예전부터 있던 그나마의 문화니, 문화를 버리지말고 유지하는게 좋다생각합니다.

적정 연령을 고려하는 방안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영,유아기 시절 아이들이 자라면서 부모님과 함께하는 시간이 제각각인데 편하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교육 방법도 있기 때문입니다.

중립적인 입장입니다. 나이가 많다해서 무조건 존중해줘야하는것은 아닐뿐더러 우리의 문화이지만 문화는 문화일뿐 광범위하게 적용되며 강제성을 띄는 법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나이가 많은 사람중에서도 존경,존중은 커녕 공격받고 비난 받아야할 사람도 많습니다 따라서 나이는 전혀 관계가 없다 생각하며 자신 스스로 부모님을 존중하고 존경하는 마음이 있다면 쓰고 아니면 안쓰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반대입니다. 존댓말을 씀으로써 서로간에 거리감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모든 가족 구성원이 존댓말을 써야합니다.
나이가 많든 나이가 적든 가장이든 뭐든 어떠한 계층도 없이 모두가 공정하게 모든 구성원을 행해야합니다
또한 그것이 남녀노소 누구나 될수 있습니다. 모자관계든 부녀관계든 모녀관계 부자관계 서로서로 존댓말을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일 그렇게 하는것이 불편한 경우에는 야자타임과 같이 모두 반말을 써 친밀한 관계를 유지시키고 존댓말을 평소에 쓰도록하며 사회적으로 적응 하는데에 도움이 되므로 모든 가족 구성원이 존댓말을
써야한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반대합니다.
존댓말은 무의식 중에 상대방의 권위를 인정하게 만드는데,
권위가 있어도 될만한 부모의 경우 반말을 해도 권위를 인정받고,
그렇지 않은 경우 부모가 권위적으로 자식을 다루는 데에 줍니다.

부모가 타인에게, 부-모 간에 예의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최고의 예의 교육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잘못된 문화도 존재합니다. 존재했던 적이 있고, 앞으로 잘못된 문화가 생겨날 수도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문화를 지켜야 한다면, 우리나라의 잘못된 문화도 모두 지켜야 하므로 대한민국의 모든 문화를 지켜야 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