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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북한의 패악질이 도를 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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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북한의 연이은 도발이 내부적으로는 김정일 사후 상대적으로 취약해진 체제 결속을 다지고, 대외적으로는 체제 보장을 얻기 위한 다목적 포석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한다.
실제로 북한은 연일 '핵실험 성공'을 부각하며 경축 분위기를 평양에서 지방으로 확산시키고 있다.
이번 핵실험을 계기로 북한이 '핵보유국'이라는 점을 다시 한 번 주민들 사이에 각인시키고 대미 적개심도 불어넣어 체제 결속력을 한껏 끌어올리겠다는 의도인 것이다.
하지만 대다수의 북한 주민들은 북한의 핵실험 사실을 자랑스럽게 여기기보다는 김정일, 김정은 정권에 대한 불만이 더 큰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먹고 살기도 바쁘고 나라에선 해주는 게 하나도 없는데 미사일을 쏘든 핵실험을 하든 무슨 상관이냐는 반응인 것이다.
하긴 지난해 북한의 김정은 체제가 로켓 발사와 핵실험에 열중하는 동안에도 황해도에서만 1만여명이 기근으로 숨진 것으로 나타났으니 어찌 그렇지 않겠는가?
군과 정보 당국에 의하면 북한이 핵무기 개발에 투입한 비용은 11억~15억달러로 추산된다고 한다.
그리고 북한이 핵미사일 개발에 투입한 비용을 모두 합치면 옥수수 933만~1,066만톤을 살 수 있는 28억~32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이는 북한 주민 전체에게 31~36개월간 공급할 수 있는 분량이다.
핵개발에 투입할 돈으로 식량만 구입했더라도 북한 당국이 지난해 국제사회에 식량을 구걸할 필요도 없었던 것이다.
그런데 북한은 또 다시 추가 핵실험을 운운하고 있다.
김정은 정권은 언제까지 북한 주민들의 등골을 빼먹을 셈인가?
댓글목록

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북한은 이미 핵보유국입니다.
국제 사회에서 핵개발 반대를 한다고 갖은 구실을 붙여 제재를 한다고 합니다.
현재 남북은 각자 군사훈련을 하면서, 상대측에 갖은 험담을 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협정도 폐기한다며 북침훈련을 그만두라고 하고, 남한은 북한의 핵공격시 강력한 대응을 한다고 합니다.
실제적으로 핵사용한 국가는 미국이고 일본을 침략전쟁을 종식시키기 위함입니다.
북한은 우리가 건들지 않으면, 우리에게 전쟁한 이유도 없습니다. 다만 제재를 밀어붙인 남한에 불만이 있겠죠.
쓸데없이 남북이 감정적인 발언을 중단하고, 각자 훈련이나 했으면 합니다.
세계 각국도 북한에 대한 제재를 중단했으면 합니다.
실제적으로 북한 테러지원국도 아니고 너무 심한 제재를 가하고 있다고 봅니다.
솔직히 대량살상무기 있다고 뻥치고 중동을 침략해서 못 살게 한 국가는 서방국가입니다!
북한은 핵개발국이 아니고 핵보유국입니다.
북한에 대한 제재는 핵확산을 가져 올 수 있습니다.
북한에 대한 제재를 중단하고, 북한이 먹고 살 수 있는 환경이면 좋겠습니다.

남윤님의 댓글
남윤 작성일북한에 더한 제재를 가하여 일어날수없게만들고 흡수통일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더이상의 지원을 없애고 끝까지 몰아붙여서 모든걸 할수없게 만들고 흡수통일한다면 우리나라가 피해를덜받고 통일할수있습니다,그리고 북한의 도발에는 강한응징을 가하고 천안함,연평해전등을 생각하며 불쌍하더라도 한톨만큼의 지원도 해주지말아야한다고생각합니다,지원을 해주면 나중에 포탄으로 갚는것이 북한인데 더이상 지원해주며 바보짓만 할수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