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 허락한 도박 ?? > 주제토론방

도박은 중독성이 강합니다. 따라서, 한번 빠져들면 서서히 발목을 잡혀 헤어나오기 힘들죠. 그런점을 이용해서 국민의 호주머니를 탈탈 터는 겁니다. 정말 비윤리적이고 비도덕적인 일을 정부에서 도와주고 있는 것이죠. 왜냐하면, 정부에서 살림살이 할 돈이 모자라는데 그런데서 보너스를 주니 고마울 뿐이죠. 국민 몇명 죽고, 병들고, 자살해도 도박으로 벌어들이는 돈이 막대하니까요. 카지노만 보더라고 한해 수익이 2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원랜드 하나에서 벌어들이는 수입이죠. 다른 나라 카지노 몇 개의 수익을 합쳐야 될까말까한 금액이죠. 돈을 갖다 바치러 가는 곳이죠. 한게임, 로또, 경마, 다 마찬가집니다. 확률은 자연의 법칙에 영향을 받습니다. 몇 번 이긴다고 해서 영원히 이길 수 없는 것입니다. 확률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그중에 조금더 운이 좋은 사람이 조금 더 수익률이 좋을 뿐이지. 장기간 도박을 하면 모두 빈털털이가 되는것은 마찬가지죠. 게다가, 도박중독은 범죄률, 이혼률, 자살률을 높이죠. 사회의 악이자 사회적 병리 현상으로 받아들여집니다. 도박을 하면 딸과 부인도 건다고 했습니다. 단순한 중독이 아니라 정신병이라고 봐야합니다. 정신병자라도 생각하지말고 다른 병에 걸린 환자처럼 가족이나 정부에서 관심을 줘야하는 대상입니다. 담배를 끊는 사람은 없습니다. 단지, 참고 살 뿐이죠. 도박도 마찬가지죠. 끊는다는 표현보다는 참고 살수 있게끔 주변의 관심이 절실히 필요한 사람들이죠. 정부에서는 그 점을 이용해 돈을 갈취하는 거나 다름없고요. 돈이 없는 서민들 특히 청년들은 경제난 구직난 때문에 더욱 더 돈이 절실합니다. 그래서 더 쉽게 도박에 빠져들기 쉽고요. 도박의 폐해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는 사람이 많지가 않습니다. 그냥 도박을 하면 미친놈일 뿐이죠. 그러한 인식이 도박 중독자들을 더욱 사회에서 격리시키고 있고요. 도박이 단순히 나쁘기 때문에 하지 말아야한다가 아니라 로또를 해도 '이건 순전히 운일 뿐이야'라는 겸손한 마인드를 가지고 임해야지 '나는 분명 당첨 될거야'라는 마인드는 위험하다는 거죠. 해봤자 정부 배만 불러주는거지만 굳이 하겠다면 가끔씩 큰 기대를 버리고 하는 것이 본인의 육체와 정신 건강에 해롭지 않다는 것이죠. 일중독, 운동 중독, 마약 중독, 인터넷 중독..다 해롭지만 도박 중독은 그 중에서 가장 심각한 중독 입니다. 시스템만 탓하기 보단 자신이 자신을 방어를 해야 합니다.

나라가 허락해준 도박이라도중독성이 심합니다. 그런 도박으로 인해 돈을 잃어가며 그 기업자들만 돈을 벌고 우리는 돈을 주는 꼴이 됩니다 그런 도박을 허락해주는 나라가 어디있습니까? 허락 해준다고 해도 중독성이 낮아서 허락해준거라고 생각은 하겟는데 그런 도박은 없어져야 되는 도박이니 그런 도박을 차단시키거나 아예 운영을 못하게 하는게 나라의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런도박은 중독성이 강하여 쉽게 빠져 나갈수가 없는지라.. 나라도 이런거를 막기 위해 좀 나서 줘야할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