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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Re..남북한 갈등을 조장하지 말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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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북한이 좋아서 돕는 것은 아닙니다.
남북한 한민족이고 강대국에 둘려 싸여있다는 것은 예전부터 조심하라고 전해져 오던 이야기입니다.
미국이 아무리 북한을 '악의 축'이라고 하여도, 미국의 군사복합체보다 악행을 저지르지 않았습니다.
좌파 빨갱이 이런 말들을 하면서
남북갈등을 조장하려는 것들은 무슨 생각이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이미 중국은 동북공정을 하고 있고, 미국 역시 중국주변을 둘려싸고 있었죠.
좌파 우파를 떠나서 전쟁은 그 국가를 망하게 합니다.
그래서 북한이 망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한민족으로서 좌파 우파를 떠나서, 갈등을 조장하지 말고
남북이 서로 돕는 것이 최선이라고 봅니다.
남북갈등을 조장하는 어떠한 세력도
그것이 종교이든 기득권이든 이제는 더이상 남북갈등을 조장하지 말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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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07 21:19:03, 수정 2012.08.07 23:06:29
美 랜드硏 도빈스 소장 기고
"中, 대규모 병력 선제파병 예상
美, 통일·분단체제 유지 선택 직면"
북한의 붕괴는 경제실패, 권력쟁탈전, 남북한전쟁 패배에서 비롯되며 이 경우 미국과 중국이 무력충돌 상황에 직면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미국 랜드연구소의 제임스 도빈스 국제안보정책센터 소장은 7일(현지시간) 영국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에 기고한 보고서 ‘중국과의 전쟁’에서 “앞으로 30년 안에 북한이 붕괴한다면 미국과 중국의 군사충돌을 유발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밝혔다. 8명의 미국 대통령 밑에서 20년 이상 외교안보정책을 담당한 도빈스 소장은 “미국이 지금까지 대적한 상대 중 가장 막강한 나라가 중국이며, 두 나라가 펼치는 전쟁은 이전과는 판이하게 다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정권의 통제력이 무너지면 대량살상무기(WMD)와 미사일도 통제불능 상태에 놓일 것이라고 도빈스 소장은 강조했다. 주민 수백만 명이 국경선을 넘을 것이며, 중국은 북한 접경 선양(瀋陽)군구 병력을 출동시키는 한편 대규모 병력을 압록강 너머로 파견하며 대응에 나설 것이다. 중국은 혼란 방지에 이어 한국과 미국의 북한 장악을 막기 위해 선제 파병을 시도할 가능성도 다분하다.
이에 반해 한미연합사령부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대와 WMD 저장고 확보에 관심을 둘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에 위협이 되는 북한의 중거리 포병부대 무력화도 필요하다.
도빈스 소장은 “한반도 이북이 붕괴하면 한국은 북한의 완벽한 붕괴의 범주와 복잡성을 다룰 능력이 없다”며 “북한 작전 대상지를 신속히 점령하기 위해서는 미국의 지상군 파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런 과정에서 미국과 중국의 군사충돌이 발생할 수 있으며 대결국면이 갈수록 거세질 수 있다. 도빈스 소장은 “미국은 우방인 한국이 원하는 통일과 중국이 강력하게 희망하는 분단 체제 유지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문제에도 직면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박종현 기자 bali@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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