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의의 거짓말을 해도 되나? > 주제토론방

저는 반대합니다.
물론 선의의 거짓말을 하여 그 결과도 좋아지면 괜찮을 수 있겠지만
반대로 선의의 거짓말을 하게되어 차라리 그런 선의의 거짓말을 안 하는것만도 못되는
최악의 상황이 올 수도 있기에 무조건 선의의 거짓말을 한다고 해서 다 좋은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소설은 소설이죠. 침묵도 필요하겠죠.
어려운 환경의 친구가 있다면 위로와 응원이 필요하겠죠.
죽어가는 사람에게 솔직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죽음을 대비할 시간을 갖겠죠.
예전보다 많이 솔직하게 이야기 하는 편이란 소식을 들었읍니다.

저는 선의의거짓말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선의의거짓말이 좋을수도 잇겠지만 나중에 상대방이 사실을 알게된다면
상처를 받을 수도 있기 때문에 반대합니다.

나중에상대방이선의의거짓말을햇다는걸알아도상대방을위해거짓말을한것이므로상대방도충분히이해할수있을것입니다

《Re》yerin 님 ,
하지만 그렇지 않은경우도 있고 그 거짓말을 들키지 않기위해 계속 거짓말을 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반대합니다.
왜냐하면 선의의 거짓말도 거짓말이고 자신은 나름대로 선의의 거짓말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상대방은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선의의 거짓말은 말 그대로 선의로 내뱉는 말입니다.
가령, 남의 집에 방문하여 음식을 대접 받았을 때, 입맛에 맞지 않더라도 좋은 표현을 해주는 것이 예의입니다.
이 외에도 선의의 거짓말 없이, 있는 그대로 표현한다면 상대방에게 오히려 안좋은 인상을 심어줄 상황이 얼마든지 존재 한다 생각합니다.

전 선의의 거짓말에 대해 반대합니다. 선의의 거짓말 자체가 상대방을 생각하지 않고
나의 의견만 내세운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을 어떠한 말을 들었을때 아무렇지 않을수 있는데
자기 혼자서 상처받을거라 예측하고 내뱉는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거짓말은 언젠가 들통나기
마련입니다. 선의의 거짓말로 인해 고통을 잠시 잊었다고 해서 고통이 과연 사라질까요? 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정말 상대방을 위한다면 그 사람에게 진실을 알려주고 스스로 헤쳐나갈수 있도록
도와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반대합니다
하지만 글쓴이분의 말도 옳은말이죠 상대방을 배려한다는 이타적인마음에서 한 행동 멋진 일이죠
그렇지만 인간이란 존재는 "알아야"합니다
자신이 처한상황을알아야 자기처지에대한 개선의지가 생기는겁니다
무상급식으로얘를들자면 한가난한아이가있습니다 집이가난해서 정부에서 무상급식을받습니다
하지만 그아이에게 그것을말하지않아야할까요? 그렇지않습니다
자신의 상황의 진실을말해주어 자신의 상황에대한 개선의지를 일궈줘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