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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인간이 동물취급을 받을때 할 말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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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제 3의 생물이 우리를 지배하면서 개,소,돼지,닭,생선 등등의 동물취급을 하면
우리는 그 제 3의 생물에게 뭐라고 할 자격이 있을까?
우리는 지금의 동물들에게 잔인한 짓을 많이 하고있다.
그래도 우리는 그걸 잔인하다 인식하지 않으면서 당연하다 생각하고 있다.
그럼 우리는 제 3의 생물에게 소처럼 먹히고 개처럼 길러지고 닭처럼 갇히고
개구리처럼 해부당하고 쥐처럼 실험대상이 되도 과연 할 말이 있을까?
우리는 그 제 3의 생물에게 뭐라고 할 자격이 있을까?
우리는 지금의 동물들에게 잔인한 짓을 많이 하고있다.
그래도 우리는 그걸 잔인하다 인식하지 않으면서 당연하다 생각하고 있다.
그럼 우리는 제 3의 생물에게 소처럼 먹히고 개처럼 길러지고 닭처럼 갇히고
개구리처럼 해부당하고 쥐처럼 실험대상이 되도 과연 할 말이 있을까?
댓글목록

??!님의 댓글
??! 작성일
확실히 인류는 먹이 피라미드의 정점에서 발전이라는 미명아래 동물실험을 무자비하게 했으며,
또 식량 확보라는 미명아래 생명을 마치 물건찍어내듯 하는 공장형 농장을 구축한지는 이미 오래전이다.
그런 의미에서 인류의 오만은 극에 달했으며 거기에 대한 벌을 받는것 또한 당연하다고 보는 시각엔 난 반대할 생각없다.
하지만 우리의 인류는 보호라는 미명아래 동물들을 아끼며 밀렵꾼들을 단속하기도 했으며
일부는 조화라는 미명아래 숲과 자연을 벗삼아 살기도 한다.
난 이 이중적인 측면이 인류의 정신적인 발전가능성으로 보여지며 난 그 가능성을 믿고 싶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