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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과논객
댓글 3건 조회 2,028회 작성일 12-05-08 18:10

본문

지금 반대론자들이 동물실험을 신랄하게 비판할 수 있는 것 역시 동물실험에 의한 의학발전으로 삶의 질이
높아진 결과, 인류가 밟아온 길에 대해 좀더 깊고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대체로 반대론자들은 동물에 인격을 이입하여 '당신들이 실험동물이라면 어떻겠는가?' 또는 '자연에 반하는 행위이다'
등의 논리를 펴고 있는데, 이는 억지스러운 발상이라 생각한다.
그런 논리라면 그들에게 되묻고 싶은 말은 하나다.

'혹, 당신들이 현재 우리가 먹고있는 동식물이라면 어떻겠는가? 세상에나 ..먹히기 위해 재배되는 신세라니 ..'

그들의 논리대로라면 우리는 인위적인 축산, 농업 기타 '자연적이지 못한 것' 외의 것들은 모두 철저히 배재하며
오로지 수렵,채집활동을 통해 살아가야 할 것이다.

필자는 '동물실험'도 '축산,농업' 등 과 마찬가지로 인간 삶의 질 향상에 있어서 꼭 필요한 활동이라고 생각한다.
과거 질병에 걸렸을때는 제대로 치료도 못하고 죽는 사람이 허다했지만, 이제는 시대가 달라졌다.
그러한 질병에 대한 대처(치료) 역시 삶의 질 향상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요소로 자리매김 하였고,
그것은 동물실험을 통해 개선되고 발전될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동물실험을 비난한다는 것은, 인간의 삶의 질 향상을 전적으로 부정한다는것이고
더 나아가 인간이 기본적으로 누려야할 권리 일부를 비난하는것과 마찬가지이다.

대한민국 헌법에는 '건강권'을 다음과 같이 명시하고 있다.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지니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 국가는 개인이 가지는 불가
침의 기본적 인권을 확인하고 이를 보장할 의무를 진다(10조)'. 또 '모든 국민은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를
가진다. 국가는 사회보장, 사회복지 증진에 노력할 의무를 진다. 국가는 재해를 예방하고 그 위험으로부터 국
민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34조)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국민의 건강을 유지해 주기 위한 수단은 결코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것이 아니다.
이 역시 의학발전을 통해 이루어진 성과이며, 그 의학발전은 수많은 동물실험을 통해 이루어진 결과이다.
현재 동물실험은 전적으로 '동물 자체'를 대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만약 머지않은 미래에 동물을 대체할 무언가가 개발된다면 이 문제가 종식되겠지만,
그 '개발'이라는 것이 이루어지기 전 까지는
단순히 감성주의적인 접근으로 '잔인하다' , '무자비하다' 라는 식의 시각으로만 접근할 것이 아니라,
시대가 달라진 만큼 '인간 삶에 필수적인 것'의 개념이 단순 의식주만이 아닌 것으로 변화했다는
사실부터 이해하고 수용하는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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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돌이님의 댓글

토돌이 작성일

이과논객님의 의견 잘 보았습니다.

이과논객님은 논리의 모순 중 기술의 정당화로
자신의 의견을 합리화 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Technology Justification for Rationalization)

님의 글에서는 동물보호론자들이 과학과 기술을 반대한다는 논거가 없습니다.
오히려 세계적인 박사들은 개와 같은 동물들을 가족 같이 여기며 사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그들에 의해 과학과 기술의 발전이 이루어졌다면 구지 동물실험을 반대하는 동물보호가 전체를
반대한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과거 황우석 박사의 줄기세포 연구 중 불법적인 난자 채취와 동물 실험이 논란이 된 적이 있었습니다.
핵심은 과학과 기술은 인간의 편리성을 위한 것이어서 최대의 피해자가 동물이란 점이죠!
사실 그 이익에 대한 것이 인간을 위한 것이라 동물실험을 인정해야 한다는 발상은 위험합니다.
그런 논리대로라면, 지구 온난화, 녹색 살림 파괴, 바다 환경오염, 동식물 죽이기 문제 등은
아예 처음 부터 주장을 펼칠 수 없게 합니다.

비록 인간에 의한 인간을 위한 과학과 기술의 발전일지라도,
말 못하는 동물과 식물의 보호는 꼭 뒤따라야 하는데,
인간이 워낙 욕심과 호기심이 많아 그 피해가 이익 보다 클 때가 더 많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동물실험을 통해 의약품 개발과 과학의 발전으로 인간 생명이 연장이 되었다고 해서
과연 인간에게 유익한 것인가란 의문도 가져야 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인간의 생명 연장과 불치병 치료로 야기 되는 동물 실험, 동물 피해, 산림 황폐화, 지구 온난화, 자원 고갈...
이처럼 과학 기술의 발달 이면에는 역 효과가 더 많다는 것을 깨달을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줄기 세포 연구를 통한 생명 연장을 생각해 봅시다.
인간의 생명 연장이 과연 인간들에게도 좋다고 단언 할 수 있겠는지요?
동물 실험으로 인한 동물들의 피해는 처치 하고서라도..
돈 많은 사람들의 생명 연장이 될 것임은 뻔 한 사실 아닙니까?
우리가 말하는 과학과 기술의 발달이 보편적인 전 인류의 것인가부터 따져봐야 합니다.

동물 실험은 인간의 필요에 의해서 자행되는 그야 말로 '살상'입니다.
최근 인간은 심지어 인간의 육신을 약으로 생산하는 지경에 까지 이르렀잖습니까. (뉴스보도)
21세기 식인 인간들은 캡슐로 된 이 약을 먹으면 기운이 나서 먹는다고 하며,
중국에서 개발 된 이 약은 오늘 처음 문제가 된 것이 아니라 수년 동안 밀수입 됐습니다.
인간의 탐욕은 끝도 없을 것입니다.
과학과 기술의 발달은 자연에서는 있지도 않은 '바이러스'를 만들고 무기화 했습니다.
가장 큰 예가 '핵무기' 아닙니까?
생화학무기로는 신경가스제, 혈액작용제, 수포작용제 등등 많습니다.
병원 균을 동물실험을 통해 무기화시켜 전 지구상의 인류를 살상하고도 남는 양입니다.
인간을 살리기 위한 동물실험이 꼭 인간을 이롭게 살리고 치유하는데 쓰여지진 않았습니다.
역사적으로 볼 때 동물실험을 통해 사람을 살린 것 보다 더 많은 인간이 전쟁 등으로 죽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어렸을 때 부터 동물보호 교육을 받지 못해 동물을 사랑하는 정신이 아주 약합니다.
이미 우리나라의 산과 바다, 강과 들에는 동식물들이 다 없어진지 오래입니다.
아예 멸종한 것도 많아 박물관에 가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요즘엔 동물보호가들이 살려보자고 곰도 방사하고, 새와 물고기도 방사 하도 있잖습니까.

방송 뉴스나 신문 보도를 보셨겠지만,
구제역이다. 광우병이다, 조류독감이다 하여 전염병이 돌기라도 해 보십시오.
우리나라는 땅을 파고 그냥 살아 있는 채로 동물들을 묻고 죄책감을 가지질 않습니다.
개 잡는 것도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패야 맛있다고 해서 살아 있는 개를 패서 죽입니다.
세계의 보편적 정서와 맞지 않게 우리나라는 개를 가축으로 만드는 법까지 만들었잖습니까.
개고기 먹는게 전통문화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주위에는 아직도 많습니다.

위에 열거한 전염병들이 자연적으로 발생한 것이 아닌 것은 잘 아실 겁니다.
생각해 보세요. 자연 생태계에서 소가 소고기를 먹고, 돼지가 자신들의 고기를 먹었나?
우리 인간들이 스스로에게 편리한 욕심으로 전염병을 키운 것이라고 밖에는 생각할 수 없습니다.

한 번 한 거짓말을 위해 3가지의 거짓말을 해야하는 노력을 한다고 합니다.
우리가 말하는 과학과 기술은 우리가 저지른 실수로 몇 배의 희생을 각오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인간의 몸에 돼지 장기를 심는 것이 정말 종교나 과학적으로 맞는 것인지...
복제 인간이 정말 전 인류의 도덕성과 윤리성에 부합되고 이로운 것인지...
정말 AIDS치료제가 개발 돼서 에이즈 감염자의 생명을 연장하는 것이 맞는지...
약국에 가면 그 많은 약들이 있고, 병원이 많은데, 왜? 인간들은 점점 더 병약해져 가는지...

정말 우리 지식인들은 고민하고 반성해야 합니다.
 
어린 시절 개를 키워 보고, 개에게 정을 주고 사랑해 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동물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정말 동물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아파트에서 동물 울음소리 나는 것 조차 신경 과민으로 받아 들이고 경찰에 신고까지 하지요.
사람 사는데, 동물 잘 곳을 마련하지 않는 인간만을 위한 아파트 건축기술을 비판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동물은 인간과 함께하는 지구에 같이 존재한 가장 오래된 친구이자 식구인데도 말입니다.

동물보호 정신은 인간사랑 정신으로 이어지고 확대 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정책 추진은 거꾸로 가고 있습니다.

도시에 맷돼지가 출현하면 요즘은 바로 총으로 쏴서 죽입니다.
이를 막는 사람도 반대하는 사람도 없지요.
그들이 왜? 도시에 내려왔는지 생각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가 현명하고 배려심이 있다면 내려 올 때마다 긴급 출동해서 총을 쏘진 않을 것입니다.
내려 오지 못하게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고 먹을 것을 제공해 주는 노력을 했겠지요.

동물 실험으로 가장 많이 희생되는 것이 쥐입니다.
하지만, 쥐에서 성공한 의약품이라고 해서 인간에게 100% 맞지는 않습니다.
쥐를 실험하기 위해서 쥐에게 병을 옮기고 절단하는 것도 인간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인간을 위한 실험은 도덕과 윤리에 직면하면서, 동물에 대한 가책은 없다는 주장은
인간 이기주의에서 나온 발상일 수 밖에 없다는 제 결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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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칸탕카님의 댓글

와칸탕카 작성일

동물실험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인간 삶의 질을 떨어뜨린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현재까지 알려진 의학지식 중 대부분은 임상연구의 결과입니다. 지금까지 행해져온 대부분의 동물실험은 이미 임상연구를 통해 밝혀진 사실을 쓸모없이 재검증한 것과 다름이 없다고 합니다. 또 인간에게 적용할 수 있는 동물실험의 결과도 극히 일부입니다.
현재 동물실험은 제약회사의 편의만을 위한 것입니다. 동물로 실험하는 게 가장 만만하고 비용도 적게 드는 방법이니까요. 하지만 동물과 인간은 외양만 비슷할 뿐 그 속은 절대 같지 않습니다. 동물실험으로 안전성이 검증되어 상용화 된 약물들에서 수많은 부작용이 나타났습니다. 동물과 인간에게 똑같은 효과가 나타나는 약물은 극히 일부입니다.
의학발전은 수많은 동물실험의 결과가 아닙니다. 동물실험은 진정한 의학발전을 저해해왔습니다.
동물실험의 폐단에 대해서 알고 싶으신 게 있으시면 '탐욕과 오만의 동물실험'이란 책을 추천해드립니다. 이과논객님께서 비판하시는 생명윤리적인 관점은 철저히 배제하고 오로지 과학적 사실과 역사적 사실만으로 동물실험의 폐단을 쓴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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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논객님의 댓글

이과논객 작성일

《Re》와칸탕카 님 ,

달아주신 댓글 잘 읽었습니다.

말씀하신 내용 중에 동물실험이 필요하지 않다고 하셨는데요, 아니요. 반드시 필요한 과정입니다.

어떤 약리물질 발견시, 그 물질을 이용한 약품의 시판일까지 기간은 대략 15 ~ 20년정도입니다.
이렇게 기간이 길어지는 이유는, 단순히 유용해 보이는 약리물질을 발견했다고 해서 곧바로 인간에 적용할 수는
없기 때문이지요.
따라서, 동물실험을 통해 약물의 투여량 대비 보여지는 반응들을 살펴보면서 순환 피드백구조로
적정량, 발생가능한 부작용 등을 찾아 나가야 합니다.

그런데 만약 이런 과정이 없이 곧바로 인간에게 적용한다면, 동물반대론자들이 언급하고 있는
이번에는 그 대상이 동물이 아닌, 인간에 대한 윤리문제가 또다시 불거질겁니다.
우연히 적정량을 투여하여 약효가 그대로 발현되고, 또 부작용도 발현되지 않는다면 다행이지만
그럴 확률은 지극히 낮다고 봅니다.

동물실험을 하지 않고 인간에게 곧바로 적용한다는건 마치, 실험실의 이름표가 떼어진 모든 병들에 대해
이것이 내가 찾는 약인지 아닌지를 일일이 먹어보고 판단하는것과 다를 것이 없기 때문이지요.


또, 와칸탕카님께서는 '현재까지 알려진 의학지식 중 대부분은 임상연구의 결과' 라고 하셨는데요.
기본적인 신약개발메커니즘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신 물질을 찾아내여 창출하는 신약창출단계

2. 최종목표인 인간에게 약물을 투여하기 전, 동물실험을 통하여 약물의 효능과 안정성을 평가하는
    전 임상시험(Preclinical study) 단계

3. 위 동물실험 단계후 인간을 대상을 약물의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임상시험(Clinical study) 단계


보시는 바와 같이
절대, 임상시험(Clinical study) 단계가  전 임상시험(Preclinical study) 단계 앞에 놓이는 경우는
없습니다.

만약, 위 메커니즘을 어기고 곧바로 임상시험에 돌입했을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어떻게 감당할 수 있을까요?


또 말씀하신 내용 중에

'인간에게 적용할 수 있는 동물실험의 결과도 극히 일부' 라고 하신 부분에 대해 몇 마디 드려봅니다.

동물실험에 대한 반대입장을 가진 분들께서 내세우시는 대표적 사례인
'탈리도마이드 사건' 에 대해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입덧 저해제로 알려진 이 약품은 동물실험에서는 그 문제점이 전혀 드러나지 않았지만
임상시험결과 태아의 혈관형성에 영향을 미쳐 팔다리가 불완전한 기형아를 탄생시키는 비극을 낳았죠.


물론 이렇게 동물실험에 대한 예외사례도 존재합니다.

하지만, 이는 전체 신약개발사례중 '극히 일부' 입니다.

현재 시판중인 의약품들은 대부분 동물실험과 임상시험 모두에서 성공적인 테스트를 마친 제품들입니다.
그리고, 위에서 언급된 '탈리도마이드 사건' 은  1960년대에 일어난 사건이며
그 사건 이후 의약계에 충분한 피드백이 되어 지금은 동물실험에 안정성이 검증되었다 하더라도
쉽게 임상시험단계로 넘어가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따라서, 동물실험은 의약산업에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과정입니다.
설령, 필요악이라 하더라도 말입니다.

다른 비슷한 글에서 '토돌이' 님께서 언급하신, '사형수를 실험대상으로 하'자는 글을 보았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정말 비인간적으로 무자비한 '사형수' 들에 대해 '인권' 이라는 개념이 적용될 수
있는지 상당히 회의를 느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기에, 반대적인 입장은 아닙니다.

하지만, 모든 문제는 찬반양론이 갈리기 마련이고

충분한 논의도 중요하지만, 이것이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드는 '시간과 비용' 측면을 고려해 보았을 때,
언제 끝이 날지 모르는 '사형수' 에 대한 임상시험의 타당성을 따지기보다는,
말 그대로 사람과 동물을 대신하면서도, 사람과 생리적 구성이 완전히 동일한 '이상적 시험체' 개발이
더욱 시급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금이야 한낱 미친소리로 들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 것이 어떻게 존재할 수 있을것이며, 어떻게 만들것이냐 하며 말이지요.

하지만, 불과 100년하고도 10년조금 안되는 과거에는
사람이 하늘을 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진 형제에 대해 모든 주위사람들이
손가락질하며 미친놈 취급을 하였죠.
어떻게 그런 물건이 있을 수 있겠느냐, 어떻게 그런 것을 만들 수 있겠느냐 하고 말이지요.

하지만, 그들은 성공하지 않았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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