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 꼭줄여야 하나요? 04-05 > 주제토론방

요즘 연예인들이 쪼이는 옷과, 파격적인 옷들을 입고 나오는데요
이런 영향도 있고 초코송이님과같이 다른 학생들에게 자기 몸매를 드러냄으로서 이쁘게 보이기 위해서 줄이는 것 같습니다.

적당히 자신의 몸에 맞게 줄이는 것은 찬성합니다
너무짧지만 않으면 교복을 줄이는것이 나쁘지않다고 생각합니다

꼭 줄인다고 해서 공부나 다른것에 크게 지장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꾸미는거도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텐데 거기에 대해서 강제로 학생들의 자유를 억압시키는것은 바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Re》정스카이 님 ,
공부에지장없는건사실입니다.하지만 꾸미는것을좋아한다해도 어른되서해도되고 이왕 6년밖에못입는거 단정하게입어서 혼나지말고 좋은추억남기는게 더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동감합니다.
꼭 혼날짓골라하셔서 혼나는것보단,
무릎반까지라도 내려서 뛰어다녀도 안불편하게.
6년그렇게 지내야지요.

요즘 길을 걷다보면 교복이 넘 짧아서  눈살을 찌푸리게 하지요 적당히는 좋지만 요즘은 넘 과한것  같아 학생인지  아닌지 ~~ 학생은 학생 다울때가 제일 예쁜것  아닐까요?

학생은 단정해야 된다고 얘기하면 고리타분하다 생각하겠지만 역시 학생은 학생답게 차분하고 단정히 입고 다니는게 더좋지 않을까요? 
하지만 어느정도 조금 줄이는거는 괜찮을듯 싶기도 하네요 ㅎㅎ

교복을 줄여서 입거나 자신의 사이즈보다 작은 사이즈를 입게 되면 학교에서 활동하는데 불편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저는 학교에서 학생들의 생활태도를 지켜보면 수업시간에 교복 상의를 제대로 갖춰 입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지나치게 작은 상의 안에 면 티까지 입고 있는 학생들이 대다수인데요, 본인들도 불편해서 단추를 열거나 상의를 벗고 면 티만 입고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것은 학교 교칙을 위반하는 행동이기도 합니다. 교복 치마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짧은 치마를 입은 상태에서 몸을 숙였을 때 속옷이 보이는 민망한 상황이 연출되는 경우가 많았고 의자에 앉아 있을 때에도 짧은 치마가 더 짧게 보여 보는 이로 하여금 거부감이 들 때도 많습니다. 또한 여름에 더운 날씨에 통풍이 안 되는 작은 교복으로 더욱 지치게 만들기도 합니다. 요즘 범국가적인 에너지 절약으로 인하여 냉방을 늦게 하는 경우가 많은데 작은 교복보다는 통풍이 잘되는 편안한 사이즈의 옷을 입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무엇보다 그러한 교복으로 인하여 학생들이 불편함을 느껴 신경이 분산되므로 수업 시간에 집중하기 힘들게 되기도 합니다.

그냥 교복을안줄이는것이좋을듯하네요중학생1~3학년까지그리고 고등학생1~3학년6년동안 교복입는건데 너무 크거나 작은것을사면바꾸게 되니까 자기사이즈보다1사이즈더크게 하면줄일필요도없고교복생활하고편안할것입니다.교복을줄이면또 이상하게 보이니까 줄이지말고 1사이즈 크게맞추면공부할때도지장없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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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교복을 줄여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학생은 학교에서 사복을 입지도 못하는데 촌티 팍팍나는 교복을 잇기도 그러고 그러니깐 많이 말고 조금이라도 줄여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교복이 예쁘지 않다고 해도 단정하게 입어서 학교다니면 더 좋을거 같습니다.

학생이라면누구나입어야하는거입니다 그래서 줄여도된다고생각합니다!!

교복을 줄인다는 것은 멋을 내기 위한 것인데, 이것이 지나쳐서 보는 사람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학생의 신분으로서는 단정하게 교복을 입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교복은 학생의 뜻입니다 멋대로 줄이고 사람들의 눈살찌푸리게 하는것은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교복은 단정해야하고 학생답게 입어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