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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간접 체벌을 찬성해야 하는가 반대해야 하는가??(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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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고교 A교사는 3학년 수업 중에
B양이 수행평가를 해오지 않아 교실 뒤에 10여분간 서 있게 했다.
다음 날 오전 학교 교무실로 B양의 아버지 C씨가 찾아왔다.
C씨는 A교사에게 "조용한 곳에 가서 이야기하자"며 밖으로 불러냈다.
두 사람은 아무도 없는 특별활동실에 들어갔다.
아버지는 갑자기 문을 잠그더니 손에 들고 있던 긴 우산으로 A교사를 다짜고짜 때리기 시작했다.
C씨는 A교사에게 "대학 가려면 언어·수학·외국어만 잘하면 되지,
그까짓 수행평가가 뭐가 그렇게 중요하다고 애를 벌주느냐"고 소리질렀다.
얻어맞던 김 교사는 소리를 지르며 벽을 손으로 쳤다.
옆방에 있는 교사들에게 'SOS'를 친 것이다.
마침 옆 교실에 있던 교사들이 벽 치는 소리를 듣고 문을 따고 들어와 C씨를 말렸다
그리고
인천의 한 초등학교 교사는 최근 수업 중에
심하게 떠들고 장난치는 4학년 학생을 몇 분간 일어서 있도록 했다.
다음 날 학생 학부모는 "별것 아닌 일로 내 자식에게 횡포를 부렸다.
깡패 교사냐"고 항의하며 교사에게 "반성문을 써내라. 안 쓰면 법적 대응하겠다"고 협박했다.
간첩체벌로 인해서 이런일들이 일어났다.
하지만 찬성하는 학부모님들이 많았다. 그에 대한 뉴스다.
서울 성인 80% “간접체벌 찬성”
“운동장 뛰기-교실 뒤에 서있기 등 벌은 허용돼야”
국내 학부모의 대부분은 운동장 뛰기와 같은 간접체벌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인권조례로 간접체벌을 금지하는 서울에서도 이런 의견은 마찬가지였다.
한국교육개발원이 최근 발표한 ‘2011 교육여론조사’에 따르면
설문에 참여한 성인 1500명 가운데 75.1%가
학교에서 학생을 훈계 또는 훈육목적의 교육벌로 지도하는 데 찬성했다.
반대한다는 응답은 23.8%에 그쳤다.
이 뉴스를 보면 반대한 사람은 3분에1도 않된다.
그리고 나역시 찬성한다 위와같이 선생님들의 인권을 침해하는 사람들은 있다.
그 부분에대해서는 솔직히 법을 만들든가 아님 학교에서 조치를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마약 건첩체벌을 반대하면 학교 질서가 엉망이된다 그리고 학생의 교육과정에 문제가 생긴다.
그러니 간단한 체벌은 있어야한다. 그래서 나는 찬성이다.
하지만 선생님들의 인권을 보호하자는 법이 있었으면좋겠다.

댓글목록

배유님의 댓글
배유 작성일
체벌금지의 뜻은 적당한 체벌로 학생들을 다스린다는 것인데 학생들은 그것을 악용하여 선생님에게 대듭니다.
그것은 잘못된 일입니다.
운동장 뛰기,손 들기는 학생들에게 크게 부담이 되지 않는 체벌이니 간접체벌로 학생들을 다스리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리그노스님의 댓글
리그노스 작성일체벌은 학생을 다루기 위해 당연히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근데 그것 마저 없애버리면 학생들은 더 막나가게 될 것입니다. 학생을 지나치게 체벌하는 교사들도 있지만 대부분 그렇지 않기에 간접처벌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매-앰맴맴맴맴님의 댓글
매-앰맴맴맴맴 작성일
흠..전 간접체벌에찬성합니다.
왜냐하면 선생님들은 체벌을 하지마라고하니까 체벌대신벌점을줍니다.
벌점은 철모르고 한 행동인데,거따대고 장래에 영향을줄수있는 벌점을 주는것대신
한순간잘못한것이니까 한번으로 끝내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너무심하면그렇고~~ㅋ

루비여신강림鸞님의 댓글
루비여신강림鸞 작성일
저는 간접 체벌에대해 찬성합니다.
솔직히 따른 체벌을 하지않도록 금지되어있음니다.
하지만 학생들은 이것을 이용해 나쁜짓을 하고 선생님들께 혼나지않을려고합니다.
큰 체벌은 불가능하지만 간접체벌이 없으면 학생들이 막 자기멋대로하고 학교에 규칙이고 머고 없어집니다.
요즘 일진이라는것들도 나쁜짓을 많이하고 "선생님께 혼나면 어쩔꺼야?"라고물으면 "ㅋㅋ 요즘 체벌없어졌잖아 그냥 잔소리만하고 치울걸?!!"이라고 답합니다. 이런 이유로 나쁜짓을하고도 자기가 무엇을 잘못한지 조차도 모름니다.
이것을 알게하기위해서라도 간접체벌이라도 필요하다고봅니다.
매-앰맴맴맴맴 님 처럼 그일을 가지고 끝까지 끌지않고 한번에 벌을 끝내면 간접체벌은 가능하다고 봅니다.

호떡님의 댓글
호떡 작성일간접체벌도 어디까지나 체벌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