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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신은 존재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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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보면 태초에 하나님이 아담을 만드셨죠
과학적으론는 우리의 태초는 오스트리아피테쿠스라고 하는데
꼭 인간이라고 단정지을수 없는 이야기 같네요.
그저 우리 인간과 두괴골이 비슷해서 그런 이야기를 하는 것 같습니다

댓글목록

토돌이님의 댓글
토돌이 작성일
저도 신이 있다는 것에 의미를 많이 둬 왔습니다.
그런데, 최근 각 언론사에서 UFO관련 뉴스를 많이 내보내고 있는 것 아세요?
과거 3년 전 보다 5배 이상 많습니다.
제가 천문학에 관심이 많아 관심 뉴스로 자주 보거든요.
정말 의문이 가집니다.
지구 내의 유일한 고등 생명체인 인간이 믿는 종교가,,,
어느날 외계인의 등장으로 믿고 있던 신에 대한 의심이 가지 않겠나 하구요...
지구의 신이나 종교는 외계인을 언급한 것이 없습니다.
이 믿음이 깨질 때 나타날 현상들을 생각해 보셨나요?
저는 신도 믿고 외계인이 있다는 것도 믿거든요.
지구와 유사한 외계 행성이 계속 발견되고 있고...
실체가 없는 UFO기사와 뉴스가 자주 기사화 되고 있습니다.
사실, 미국이나 러시아 같은 나라들은 각가지 이유로 사실 공개를 꺼려할 수도 있습니다.
신비주의라고 생각하지 마시구요...
외계인이 존재 했을 때 지구인이 믿는 신의 존재감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흔훈녀님의 댓글
흔훈녀 작성일
오스트랄로피테쿠스나 호모사피엔스같은 인간의 조상이라 불리우는것들은 모두 진화론에서 비롯된 것 입니다.
진화론은 '모든 생물은 미생물로 부터 진화되어온 것이다'라는 가설로부터 시작이 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원숭이로부터 조금더 진화되어 우아해진 존재라는 것 일까요?
창조론에서는 모든 생물은 각기 형상대로 그 모양대로 만들어 진것이며, 진화되지 않았다고 하고있습니다.
만일 진화론이 옳다면, 원숭이부터 사람이 되기까지의 연속적인 중간단계의 화석이 셀 수 없이 발견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발견된 화석들은 얼마 안될 뿐더러, 그 것들은 진화론을 바탕으로 한 추론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진화론자들도 연속적인 중간단계의 화석이 발견되지 않는다는 점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못한다는것도 사실입니다.

mno님의 댓글
mno 작성일
흔훈녀 님에게
일단 참 어이없는 게 '진화론의 가장 중요한 증거는 화석이다'라고 믿으시는 것 같은데
솔직히 요즘 진화론을 연구하는 데서는 화석은 거의 거들떠 보지도 않습니다.(좀 과장해서 말하면 화석이 없어도 진화론은 아무 상처도 입지 않죠.) 진짜 중요한 증거는 DNA이지 화석은 거의 60년 전에나 쓰던 증거이죠.
그리고 하나 더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인간과 침팬지의 DNA가 서로 98.5%가 일치하는 것은 알고 계시나요?
이것을 수학적 근사법을 이용하여서 인간과 침팬지의 공통 조상의 DNA를 복원하여서 인간과 침팬지의 조상의 존재가 참임을 입증하면 그 때가서는 뭐라고 하실 것인지? 그럼 이것도 신이 모든 생물을 각기 형상대로 만든 거룩한 계획중 하나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