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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유전공학의 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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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학교에서 유전공학의 발달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토론을 하였는데요.
주로 동물,인간,그리고 안전성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저는 반대하는 의견이었습니다.
다른사람들의 생각을 더 자세히 알고 싶어서 올립니다.
유전공학의 발달에 찬성한다.
유전공학의 발달에 반대한다.
댓글목록
meisterK님의 댓글
meisterK 작성일유전공학의 발달을 찬성합니다. 역사를 보아도 알 수 있듯이 과학이 발달함으로써 우리의 삶이 윤택해졌습니다. 우리는 지금 이 순간에도 그 결과물들을 자연스럽게 누리고 살고 있고요. 유전공학 또한 이 같은 차원에서 인간의 능력이 닿는 한 열심히 노력해서 결과물을 산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연구윤리는 지켜져야 하겠지요.
킬레만칸님의 댓글
킬레만칸 작성일찬성합니다. 윤리적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선에서 유전공학의 발달은 충분히 삶의 질을 보다 향상시키는데 일등 공신을 하는 역할을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유전공학 부분중 한 유전병과 관련되어 아직도 무수히 많은 불치병들이 많이 있고 치료 가능성이 적은 병도 아직 많아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그 사람들을 위해서는 최고의 연구분야라고 생각됩니다.
Chloroplas님의 댓글
Chloroplas 작성일
생물학과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유전공학의 발달에 대해 찬성합니다.
유전공학으로 인한 인류에 대한 혜택은 명백하죠.. 이에대해 딱히 더 말하지는 않겠습니다.
윤리에 대해서는 제가 딱히 말할 내용은 없고 안전성에 대해서 토론하셨다니 한가지 정보를 알려드리자면
유전공학으로 인해 가장 위험성이 있다고 생각했던 GMO 에 대해서 작년에 그렇게도 GMO 에 대해 회의적인 태도를 보였던 EU 에서 10년간의 연구 결과를 통하여 GMO 에 대해서 위험성이 있다고 볼 수 없다. 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유전공학이란 유전자를 변형시켜 새로운 종을 만드는 과학이죠 이러한 변형으로 인해 생태계의 파괴나 어떤 미지의 오염에 대해서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돌연변이는 자연계에서 일반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외부적 요인이 없어도 일어나며 자연예에 존재하는 방사능(인간의 생명에 위태로울 정도의 방사능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연예에는 미량의 방사능이 많이 퍼져있죠.)이나 자외선 등의 에너지로 인해 돌연변이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인공적인 변이를 통한 유전공학이 위험하다는건 과학을 하는 입장에서는 너무 과장된 걱정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우월한 종의 탄생으로 인해 기존의 열등한 종이 도태되어 멸종한다고 하시는 분도 있던데 그 또한 자연예에서 본래 일어나는 일이며 그것이 바로 진화입니다. (진화에 대해서 짧게 설명하자면 진화는 기존의 종이 게임에서 레벨 업을 하듯이 성장해 나가는 것이 아니라 돌연변이를 통하여 새로운 종이 탄생하고 그 새로운 종이 더 우월하다면 기존의 종이 도태되는 식으로 이루어집니다.) 물론 종의 다양성이란 관점에서 멸종위기의 생물을 보호하는건 옳습니다. 멸종하는 생물들에 있어 어떤 유용성이 있을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결론을 내어보자면 유전공학에 의해 걱정하시는 위험은 실재로 위험이 아닌 자연계에서 일어나는 일일 뿐이란 것 입니다.
상일1615님의 댓글
상일1615 작성일
저의 의견이 타당한지는 잘모르겠지만 그래도 의견을 내봅니다.
저는 유전공학의 발달에 반대합니다.
유전공학이 발달하여서 과거의 동물,식물 과 새로운 동물, 식물을 만들어 식량문제나 멸종위기동물을 살리는 일이 가능해지는 등의 일을 하여 식량문제가 해결되어 굶는 일이 없고 새로운 동물들도 생기며 좋은 점도 생기겠지만 인간이 인위적으로 새로운 동물을 만들고 멸종된동물을 복원하면 자연 생태계가 불균형해질것이고, 원래 있던 종이 새로운 종이나 멸종된종에 의해서 사라질수도있고, 또한가지 예를 들면 유전공학이 발달되어 인간이 만약 심장이 안좋으면 복제인간등을 만들거나 신체의 장기등을 여러개 인공적으로 만드는등 의 일이 가능하여 수면이 늘어나는 좋점들도 있지만 그러면 인구가 너무 많이 늘어나는등의 문제점도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