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교과서, 과연 좋은 것일까? > 주제토론방

전자교과서 물론 보다 많은 정보 얻을 수있을테니까 그리고 아이들의 집중력또한 더 나아지겠죠 

하지만 전자교과서라는것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국가에서 만들어주어야할텐데

그많은 학생들에게 탬블릿 pc를 각각 나누어 준다면 비용또한 만만치 않겠죠

게다가 해롱이 님의 말 처럼 아이들은 욕구 억제능력이 뛰어나지 못합니다.

공부하는 아이들만 수업을 할테지 분명 한반에 대여섯명씩의 악동들은 게임을 하거나 인터넷을 하겠죠

장단점이 있긴하지만 저는 반대입니다.

태블릿pc라기보다는 그냥 노트북인데요, 터치가 되요^^

비록 국가에서 학교로 지원해 주지만 그 비용은 종이책 보다 작습니다.
초등생을 기준으로 1인당 10권정도를 약 1000명에게 만들어 돌리는 것보다는 태블릿 피시를 공급하여 졸업생에게서 재학생으로 공급하는 방식을 취하면 예산은 더 절약되겠지요

컴퓨터로 게임같은거 못하게 다 막아 놓든지 아니면 수업중에 키보드가 필요할일은 없을꺼같으니 키보드를 빼고 수업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E-교과서로하면 책을 감기는 애들이나 못들고오는 애들을 방지할수있고요. 우리나라는 교권이 너무 떨어진것같은...

Ebook을 활용한 교육기관 교육실시는 좋은점보다는 나쁜점이 많을 것 같습니다.

물론 컴퓨터를 활용해서 교육을 할 경우, 종이책으로 공부했을때의 지루함을 제거하고 영상 및 음성과 함께 교육을 실시할 수 있으며, 모르는 내용은 바로바로 인터넷을 활용하여 찾아볼수 있는 재미와 편리함을 갖췄다는 장점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컴퓨터를 활용한 교육은 많은 문제점을 갖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무엇보다 종이책자에 비해 컴퓨터 글씨가 집중과 기억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성인남성들의 경우도 ebook으로 책을 읽으면 집중하기 힘들뿐더러 읽은 내용도 쉽게 잊는 경향이 있습니다. 누구나 인터넷을 통하여 신문을 다 읽고나서 곰곰히 생각했을때 무엇을 읽었는지 생각이 안났던 경험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또한 컴퓨터 메모장을 활용하여 필기하는 것보다 펜으로 직접 필기하는 것이 더 많은 것을 표현할 수 있으며 쉽게 기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둘째로 안구 건강상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청소년기는 안구 성장에 중요한 시기로, 이 때 안구가 불안정하게 성장하면 평생 눈이 나빠지게 될 위험이 있는데, 이는 종이책을 이용한 경우보다 컴퓨터를 이용한 경우에 훨씬 심하게 발생합니다. 또한 컴퓨터를 보면 안구가 건조해지는 현상도 발생할 수 있으며, 추가적으로 요즘 젊은 20대 및 30대가 컴퓨터증후군이라는 목과 척추 디스크등에 시달리고 있는데 이러한 위험도 간과할 수 없습니다.

미자막으로 발제하신 분의 말씀하신 것처럼 컴퓨터를 다른 교육외의 사용에 활용할 수 있는 문제도 있습니다. 청소년기 특히 어릴수록 책임감 보다는 유횩에 쉽게 넘어갈 수 있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컴퓨터를 활용해 게임등이 가능하다면은 선생님의 감시를 피해 게임을 하거나 채팅을 하는등 다른 용도에 활용함으로써 수업 집중을 저해하거나 심지어는 극단적으로 게임중독이라든지 채팅중독으로 사회문제로 전이될 위험도 갖고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컴퓨터를 활용한 교육을 하기에는 청소년기라는 시기가 너무 이르다고 생각합니다.

"펜으로 직접 필기하는 것이 더 많은 것을 표현할 수 있으며 쉽게 기억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프로그램에 반자동학습계획(플래너)기능을 첨가한다면
예를 들면 에빙하우스 망각곡선이론에 기초를 두어 프로그램에서 자체 복습프로그램을 구성할수 있는 기능을 첨가한다면 능률적인 학습효과를 끌어낼수 있고 처음부터 올바른 학습을 할수 있도록 유도를 할수 있어 더욱더 효율적 학습이 가능하다는 입장입니다.

사실 컴퓨터를 사용하여 공부를 한다는 것에 대해 사람들이 모두 좋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무조건 나쁘다고 이야기하기에도 약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요즘은 정보화 사회입니다.집을 넘어서 걸어다니면서 까지도 스마트 폰 또는 노트북 등을 가지고 다니면서 인터넷채팅이나 서핑등 여러가지 컴퓨터로 즐길 수 있는 여가활동을 찾는 사람들이 엄청난 속도로 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학교에서는 어떠합니까? 칠판과 모니터를 번갈아 보며 이렇게 보나 저렇게 보나 비슷한 글자들을 써놓고 "외워라 이해해라" 하며 똑같은 말들을 반복합니다. 그래서 제가 지금 주장하고 싶은 것은 이것입니다. 저희는 초등학교 아니 유치원이라는 집단을 만나고 부터 집중적인 교육활동에 들어가게 됩니다.그런 공부라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로 인해 키가 안 크는 아이도 있고 정신적 이상을 보이는 아이들도 있으며 학업 쪽이 아닌 다른 쪽으로 엇나가는 아이들도 많습니다. 이런 아이들에게 학교에서 잠시나마 숨통을 터주자는 것입니다. 물론 수업하지 말고 놀자는 말은 아닙니다. 단지 아이들의 지루함과 답답함을 풀어주고 상상력을 키워주자는 것입니다. 흔히 말해 정보의 바다 같은 컴퓨터 안에서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느끼며 생활하는 것에 대한 저의 생각은 찬성입니다.

전자책이 무조건 나쁜것은 아니지요. 더 방대한 정보라든가 더 쉽게 얻을 수있는 정보력이 좋게 역시나 책을 두고오는 애들이없어 지겟다는것이 좋죠  그렇지만 나쁜점이 더많은것같습니다.
 
꼬꼬네집님께서 잠시나마 숨통을 터주자는 주장인데 과연 잠시가 될까요? 그잠시로인해 더많은 인터넷중독자나 사회에 소외받는애들이 나오지는 않을까요 잠시 터주는것도 좋지만 그것이 왜 공부를 하는 학교에서 일어나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전자책같은걸로 터주는것보는 밖에서 뛰어노는것이 아이들에게 더 좋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저도게임을 많이하는 입장에서 게임을 끝는것이 저의 마음만으로는 안된다는 것을 알았어요.저처럼 게임중독자인것보다는 다른아이들과 뛰어 놀수있는 아이들이 되기를 저는 하네요

저는 전자교과서 활용이 언젠가는 와야 할 흐름중에 하나라고 봅니다. 94년에 우리나라에 인터넷 시대가 도래한것 처럼요. 인터넷 자체도 장점도 많지만 단점도 많습니다. 인터넷 중독과 같은 것처럼요. 저는 그 인터넷 중독을 막기 위해서 인터넷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빨리 접하게 해서 장점은 누리고 단점은 보완하고 개선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봅니다.

컴퓨터를 통한 전자책 옳지 않다고 봅니다.
아직 덜 성장한 아이의 시각과 두뇌 활동에 컴퓨터로 인한 정보 입력은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고 나온 기사도 있습니다. 물론 컴퓨터가 더욱 방대한 지식을 담고 있고 정보 활용도에서 더 높은 효율성을 가질 수는 있으나
그것은 그것을 제대로 활용할 때 입니다. 직접 책을 통하여 글자를 만나 책과 소통해야 비로소 올바른 독서 문화가 형성된다고 봅니다. 책을 만드는 예산보다 전자책이 반복활용으로 좋다고 하지만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종이책을 사용했으면 좋겠다는 입장입니다.

제 생각을 말해보면.. 일단먼저 두뇌활동에 컴퓨터로 인한 정보 입력이 해롭다라 하셧는데 제생각으로는 우리나라 기사가 그렇게 믿을게 못되며 만약그렇다 하더라도 지금 활성화된 인강만 보더라도 컴퓨터로 인해 정보를 듣고 또 질문을 올리며 답변을 받는 시스템에 잘 적응해 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활용은 자기몫이며 꼭 종이가 활용더 잘되고 ebook이 활용이 더 잘된다고는 개인생각에 따라 다르겠지만 요즘아이들은 컴퓨터를 활용하여 하는 학습에 충분히 잘 따라갈꺼라 생각됩니다~ 글을쓰다보니 약간 제가 다 옳다고만 쓴거같군요.. 제생각이 옳다고 주장하는것이 아니라는점 참고해주십시요.

사회흐름은 따라야하겠지요...
처음 볼펜이라는 것을 본 우리 조상들은 이렇게 말했겠지요...
어디 저런걸로 글을 쓰나....붓으로 써야지...붓으로 써야 글에대한 진지함을 전달할수 있는것이지...
그들은 그렇게 우려하지 않았을까요??
책과 소통하는것만이 올바른 독서문화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보화사회에서..어릴때부터 정보를 스스로 찾아보고 적응해나가는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어릴땐 붓을 쥐어줬다가...볼팬을 진정 쓸수 있게 되면 이젠 볼펜을 주자??
흠....전 전자교과서에 찬성입장입니다.^^

뭐든지 처음시작이 어려운거 아닐까요? 일단 근거에 앞서 저는 찬성입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전자교과서는 꼭 실현될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사회가 이런걸 원하고 있을뿐더러 종의책의 단점이 ebook으로 다 해결이 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그만큼 혁신적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앞에서 언급하신 수업중에 게임을 한다거나 아니면 쉬는시간 ebook을 어떻게 변형시켜 게임을 한다거나 이럴수는 있지만 그것은 정부가 대책을 마련해야할 것중하나이고 제가 하고싶은말은 앞으로의 추세가 종이책보다는 ebook으로 갈 확률이 매우높다고 또 그것이 꼭 부정적인 측면만 초래하지는 않을것같다고 생각되내요.

전 반대입니다.. 지금은 아니.. 솔직히 지금세상이 컴퓨터를 배우지 않아도 잘먹고 삽니다. 초등학교나 중학교때 컴퓨터 교육을 시켜도 복습을 안하면 다 까먹을 텐데요 뭘... 그래서 제 결론은 실용성이 없습니다!!(강력 주장)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저는 찬성입니다.
게임을 하고 인터넷을 하면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막으면 됩니다.
또 그걸 거부하고 하는 학생은 엄격하게 다스리면 나아질 문제입니다.
저는 딱히 교육열에 관심있는 사람은 아니지만..
컴퓨터를 활용하는 능력은 지금도, 나중에도 꼭 필요하기 때문에..
미리 배워서 나쁠거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그러므로 컴퓨터 교과서에 대한 의견은 찬성입니다.

저는 살짝 찬성입니다.컴퓨터로 교과서를 하면 필기로 힘이 덜드니까 좋아서 공부하는게 편하고 수업중 모르는것을 찾을 수 있어 수업이 원활할 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반대측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전자파로 인한 건강일듯 한데요.
전자파 차단을 할 수 있는 제품들을 적용시키면 충분할 것 이라고 생각이 드네여.
그리고 컴퓨터를 학생 수 만큼 보급을 한다는 것은 만만치 않을 듯 한데 세금을 교육을 위해서 추가 납세를 하도록 하면 불만조성을 생각해서 1인당 1000원을 거둬도 엄청난 액수가 모이니 그런 쪽으로 모으면 될듯
찬성에선 교과서를 집에 놓고 오는 경우가 절대 일어나지 않고 반 급우들로 인한 분실도
일어나지 않아서 장점이 많을 거라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