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vs소설 > 주제토론방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주제토론방Home>토론게시판>주제토론방


생활 게임vs소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xhfhsQK
댓글 5건 조회 1,294회 작성일 11-08-05 09:37

본문

제가 요즘 판타지,게임,무협소설에 빠졌습니다 그러나 저희 가족은 저를 못마땅아하나요
그래서 저희 가족에게 제 행동의 정당성을 어필하기 위해 좋은 의견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은 게임(스포츠,폭력)이 났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제가 처음에 말한 소설들이 났다고 생각하십니까??
(단,제가 말한 게임과 소설들은 여가 시간에 할 것들입니다)

댓글목록

profile_image

붉을홍님의 댓글

붉을홍 작성일

일단 났다가 아니라 낫다입니다
좋을대로 하세요

profile_image

아임빅님의 댓글

아임빅 작성일

정말 객관적으로 말해도 될까요? 가족이 못마땅해 할 만 합니다. 게임, 판타지, 무협 모두 인생에 도움은 안되요.

솔직히 아직 인생 절반도 못사신 분에게 인생에 도움이 되니 뭐니 따지는 게 우습기는 한데. . . 꿈이 뭔지는 몰라도

프로게이머? 혹은 게임 관련 취직할 꺼 아니면 게임은 그냥 한낱 유흥거리에 불과하구요. . .

판타지, 무협 소설은 그냥 말 그대로 글로 플레이하는 게임입니다. 이 장르 역시 그저 재미를 위한 겁니다.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습니다. 아무리 재미를 추구해도 아마 님이 죽을 때까지 재미의 엔딩은 못지을 껍니다.

하지만 적당한 유흥은 삶의 활력소이고 스트레스를 감소해주죠. 하지만 님은 스스로 '빠져 있다' 했습니다.

가족들이 못마땅해 할 만 합니다. 가족들을 인정 시키려면 현재 님 나이대에서 가장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 .

해야 할 일을 먼저 하시고 쉬는 시간에 무협 소설을 보든 게임을 하든 . . . 알아서 하세요. ^^ ;;

10시간 공부하고 2~3시간 무협 소설 보고 게임 하겠다는데 말리는 부모 아마 99% 없을 겁니다.

profile_image

정홍리님의 댓글

정홍리 작성일

네 저도 무협지에 미쳐 있었던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꿈이 글짓는 작가가 되볼까라고도 생각 해봤습니다.

무협지 보는 습관들이면 나중에 책읽는데 엄청 방해됩니다.

이게 무슨말이냐면요 제 경헙에서 말씀드립니다. 물론 제 주위친구들도 다 저랑 비슷합니다.

저는 일주일에 아직도 책을 한 두권에서 세권정도 읽습니다. 근데 어렸을때 무협지를 너무 읽어서

하루에 다섯권씩 읽었던것 같애요 하루에 책을 다섯권 읽으려면 한권에 두시간정도 걸린다고 치면

열시간을 봐야하는데요 이걸 다섯시간이면 다본다는 거죠. 이렇게 읽으려면 속독을 하거나 아니면

재미있는 부분을 띄엄띄엄 넘겨서 본다는 거죠 무협지 즐겨보는 사람들 다 그렇습니다.

싸움하는 장면이나 주인공이 나오는 장면만 책을 훌렁훌렁 넘겨서 딱 찾아서 보죠

이게 습관이 되면 나중에 책읽으면 조금만 지루해지면 책장을 마구마구 넘기기 일쑤입니다.

제가 이거 고치느라 엄청 고생했다니까요 ㅠㅠㅠㅠㅠㅠㅠ 무협지도 좋은 무협지 있습니다.

스토리 탄탄하고 그런걸 읽으셔야지 동네 책방에 마구잡이로 들어오는 말도안되는 퓨전판타지니

판타지소설이니 무협지니 이런거 읽으면 머리만 바보 됩니다. 자제 하시구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요 책 너무 읽어도 눈 나빠 져요 ㅎㅎㅎㅎㅎㅎㅎ

profile_image

세라&밍키님의 댓글

세라&밍키 작성일

제가 뭐라고 할 권리는 없지만 소설이나 게임이나 좋다나쁘다라고 할 권리도 없습니다.
모두가 자신의 생각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자신이 알아서 처리하는 것이 제일 좋을 것 같네요.

profile_image

meisterK님의 댓글

meisterK 작성일

판타지, 무협에 빠져있는만큼 학업과 관련된 활동들도 한다면 가족들이 그렇게 못마땅하게 생각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판타지나 무협이 나쁘다는 것은 한 쪽에 편향된 생각이구요. 발제자께서 말씀하셨다시피 행동의 정당성을 주장하기 위해서는 내가 학생으로써, 혹은 자식으로써의 의무 및 도리를 다 했을 때 그 정당성이라는 것을 주장할 수 있는 것이지요. 한마디로 내가 뭐라고 하든 말이 먹힌다는 것입니다. 발제글만을 봐서 알 수 없는 정황들이 많은데, 예를 들어 학업에 투자하는 시간이 24시간 중 3시간이고, 여가시간으로 할애하는 시간이 5시간이라면 가족들이 불만이 나오는 것은 다연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주제토론방Home>토론게시판>주제토론방
Total 1,995건 30 페이지
주제토론방 목록
제목내용
1560 기타
낙태에 대한 찬반에 대해서요 
김남호 hit:2228 10-02
댓글12
1559 기타
1558 공지
사형제도 폐지에 대한 찬반 논쟁 - 
김다x천재 hit:3154 09-30
댓글13
1557 뉴스
1556 학교
중학생 봉사활동의 자율화 
언어의마법사 hit:2963 09-09
댓글12
1555 뉴스
1554 학교
1553 학교
1552 생활
주제)행복마을공동체 
자연치유를찾아서 hit:987 08-15
1551 뉴스
열람중 생활
게임vs소설 
xhfhsQK hit:1295 08-05
댓글5
1549 취미
국회는 변화를 두려워하는 것인가 
시크릿가든 hit:2699 07-22
댓글2
1548 생활
중학생의 진로문제 
xhfhsQK hit:1135 07-18
댓글2
1547 생활
잡년의 행진 
매력남 hit:1263 07-16
댓글4
1546 회사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운영자 SNS커뮤니티


https://www.facebook.com/groups/1987117991524411 https://www.facebook.com/acetraveler12 https://www.facebook.com/FlindersUniversityDebatingSociety https://twitter.com/acetraveler1

https://story.kakao.com/_d36z15 https://band.us/band/72550711 http://cafe.daum.net/acetraveler http://blog.daum.net/acetraveler

https://pf.kakao.com/_xocRxjK https://story.kakao.com/ch/toronsil2001 https://toronsil.tistory.com https://m.post.naver.com/acetraveler

https://blog.naver.com/acetraveler https://cafe.naver.com/toronsilsince2001 https://timeline.line.me/user/_dZVn8dOub0-9zubHJ-7LNDBubziVSzUT0jK3hn0 https://open.kakao.com/o/ghmiAdpc

https://www.instagram.com/acetraveler12 https://www.instagram.com/acetraveler12/channel/ https://www.tumblr.com/blog/toronsil https://www.youtube.com/channel/UChSQEwnxoTgesALkVkL_PKA

https://ameblo.jp/firest12/ http://acetraveler.blogspot.com/ https://www.reddit.com/user/acetraveler12 https://ok.ru/profile/585384389039

https://www.pinterest.co.kr/firest12/%ED%86%A0%EB%A1%A0%EC%8B%A4-%EC%82%AC%EC%9D%B4%ED%8A%B8/ https://vk.com/id614494296 https://vk.com/public198641212

https://tv.kakao.com/channel/3743718 https://www.linkedin.com/in/min-seob-lee-9a1b1729


사이트 정보

대한민국 토론커뮤니티-토론실 대표: 이민섭
☎ TEL 010-7670-7720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회기로 12길 37-5, 401호
Copyright © 2001 ~2024 토론실(toronsil.com) All Rights Reserved.
Mail : acetraveler@naver.com

여럿 빠뜨리고 벼락치기로 몰아서 몇 개 올리는 챗 GP…
대한민국 법원 주요 판결 2024년 6월 12일 아침 …
대한민국 법원 주요 판결 2024년 6월 10일 정리 …
미국 연방 대법원 주요 결정 2024년 6월 9일 정리…
프랑스 헌법재판소 (Le Conseil constitu…
독일 연방헌법재판소 주요 결정 2024년 6월 9일 정…
대한민국 법원 주요 판결 2024년 6월 9일 정리 결…
대한민국 법원 주요 판결 2024년 6월 6일 정리 결…
2024년 6월 1일 대한민국 헌법재판소 주요 결정 정…
2024년 5월 30일 대한민국 법원 주요 판결 정리 …
2024년 5월 27일 대한민국 법원 주요 판결 정리 …
2024년 5월 26일 대한민국 헌법재판소 주요 결정 …
2024년 5월 23일 대한민국 법원 주요 판결 정리 …
(펌글)법무부, ′24년 1차 불법체류 외국인 정부합동…
(펌글)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율 89.2%로 ‘18년보다…
조규홍 본부장 주재 중앙사고수습본부 제31차 회의 개최…
(펌글)장애인고용공단-아이티센그룹 ‘자회사형 장애인표준…
(펌글)신직업 및 유망산업 분야 현직자의 생생한 취업 …
(펌글)인공지능(AI) 시대의 청년취업, 「고용24」와…
(펌글)(참고) 고용률ㆍ경제활동참가율 3월 기준 역대 …
(펌글)(설명) 환경부는 기후적응법 제정을 추진한 바 …
(펌글)국립공원 암벽장 55곳 합동 안전점검
(펌글)(동정) 제2의 볼티모어 교량 충돌사고 대비한다
(펌글)통일부 북한정보포털 대문 화면
(펌글)2024.4.12. 대한민국 법원 대국민서비스 …
(펌글)발코니 벽 해체에 아랫집 소송···대법원 "위험…
(펌글)전세금 돌려준다 속이고 점유권 이전한 집주인, …
[펌글]국적 잃을뻔한 다문화 남매...대법 "주민등록증…
[펌글]2024. 4. 10. 각급법원(제1,2심) 판…
2022년 12월 9일(금)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2022년 12월 2일(금)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2022년 11월 28일(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2022년 11월 22일(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2022년 11월 17일(목)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2022년 11월 12일(토)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2022년 11월 7일(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2022년 11월 4일(금)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2022년 10월 17일(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2022년 10월 10일(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토론실 사이트 펌글)IDS X KIDA Korea 2…
2022년 9월 24일(토), 25일(일) 일기(다이어…
(토론실 사이트 펌글)IDS X KIDA Korea 2…
2022년 9월 21일(수), 22일(목), 23일(금…
2022년 9월 20일(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2022년 9월 19일(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토론실 사이트 펌글)IDS X KIDA Korea 2…
2022년 9월 17일(토), 18일(일) 일기
2022년 9월 18일(일) 일기(체중변화 기록, 20…
(토론실 사이트 펌글)IDS X KIDA Korea 2…
2022년 9월 15일(목), 16일(금) 일기
Copyright © toronsil.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