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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반장후보자 자격에 성적 제한을 두는것이 옳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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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이 선거를 제한을 두거나 안두면 어떤 문제점이 생길까요?
이 사건을 보고 토론을 한번 벌여봅시다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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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반에서 사건이 벌어졌다.
1학기 반장으로 뽑힌 진엽이가 성적우수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이 선거는 무효라는 의견이 들기 시작한 것이다.
교장 교감선생님은 학교교칙에 따라 반장 후보자를 성적
우수자로 제한해야 한다고 하셨다.
그러나 담임선생니모가 우리반 아이들은 성적보다는 다른 면을 더 중요
하게생각하였다.
격국 반장 후보자의 성적 제한을 반 등수 10등 이내로 대폭 낮춘후 이 사건을
매듭지었다.,
댓글목록

바란님의 댓글
바란 작성일반장이라는 것이 학급에 있어 굉장히 들러리처럼 생각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그런 경향이 아주 많지요. 헌데 이 반장이 어떤 역할을 하느냐에 따라, 그 아이가 적극적이냐 아니냐에 따라 반의 분위기가 상당히 많이 개선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런 역할은 성적에 크게 관련이 없더라구요. 반에서 1등하는 녀석을 반장으로 뽑는다고 할때 괜찮은 아이가 반장을 맡아 잘 반을 이끌어가기도 하지만, 그 아이가 소극적일때는 반장은 무명무실이 됩니다. 따라서, 성적제한을 두는 것은 오히려 더 괜찮은 아이가 반을 더 낫게 이끌어 가는데 방해가 된다고 봅니다. 차라리 저는 후보자에 추천제를 두고 선거를 하는게 좋을 듯 하군요. 제 경험상 대체로 반아이들한테 다수의 추천을 받은 아이는 대체로 괜찮게 반을 이끌었습니다.

아임빅님의 댓글
아임빅 작성일
반장은 공부를 잘한다고 뽑혀야 할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공부 잘한다고 모든 것이 만능인 건 아녜요.
반장은 담임 선생님이 안계실 때 담임 역할을 하는 것, 반을 이끄는 것을 담당하는 총체적인 리더입니다.
따라서 반장에게 요구되는 것은 반 아이들에 대한 이해심과 배려, 그리고 자신감과 패기 같은 게 있어야겠죠.
공부만 잘한다고 반 아이들이 쫒아오진 않습니다. 되려 공부만 쳐하는 놈이라고 뒷담화가 되기 쉽죠.
진정한 반장은 마음으로써 반 아이들을 움직일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실제로 이런 반장이 얼마나 있을까..)

도와니님의 댓글의 댓글
도와니 작성일아임빅님 성적제한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하신다는겁니까?

호카님의 댓글
호카 작성일
저는 반장을 하는데 성적에 제한을 두어야 한다는 데 찬성하는 입장을 취해보겠습니다.. (원래생각은 다르지만)
우리들의 학교 교실에서 교실전체를 이끄시고 책임지시는 분은 일단 담임선생님이십니다.
그러나 담임선생님이 모든 일처리를 하시는데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반장과 부반장이라는 학급 임원이 생겨났습니다.
즉 학급 임원은 담임선생님이 계실 때는 부 담임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담임선생님이 계시지 않을 때에는 담임선생님
만큼의 역할을 수행해야 합니다. 주로 학급임원이 하는 일은 제 경험상 1. 수업 분위기 조성 2. 학교에서 가정통신문
을통해 학생또는 학부모의 의견을 얻어낼때 가정통신문을 모으는 역할 3. 반 전체의 의견을 수렴하고 조정해 최선의
결론을 이끌어 선생님과 학생의 소통을 돕는 역할 4. (약간중복되지만) 학급회의를 주재하면서 학급내의 목소리를
잘 모으는 역할 등입니다. 이런 일을 하는데에는 반장( 학급임원의 반장으로 좁혀서)의 자질이 중요합니다. 반장은
반 아이들 중에서 비교적 1.적극적 2. 사교적 3. 책임감 4. 객관적인 입장을 잘 취하는 차분함 5. 의사소통력 언어 전달
력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능력은 주로 학업적으로 열심히 노력하는 학생들에게서 나타나는 특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학급에서 성적우수자가 반장을 해야 합니다.

정홍리님의 댓글
정홍리 작성일
제가 알기로는 공부좀 하는 학생들은 대게 반장을 하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제가 다니던 학교는 반장할 사람이 없어서 학교에서 일진이던 애를 담임선생님이 강제로 반장 시켰습니다.
감투라도 쓰면 사고나 덜 칠까 싶어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니나 다를까 ㅋㅋㅋ학교 일진녀석 지각도 안하고 반장이라고 공부도 하고 ㅋ 가끔 반이 시끄러우면
조용히해 라고 아주 큰소리를 치면 애들이 쫄아서 진짜 조용해지곤 했습니다. ㅋㅋㅋ
아 반장 그거 아무나 하면 어떻습니까 ㅋㅋ일진인 애들도 다 잘하던데 반장이 무슨 대수라고
돈있는 집 애들이 하면 학교에 돈 잘내서 좋고 ㅋㅋㅋ 공부잘하는 애가 맡아서 하면 또 학습분위기 조성되서 좋고
평범한 애가 하면 또 나름대로 장점이 있지 않겠습니까 ㅋㅋ공부 잘하는 애를 시켜야된다는 그런 미친학교는
당장 때려 치십시요 ㅋㅋㅋ
1. 수업 분위기 조성
이거 싸움 잘하는 애들이 더 잘합니다 ㅋㅋㅋ 야 조용히 해 하면 다 조용하죠 그리고 성적 좋은 애가 반장하면
수업분위기 조성이 됩니까? 말도 안되는 소릴 하시네요
2. 학교에서 가정통신문을통해 학생또는 학부모의 의견을 얻어낼때 가정통신문을 모으는 역할
반장이 무슨 가정통신문 모으는 역할이 필요하다고 합니까 ㅋㅋ가정통신문은 학교 등교하면서
선생님 교탁위에 올려놓는거지 ㅉㅉ 생각 없는 소릴 그리고 학부모 학생의견 내는데 반장이 뭔역할을 합니까
반장 엄마가 아주머니들 모아서 반창회하면 그게 의견모으는거지 반장이 무슨 힘이있다고 ㅉㅉㅉ
3. 반 전체의 의견을 수렴하고 조정해 최선의 결론을 이끌어 선생님과 학생의 소통을 돕는 역할
학생과 선생님과의 소통이요 말은 좋습니다. 선생님이랑 학생들 소통 반장없어도 잘됩니다. 성적좋은 반장아니더라도
선생님과 대화가 잘되는 어른스러운 학생이 맡아야지요
4. (약간중복되지만) 학급회의를 주재하면서 학급내의 목소리를 잘 모으는 역할
학급내 소리 잘모으는 건 반장이 꼭 해야죠 근데 이거랑 성적이랑 무슨 상관입니까.
1.적극적 2. 사교적 3. 책임감 4. 객관적인 입장을 잘 취하는 차분함 5. 의사소통력 언어 전달
력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능력은 주로 학업적으로 열심히 노력하는 학생들에게서 나타나는 특징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위의 주장에 반박을 해보겠습니다.
적극적 사교적 책임감 객관적 사고 의사소통력 언어전달 이건 학업우수자가 잘하는게 아니고
우리반에서 가장 친구가 많고 잘놀면서 웃긴친구들이 가장 높습니다 아시겠습니까
윗글 쓰신분참 이해가 안됩니다. 어떤학교를 다녔길래.....

achim님의 댓글
achim 작성일
저 사실은 반장을 하는데 성적이 기준이 되면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다 그런걸로 이야기 되면 잼없잖아요.. ㅋ 그래서 반대 의견 함 내봤어요,.,ㅎㅎ
반장선거가 끝나고 무효라는 의견이 나왔다는 말이 나왔습니다. 그말은 즉 성적이 사람을 판단하는 중요한 기준이
되며 또한, 그 사람을 신임하게 하는 큰 요소로 작용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반장이라는 직위가 보다 영향력
을 가지기 위해서는 일반 학생보다 조금이지만 더 뛰어난 요소가 있어야 한다고 보는데 학교의 교육적 목적을 고려
했을 때, 성적은 그에 학교라는 공간과 굉장히 잘 부합하는 조건입니다.
그럼 학교의 목적성을 조금 살펴볼게요. 학교는 설립 목적이 우선은 아이들의 인성과 다음으로는 학습능
력을 기르는 것입니다. 하여, 학급의 방향이 인성과 학습을 목표로 나아가합니다. 여기서 성적은 학교 목적인 학습능
력과 깊은 관련이 있죠. 때문에 성적이 좋은 아이들은 학교 목적에 한발짝 더 다가간 아이들입니다. 학교 내에서 그
아이의 성적이 가치를 가지는건 당연하며 기관이 중시하는 가치를 지진 아이는 그 가치를 중시여길것입니다.하여
, 큰 영향력을 가진 "반장"은 일반 학생들한테도 영향을 줄테죠. 즉 학급이 학교의 목적중 하나인 학업에 반장으로 하
여금 가까워 질것입니다. 여기서 인성문제가 궁금하실텐데요.그것은 학급원들의 투표가 결정을 하게 되겠습니다.
혹시 성적이 좋은 후보들 모두가 인성이 보통 이하인 경우나 될 것이라고 생각하시지는 않으시겠지요?
학교는 비록 아이들이 중시 여기지는 않더라도 사회적으로 중요한 "학업"을 목적으로 하여 나아가게할 지도자를
선출기 위한 방안으로 "성적"이라는 제한을 두게되고. 학생들은 거기에 더해 "인성"을 추구하기에 적합한 지도자를
투표로써 뽑는것이지요. 즉 학교의 제한으로서 두 가지를 모두 충족하는 우수한 지도자를 뽑을 수 있는 것입니다.
자! 그럼 반대로 성적제한이 없다고 가정하게 되면, 여기 투표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지는건 단순히 "사 교 성" 입니
다. 사교성이 인성의 지표가 될 수도 있지만 사교성이 곧 인성이 될 수는 없죠. 더욱이 그 학생이 성적마저 좋지 못한
다면 학교 추구해야할 목표를 제대로 이끌어갈 지도자는 나올가능성이 없습니다.
더욱이 우리 사회를 살펴보게 되면, 기초의원들 혹은 국회의원을 뽑을 때 성적은 사실 제한 조건이 되죠. 그 사람의
직책과 성과 즉, 성적은 그 사람을 알게 해 주는 표본이 됩니다. 또한, 사회를 이끌어 가는 사람은 지적 수준이 보통
사람보다는 뛰어나야 합니다. 저희 스스로가 잘 아실텐데요, 그들 지도층의 약력을 보게 되면 대학교는 당연히
졸업을 했고, 소위 좋은 직업이라 일컬어 지는 변호사, 검사, 판사, 의사, 기업가 등이 많이 출마하고 당선이 됩니다.
물론 그들이 좋은 결과를 항생 내왔다는 말을 하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국회의원을 뽑을 때 인성은 잘 모르
나 소위 서울대졸업에 엘리트코스를 밟은 대법관, 그리고 인성은 최고인것같은 tv에 나왔던 국밥집 아저씨 과연 누구
에게 표를 던지실 것인지요? 우리들은 알게모르게 지적 능력을 중요시 여겨 왔고, 그것은 실제로 중요합니다. 중우정
치를 막아줄 소수의 강력한 세력이 필요하며, 복잡한 세상을 조금이나마 더 잘아는 사람이 필요하기 때문이지요. 혹
여기서 비리를 반발 근거로 든다면 글쎄요... 과연 국밥집 아저씨가 국회의원이 된다고 탈세, 비리를 하지 않을까요?
여기에서 비리를 저지르는 것이 혹 그 사람의 지적능력의 우수하기 때문이라 오해하는 사람은 당연이 없을 것이라 생
각합니다.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바는 단지 지적 우수성의 중요성과 실제 사회에서 암묵적으로 제한하는 수준을 말하
는 것입니다.
혹시 이상한 반박근거 세울까봐 움찔해서 좀 말이 이상해 졌는데 그럼 계속 가볼게요. 앞의 예와 조금 다르게 학교 성
적은 그 아이를 알게 하는표본으로써 큰 영향력을 가지지는못합니다.
왜냐하면 학생들은 서로를 너무 잘 알기 때문이죠. 하지만 반장이 지도층으로써 보통 이상의 지적 능력
은 필요로 하게 됨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학교기관 목적을 배제하더라도, 우수한 지적 수준은 지도자의 조건이 되죠.
이는 중우정책을 바로잡을 수 있는 큰 영향력을 가진 소수가 필요하고, 지적 우수성은 보다 올바른 결론을 이끌어나가
는데 큰역할을 하기때문입니다. 더욱이 학교 목적성을 다시 고려해보면 성적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낄수 있으실 겁니
다. 하여 성적은 학교의 보다 올바른 목적추구뿐 아니라 지도자 자체의 자질평가에 정당한 기준이니다. 성적우수자와 같은 소수 엘리트집단만을 위
한 선거가 이뤄지는건 물론 옳지 않습니다. 하지만 반 10등내와 같은 최소한의 성적 제한은 학교라는 기관이 추
구하는 목표에 보다 가까운 지도자를 뽑는데 큰 역할을 하리라 보여집니다. 하여, 위 학교에서 제안한 제한은 적절한
제안이라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저녁에 써서 대충 썼어요. ㅎㅎ 반박 마구마구 부탁!)

세라&밍키님의 댓글
세라&밍키 작성일
성적우수자로 선거가 이루어 지는 것은 불공평하단 이야기도 있지만 아무래도 성적우수자는 많습니다.
소수의 사람 빼고는 성적을 올리기위한 노력을 하는 것은 아무래도 선생님들이 보기에는 인내심이 뛰어나단 점에서 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너무 심한 성적우수자편견은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허접님의 댓글
허접 작성일
저는 일단 성적우수자로 반장을 뽑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공부를 잘하는 것과 사람을 리드할 수 있는 것은 다른 것이지요. 반장은 반을 이끌 수 있는 사람으로 뽑아야 합니다. 공부를 우수하게 한다고 해서 반에 대표의 자격을 갖추고 있다고는 아무도 단정지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반장을 성적우수자로 선정하는 것에 대해 반대합니다.

꼴뚜기왕자님의 댓글
꼴뚜기왕자 작성일
참어처구니가없습니다
반장을 공부로 뽑다니. 반장이라고 하면 리더쉬과 포용력 봉사정신에 중점을 두어야하면 공부는 포함돼지않습니다
국회의원.대통령 다똑같습니다 얼마나 봉사하며 이끌어가는가가중요한것이지요
가장중요한것이빠졌는데 장이라하면 모두가 인정하고 모두가따라야돼는데
위내용을보니 벌서뽑은 반장 결국 우리가뽑았는데 제3자가 무효 처리를했다는내용입니다
결국 다른 반장이나온다 하여도 모두가인정하지않은 반장은 반장이 아닌것이지요
참아이러니하게도 민주주의 국가에서 공산국가같은 어처구니없는 학교가다있나
크게말하면 국민이 국회의원 뽑았는데 대통령이 내말잘안듣는 놈이라고 다시뽑으라고 하는것과 다를바없다
반대표를뽑는것이라면 학생들이 뽑는것이당연하고 그들역시 그가필요해서 뽑았을것이다
어른들이 간섭하는것자체가 이상한것같습니다 ...

00883님의 댓글
00883 작성일
공부라는 것은 자기를 나타내것 중에 하나입니다.
그런데 어처구나 없게도 공부로 반장을 뽑는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공부라는 자기를 나타내주는 하나에 표현입니다.그런데 이 반장이라는 것은 모든 사람들이 가질 수 없는 그 무엇인가가 있기에 반장 선거에 나가서 반장이 되는것이지 공부를 중점으로 뽑는다면 아예 반장 선거가 아닌 '그 반에서 공부 잘하는 아이뽑기'로 이름을 바뀌었으면 합니다.
반에서 왜 반장선거를 하는데 투표를 합니까? 자기들이 믿고 이 반을 잘 이끌어 갈수 있는 사람을 자기반에 대표로 뽑아 내세우는 것이지 공부 잘하는 사람하고는 별개 입니다. 만약에 공부를 잘하는 사람이 반장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반아이들이 원하지도 않은 반 규칙을 내세운다면 그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문제점이 있는데 성적제한을 둔다면 얼마나 많은 학생들이 반발을 하겠습니까?
그래서 이 학교 교장선생님은 반장이라는 의미 자체를 다시 되새겨 보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못된고냥이님의 댓글
못된고냥이 작성일저의생각은 성적을 통해 뽑는것이옳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성적은 자신의 똑똑함을 표현할수 있지만 성실도도 표현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성적순으로 뽑는게 옳다는 것은 아니지만 반장의 성실도를 알아보기위한 가장 최소한의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저희반아반장은 공부를잘 못하는데 반을 잘이끌어가지 못하는것같아요 공부를잘하는아이는 리더쉽과 옳은 판단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반을 더 잘 이끌어 나갈수있는것같아요 .

촌장님의 댓글
촌장 작성일
절대 반대입니다.
일반 사람들의 선입견으로 공부 잘하면 반장일도 잘한다고 생각하는데
모든 사람이 그런 것은 아닙니다
반장은 리더쉽이 강하고, 책임감이 있어야하는
학생선생님 입니다.
공부를 잘하지 않더라도 친구들에게 인기가 있어
반에 친화를 부르고 친구들을 이끌 수 있어서
진정한 반장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성적에 의한 반장투표를 반대합니다.

박찬우님의 댓글
박찬우 작성일대통령도 성적순으로 뽑을 기세.

데스티니님의 댓글
데스티니 작성일
저는 반장에게 성적제한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꼭 반에서 1, 2등하는 애들을 반장 시키자는 것이 아니라 최소한의 조건을 달자는 것입니다.
반장은 그 반 학생들에게 모범이 되는 존재가 되어야 합니다.
만약에 성적이 거의 바닥인 아이가 반장이 되었을 때 그 아이가 아무리 리더십이 좋아도 평소에 선생님을 대하는 말이나 행동이 좋지 않다거나 자신이 가지고있는 훌륭한 리더십으로 반을 놀자는 분위기로 조성해 면학 분위기를 흐려놓을 수 있습니다.
*이건 제 경험에서 나온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