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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미국의 의회와 한국의 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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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아시겠지만 얼마전 미국 민주당과 공화당의 치킨게임으로 부채마감 하루전, 부채상환증액조정이 타결을 맞아 간신히 디폴트를 피해갔습니다.
헌데, 전에 한 xx일보 기자가 이런 글을 올렸었습니다.
대충 핵심만 얘기하자면, "우리나라는 날치기를 해서라도 저런 일이 벌어지는 것을 막았을 것이다. 우리가 더 낫다."
이런 논평이었습니다.
생각해보니 정말 그럴듯하더라구요.
우리나라의 경우 분명 여소야대가 아닌 이상, 저런일이 벌어지면 여당이 기를 쓰고 날치기로 법안을 넘길 것 같은 느낌입니다.
EU FTA도 그렇고 다른 건도 모두들 그렇잖아요?
근데 그게 과연 옳은 것인가 싶습니다.
미국처럼 국가의 부도를 앞둔 상태라도, 그것이 어리석은 정치게임이라 할지라도 최소한의 "민주주의의 양식"을 지키는 것이 옳은 것인가?
아니면
국가에 커다란 앞일을 두고 있는 만큼 대의민주주의든, 그런 양식이든 갔다 버리고 한국처럼 어떻게든 속전속결, 빨리 끝내버리는게 나은 것인가?
과연 어느 것이 옳다고 생각하시나요?
여러분의 의견은?
헌데, 전에 한 xx일보 기자가 이런 글을 올렸었습니다.
대충 핵심만 얘기하자면, "우리나라는 날치기를 해서라도 저런 일이 벌어지는 것을 막았을 것이다. 우리가 더 낫다."
이런 논평이었습니다.
생각해보니 정말 그럴듯하더라구요.
우리나라의 경우 분명 여소야대가 아닌 이상, 저런일이 벌어지면 여당이 기를 쓰고 날치기로 법안을 넘길 것 같은 느낌입니다.
EU FTA도 그렇고 다른 건도 모두들 그렇잖아요?
근데 그게 과연 옳은 것인가 싶습니다.
미국처럼 국가의 부도를 앞둔 상태라도, 그것이 어리석은 정치게임이라 할지라도 최소한의 "민주주의의 양식"을 지키는 것이 옳은 것인가?
아니면
국가에 커다란 앞일을 두고 있는 만큼 대의민주주의든, 그런 양식이든 갔다 버리고 한국처럼 어떻게든 속전속결, 빨리 끝내버리는게 나은 것인가?
과연 어느 것이 옳다고 생각하시나요?
여러분의 의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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