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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여풍당당? 알파걸? 과연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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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년의 인생을 걸어오면서 나는 별 희안한 일을 다 겪어보았다.
그 중에서도 우연히 알게 된 것은 페미니즘이다.
예전에 나는 페미니즘에 의해 세뇌되고 있었다. 일부 교사에 의해
남녀평등사상과 조선시대 때 여자는 차별 받았다며 여성 해방을 외쳐야
한다고 했다. 나중에 다른 분에 의해 여러모로 알게 되었지만 그 동안
내가 알고 있었던 그 모든 것이 함정이었다.
TV에서는 여성 위주 방송과 여성도 이제 위풍당당하게 간다고 했었다.
그러나 실상은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위험한 상황에 처해 있었으며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
드라마에서는 이래 저래 갈등을 빚고 럭셔리하게 사는 거 같지만
실제로 갑부집과 재벌집 집안은 더 혹독하게 살고 있다. 즉, 돈에 대해서는
신중하게 생각하며 함부로 하지 않는다. 핸드폰 가게 장사를 몇 년 정도 경력을
가진 한 사람이 부자로 유명한 강남의 경우 공짜폰을 더 좋아한다고 했다. 내지는
노예 계약보다는 아예 그 출고가 가격을 내고 산다고 할 정도로 아쉬운 행동은
절대 안한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능력 좋은 남자~ 연봉 얼마~ 하는 거 보면
내가 어떻게 해쳐 나갈 것인가를 생각안하는게 대부분이다. 나중에 흙탕물에서
뒹구는 상황이 발생한다. 분명히 또 아니라고 거짓말 하겠지...
지식 경영과 경영학의 아버지인 피터 드러커는 이렇게 말했다.
"[좋은 남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가 어느 남편의
부인이 되어서 어떻게 할 것인가? 이것이 핵심이다."
성매매 특별법은 찬성하면서 프리섹스는 바이러스
전염 시키는 것 처럼 빠르게 번져 버렸고
대학가, 직장은 프리섹스가 기본으로 박혀져 있었다.
안하면 바보라는 소리다. 적어도 서구 일부 국가는
성에 대해서 잘 알고 접근하는가 반면 한국은 보수적이었네~
유교 때문에 성이 어쩌구 저쩌구 부끄러워서 그랬네 마네
하면서 뒤로 가면 더 판타스틱하게 논다. 최근 홍대에서
그런 파티 연다고 했을 때 한바탕 일이 벌어진 적 있으니~
사실 유교를 밑바탕에 두고 살았던 조선시대에도 성 관련 이야기는 있었다.
물론 크게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 영국의 정치가 조지 커즌이
조선에 방문했을 때 상류층 여자는 얼굴 보기 힘들었지만 하류층 여자는
20번째 남편을 맞이할 정도로 천박했다고 즉, 문란했다는 소리 아닌가?
저 옛날 이야기는 이만 접고 그 덕분에 재주 좋은 남성은
카사노바로 변신하여 여러 여성과 한 판 놀다가 다른 곳으로
옮기는 등 일명 '플레이 보이'로 전략하게 되었다.
그 결과가 한국을 비롯한 영국 등 일부 국가는 미혼모 양성과 서구는
이미 결혼을 기피하는 현상이 오고(이제 한국도 그렇게 진행중)
남녀 할 것 없이 연애는 하고 결혼을 안한다는 것이다.(회사 사람들도
그렇게 말하고 있음)
일본은 초식남이 등장했고 한국 남성의 경우 그 페미니즘과
된장 노래 부르는 일부 여성 때문에 너무 질려버려서 동남아나
그래도 된장과 페미니즘으로부터 덜 영향을 받은 서구 여성 내지는
일본여성과 결혼하게 되었고 서구 남성 역시 마찬가지로 정상적인
동유럽 쪽 내지는 중남미 여성이나 동양 여성(특히, 일본/태국 여성)과 결혼해서 산다.
이유는 아마 일부 사람은 알 거라고 본다.
페미니즘으로 인한 또 하나의 일거리는 서양 노래 부르 짖는 일부 동양 여성이
서구 남성 타령하다가 뒤로 가서 몰매 맞는 경우가 허다하다. 즉, 서구 문화를
잘못 이해했던 것이다. 한국의 경우 케이 퍼시, 옐로우 버스, 이지 걸, KFC 등
조롱하는 단어들이 줄줄이 나오고 있다.
남성의 경우, 자기도 모르게 부인으로부터 이혼을 당하고 서울역 등 거리에서 지내는 등
노숙자로 전략하고 여성의 경우, 이혼을 하여 더 힘든 생활과 고통을 치르게
되었다. 심지어 빚까지 안고 사니 재미있는 것은 한 여성의 경우 연상연하 열풍이
불면서 연하 남성이라도 좋으니 더더욱 의존하게 된다.
골드 미스에 따른 부작용도 다 거기서 생겼다.
이혼과 미혼모, 골드미스 양성이 그렇게 아름답다고 착각하는데 문제는 그걸로 부터
극복한 여성은 잘 나가는 전문직 아니면 수입이 많은 몇 위 안에 드는 연예인이다.
자세한 건 미국 보수 진영으로 유명한 앤 코울터 저서를 참조하시라!
기업 쪽에서는 대부분 남성이 승진하고 고위직으로 차지하고 있었고 여성은
그런 쪽 보다는 칼퇴근이 가능한 회사 내지는 공무원이나 어느 정도
유리한 정치계에 입문하여 활동하고 있었다.
그것은 여성 스스로가 힘든 일에 대해서는 좋아할 리가 없었던 것이다.
내가 공대에 다니고 있을 때도(공대 특성상 여성이 많이 없다.
이유는 다들 아시겠지만...) 여학생들이 성적 잘 받고 운동도 열심히 하는 등
이제 알파걸 열풍이 부는게 아닌가 생각했었다.
하지만 공부 잘하고 스펙 좋은 여학생은 이성친구가 한 명씩 붙는다.
물론 주변에 의해 인기도 있기 마련이다. 놀랍게도 우등생 여학생 이더라도
본질적인 것은 그대로 실행에 옮긴다는 것이다. 즉, 남성에게 기대하며
그 안주에서 행복하게 누리고 싶은 것을 말이다.
여러 친구들을 둘러 보았지만 남학생도 자세히 보면 일부 교사에 의해 남녀평등과
레이디 퍼스트, 여성 해방 등 페미니즘에 의해 동화된 친구들의 경우
앞에서는 여성 보호를 외치며 여성에게 잘해주면서 뒤로 가서는
플레이 보이처럼 여성 비하와 이 여자 저 여자 노래 부르며
어떻게 상처 줄까 이 연구만 하고 있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우등생이고 스펙 좋은 여자 앞에서는 주눅들여 가며 빌빌 거린다.
그것이 바로 레이디 퍼스트를 사랑하는 머슴이다. 공대에서 그런 머슴
한 두번 본 게 아니다. 여성을 같은 인격체로 보는 남성일수록
절대 페미니즘에 의해 동화되지 않는다.
결국 그 잘난 페미니즘으로 왜곡된 시각과 몰이해적인 사고로 자신도 모르게
더 보수적으로 가게 된다는 것을 말이다. 분명 남성은 영원한 남성이고
여성은 영원한 여성이며 본질적인 차이는 주변을 백번 천번 둘러봐도
다 그게 그거인데 왜 그걸 차별이라고 하는지 모르겠다.
남성은 권력지향적, 형이상적, 조직적이고 여성은 행복과 평화, 사랑인데
남성과 여성 본질적인 차이에 대해 서로 존중하며 함께 공존하기는
커녕 성 대결 구도로 가게 된 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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