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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한국의 외모지상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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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외모지상주의의 문제가 심각하다.
tv에서는 멋지고 예쁜 남녀들만 나오고 화장은 물론이요.
성형 하는 사람들은 더욱 늘어나고 있다.
성형을 부추기는 사회적인 압력이 있기 때문에
최근 대부분의 여자들은 성형을 하게된다.
하지만 성형을 하게되면 자기의 개성을 잃게된다.
성형을 하지않고 모두가 자신의 개성을 다시 되찾고 그것을 가꾼다면
지금처럼 성형이 좋다는 편견을 갖지 않을 것이다.
성형만이 사람을 아름답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아름다움은 자신이 성장해가며 만들어가는 것이다.
따라서 너무 성형에만 집착하지 말고 자신의 개성을 가꾸는데
더 신경을 써야 한다고 생각한다.
댓글목록

xhfhsQK님의 댓글
xhfhsQK 작성일
말이야 맞는 말이지만 세상은 님이 원하시는 대로 이상적이게 돌아기지는 않습니다
외모지상주의 이것은 이제 거의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옛날도 그래왔고 현재도 그렇고 미래도 그럴것입니다
차이점은 하나 미의 기준이죠 암튼 요즘 사람들은 예쁘면 모든게 용서돼 라는 말까지 할 정도로 외모지상주의가 널리 뿌려져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첫만남떄 얼굴을 보고 잘생기면 호감형이고 못생기면 비호감이란 생각을 합니다. 그렇지만 저의 나라의 셩형열풍은 좀 심한 것이 사실 입니다 대부분의 대학생들이 수능 합격후 성형을 선물로
해달라고 조르니까요 이점만은 고쳐야 한다 생각합니다

우석이님의 댓글
우석이 작성일
외모 지상주의에다 한국형 변질 페미니즘이 결합된 대표적인 사건이 바로 루저발언이었습죠.
저는 너무 성형에만 집착하지 말고 자신의 개성을 가꾸는데 더 신경을 써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글쓴님의 생각에 동의합니다.

프로그래머님의 댓글
프로그래머 작성일남자는 돈 여자는 미 이 본능은 지금도 안 변했지요!

Purity님의 댓글
Purity 작성일
루저발언은 이전에는 대중적으로 잘 생각되지않았던 남성의 키에대한 고찰문제였구요.
제가 다른나라부분은 알아보지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예전에 KBS에서 방송되었던 외국인 수다프로그램 에서의 그분들의 견해로만 보았을때 외모지상주의는 한국만의 문제인것같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완전한게 아니고 사람이라면 누구나 훈남훈녀를 선호할테니 외국인들도 외모부분은 따진다고 보구요. 궁극적인 주장은 한국의 치우쳐진 관념이라는거죠. 어느순간부터인가 TV에서나오는 인물들의 외모를 따지고들기시작했고 이것이 점점 시각화되면서 대중적으로 이르게되고 보편화가 된것이죠. 오랜시간 남아있던 문제인지라 한순간 고쳐지기에는 힘든면이 있지않나... 싶습니다. 어쩌면 안고쳐질수도 있구요.. 정말 안타까운현실이죠.

듣보잡님의 댓글
듣보잡 작성일
외모지상주의는 필요한거 아닌가요?
옛부터 기왕이면다홍치마... 라고들하죠..
외모지상주의라는 말이 생기기 전부터 이미 외모는 사람이가진 경쟁력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꼭 그것때문에 성형열풍이 불었다 라고만은 할수 없다고 생각하구요
무조건 나쁘다 라고만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북소리님의 댓글
북소리 작성일물론 외모도 경쟁력이 될 수 있겠죠. 예쁜 여자나 멋진 남자 보면 자연적으로 호감이 가지 않습니까? 하지만 문제는 외모'만'이 사람을 평가하는 절대적인 잣대가 되면 안된다는 거죠. 그러면 그 사람의 인간 됨됨이나 여지껏 노력해서 쌓아온 실력은 뒷전으로 밀려나는 것 아닙니까. 외모 지상주의를 대중매체에서 부추기고 있는 것 같은데, 이런 식으로 가선 사회가 그 정도 밖에 안된다고 봅니다. 티비에 외모는 평범하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특별한 사람이 된 사람들 좀 많이 나왔으면 합니다.

뎡귁님의 댓글
뎡귁 작성일근데 님들은 왜 예쁘고 잘생긴애만 좋아하면서 외모지상주의 욕하세요? 모순이네요.

명품마동님의 댓글
명품마동 작성일보기 좋은 음식이 먹기도 좋듯이.... 누구나 어느정도 선의 외모는 갖추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외모를 갖추는 것도 자기 관리 중 하나이고 외모를 갖춤으로 인해서 자신감 상승 효과도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너무 지나친 성형이나 외모관리 보다 운동을 통한 몸매관리를 통해 자기 자신을 가꾸어 나가는 그런 사람이 가장 아름다운 사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모두들 운동합시다.ㅋ

누굴까님의 댓글
누굴까 작성일전 외모도 경쟁력이라 생각합니다. 옛날 어른들은 마음만 이쁘면 최고라고 했지만..전 외관적인 면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보기좋은 떡이 맛있다고 사람과 사람이 처음 만날때 가장 먼저 첫인상을 판단하는 기준이 외모일뿐만 아니라 첫인상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자신을 가장 들어낼수 있는게 외모이고, 내면도 충분히 중요합니다. 하지만 외면또한 멋있고 이쁘다면 더 없이 좋을겁니다.

붉을홍님의 댓글
붉을홍 작성일탁 상 공 론

휠리님의 댓글
휠리 작성일성형을 한다고 그 사람의 개성이 사라지나요? 굳이 얼굴,외모만이 개성을 가진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 사람의 성격,인격이 개성인거죠. 예쁜것을 추구하는것이 나쁜가요? 예쁜 것을 추구하는것이 나쁜것이 아니라 예쁘지 않은 것으로 차별하는게 나쁜거죠. 성형을 부추기는 사회라 해서 사람들이 성형을 하나요. 그것도 그 사람들의 선택이고 존중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달빛선율님의 댓글
달빛선율 작성일
결론이 뭐죠? 음... 우리나라는 외모지상주의다. 따라서 이쁘거나 잘생겨 져야 한다. 그런데 다들 그렇지 못한 사람이 많으니 너도나도 하물며 장생기고 이쁜사람들까지 미모를 얻기위해 성형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개성이 사라진다. 라는 것인가요? 외모지상주의랑은 약간 어긋난것 같은 결론인것 같네요...
일단 외모지상주의라는 주제로 다들 토론을 하시는것 같으니 저도 그러도록 하겠습니다.
외모라는 것은 단순히 의식주의 해결로서 만족하지 않고 정신적 즐거움을 추구하는 요즘 시대에서는 빠질 수 없는 시각적 즐거움을 주는 수단 중 하나라고 할 수 있겠죠.
결국 미라는 것은 그 사람이 타고난 하나의 재능으로 간주 될 수 있는것입니다.
남을 즐겁게 해 줄수 있는 재능인 것이죠. 그런데 그것을 뭐뭐지상주의다. 그러니 옳지 못하다 라고 하는것은... 넓게봐서 인간 본연의 본능과도 모순된 것이라 할 수 있죠.
시각적 기능이 있고, 그것으로 인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인간이란 생물이라면 외모 또한 사람을 종합하여 보는 기준 중 하나로 선정이 되야 할듯 합니다.
한번 생각해 보십쇼. 아주 맛있는 음식이 있습니다. 근데 너무 모양과 빛깔이 별로네요. 그럼 먹고싶단 생각이 들지 않는게 인간인거고 그들의 본능인겁니다.
보기좋은 떡이 맛도 좋다 라는 옛말도 전혀 틀린말은 아니구요.
생각하는것과 생활하는게 규칙적이고 바른 사람은 안그런 사람에 비해 외적으로도 아름다울 수 밖에 없는것이니까요. 소수의 사람을 위해 대중화 되어있는 규칙을 수정한다는건 조금 미련한 짓일지도 모릅니다. 그럼 수고들 하세요^^

zmfltmdid님의 댓글
zmfltmdid 작성일
외적 아름다움이 설득하는데 있어 기본적인 심리적 요인중 하나라는 거로부터 생각해보면 외모 그 자체 만으로도 회사에 있어서 수익창출의 수단으로 이용할수 있다는거죠. 외모는 현 사회에 있어서, 사람을 설득하는 업종에 있어서 경쟁력입니다.
문제는 사회구성원들이 외모를 받아들이는 시각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의 어떤 회사도 수익에 반하는 인사를 하지는 않겠죠? 자신이 인사발탁되지 않은건 외적인 미가 부족해서 라기보다는 더 크게, 상대의 외적 아름다움의 대한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경쟁력이 '모자랄' 뿐이겠죠. 여기서 한국 특유 국민성,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자격지심과 자기합리화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결국은 국민성이 문제라는 거죠.

아임빅님의 댓글
아임빅 작성일
외모 지상주의가 안좋다는 것은 인정하는 바 이지만. . . 실질적으로 인간 세상 살면서 외모를 안 볼 수 없죠.
까고 말해보죠. 아무리 마음을 중요시한다고 해도 김태희 / 선풍기 아줌마 선택지가 있으면 뭐가 더 손이 가죠?
이건 너무 극단적일수도 있는데 마음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마음이 무슨 수학 공식도 아니고 1초마다 바뀌는 마음을,
보이지도 않는 마음을 어떻게 인간이 확인할 수 있습니까? 마음을 대충이라도 파악하려면 매일 같이 지내야하는데요?
그러기에는 시간도 없고 그럴 이유도 없죠. 그리고 외모 안따지려면 모든 사람들이 얼굴에 검은 봉지를 씌워야겠죠 ;;

산균이님의 댓글
산균이 작성일
난 솔직히 말해서 심하다고 본다.
개그맨들도 이상하다. 여자한테는 외모를 지적한다. 남자는 소재가 다양한데 말이다.
그리고 한드보면 배우들이 다 꾸미고 나오거나 하는데 미드 보면 여자라도 별로 꾸몄다는 느낌이 없다.
생각의 차이도 있겠지만 한국을 보면 정말 심하다는 생각이 든다. 한국이 무리를 중요하게 생각해서 그런가?

세라&밍키님의 댓글
세라&밍키 작성일
자기가 변하고 싶어서 변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개성이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의 성격에 개성이 있고 머리에 개성이 있듯 여러가지가 남아있으니 별 상관은 없을 것으로 봅니다.

밀키스게임오버님의 댓글
밀키스게임오버 작성일
인간이니까 눈이 존재하는 생물로서 사람의 겉 모습을 볼수밖에 없는점도 있다 하지만,
그점을가지고 차이를 두어야지 차별을 하는것은 옳지 못하다고 생각한다. 외모가 잘생기고 아름다워야지만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는다면 그 사회는 정말 많은 비판을 받는 사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자신의 내면을가꾸고 개성을 중요시 여기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많은 사람들도 외모지상주의에 대한 생각을 바꾸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쑈숑님의 댓글
쑈숑 작성일'아임빅'님의 의견도 일리가 있다고 봅니다. 정말 못봐줄 정도로 혐오스러울 정도로 사람에게 비난을 받을 정도라면 또는 자신에 모습에 너무 스트레스가 많이 쌓여 병이 걸릴 정도라면 성형이라는것, 물론 좋게 생각할 수 있겠죠. 하지만 그것이 과연 심각할 정도이냐 아니냐가 중요합니다. 나름데로의 개성이 들어나있다면 자신의 모습을 받아들일 줄알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선풍기 아줌마를 예로 들어볼까요? 선풍기 아줌마는 자신의 얼굴이 그렇게 망가지기 전까지는 못생기지 않았습니다. 물론 자신의 눈으로는 그렇게 보이지 않았을 뿐이지만요.그렇게 집착해서 얼굴의 조직이 손상되기 까지에 이르렀답니다.이만큼 외모에대한 집착이 강해지기 시작하면 정말 걷잡을 수 없습니다.'쌍꺼풀만 하자',그다음엔 또 ' 턱만 조금 깍자..'그다음엔 '에이 마지막으로 코만 조금 높이자' 이렇게 사람의 욕심은 늘어 나기 마련입니다. 심각할 정도가 아니라면 자신의 외모를 받아들일 줄도 알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황초롱님의 댓글
황초롱 작성일외모지상주의란 어쩔수 없는것같습니다. 내자신이 성형을 포기하고 개성을 살리는데 중시한들 뭘합니까 상대는 외모중시인데. 물론 성형,화장등은 자기자신을 위함이기도 하지만 외모에 따라 상대의 태도가 달라진다고 보거든요. 물론 자기 개성을 살리는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성형을 한다고 해서 개성이 사라지는것은 아니잖아요. 성형을 하는것을 찬성하되 개성도 같이 살렸으면 좋겠네요 저는 성형 그자체도 자신을 가꾸기위한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먼트님의 댓글
모먼트 작성일
"이왕이면 다홍치마" "보기도 좋은떡이 맛도 좋다" 등등 인간부터 사물까지 예쁜것에 끌리는건 본능입니다.
예쁜것을 좋아하는것과 외모지상주의를 혼동하시는 분들이 계신거 같아요. 외모지상주의는 무조건적으로 외모만이 최상의 가치라고 여기는겁니다.
세계 모든 나라를 가본건 아니지만, 10여개국에서 긹게는 반년 짧게는 보름씩 지내면서 느낀건
우리나라에만 있는 왜곡된 외모지상주의가 있다는겁니다.
우리나라사람들은 이상하리 만큼 열등감에 시달리며 삽니다.
겉으로 욕하지만, 속으론 막연히 백인들을 동경하고, 흑형들의 소울에 감탄하고(이건 감탄할만하죠ㅋ)
러시아 여자라면 엘프 칭송하고, 남미사람들의 섹시함을 질투하죠. 그 밖에 혼혈들이 갖는 우성들에도
열등감을 느끼는거 같아요.
그리고 자아가 매우 약합니다. 자아가 약하니 개성이 없고, 자존감과 자신감이 결여되어있죠.
주목받고 싶어하나, 튀는걸 본능적으로 두려워하고, 사회적 풍토나 조직에서도 남들과 다른 사람을 압박하죠.
몇가지 질문만 던져보면 위에 성향이 바로 보입니다.
"자기소개해주세요" 하면 아마 10이면 8~9은 나이/사는곳/학교/직업/직장 등 자신의 조건이나 주변에대한 설명이 앞서죠. 정작 자신이 어떤 사람이다 라는건 잘 표현하지 못합니다.
"자신의 장점이 뭔가요?" 라고 물어보면 무척 당황하고 애써 찾으려 노력합니다. 자기에 대해 그렇게 몰라서요..
혹은 알아도 말하기 민망해하죠.
외국사람들은 개성이 강한게 아니라, 자존감과 자신감이 확실하게 자리잡고 있는겁니다.
뚱뚱한 여자들도 쫄티에 배꼽티입고 지나다니는게 자연스럽죠. 한국에선 어디 감히..
어디서 그런 용기가.. 민폐다..등등 이런 반응이겠지만요.
한국사람들의 기준없는 잣대는 생각해도해도 신기합니다.
외모와 패션에 무척이나 신경많이쓰고. 다른사람의 시선과 평가에 그렇게도 민감하면서
결국 패션업계의 뻔한 상술인 트랜드 라는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합니다.
그리고 외모에 민감하면서도.. 남들을 지적할때 거침이 없습니다.
예를 들면 남자키..
여성들에게 이상형을 물어보면 꼭 들어가는게 키가 몇이상 되야하다 이런거죠
이게 얼마나 실례되고, 천한 질문인지 모른다는게 이상합니다.
바꿔할면 여자에게 대놓고 나는 가슴 a컵인 여자는 싫다 라고 말하는 추태랑 다를게 없죠.
외모를 지적하는것부터가 실례지만, 그중에서도 선천적으로 타고나거나, 상식적으로 바꿀수없는 것에 대한 지적은
정말 입에 담아선 안되는건데 말이죠.
피부색. 인종, 키, 특정부위 등등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