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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화장하는 초등학생들 괜찮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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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돌이
댓글 37건 조회 13,209회 작성일 11-04-24 15:01

본문

20110424_0008.jpg

요즘 초등학생들이 얼짱 신드롬에 빠졌다고 합니다.
등교시간에 30분씩 화장을 하구요...
학교 교실과 화장실에는 화장 파우더로 정신 없답니다. ㅠㅠ
초등학생 화장을 네이버에 검색했더니...
화장품 추천을 받고 있구요... 화장법을 묻는 질문이 많아요.
이건 베이비로션 문제가 아니라..
성인들이 초등학생의 정신을 오염시킨 큰 사건으로 인식됩니다.
여러분들은 초등학생 교실이 연상 되세요?
자기가 바르는 화장품 자랑하고...
부모에게 화장품 사달라고 하고...
용돈 받아서 성인들이 바르는 화장 사는 풍경 말입니다. ㅠㅠ

20110424_0009.jpg 

aa5.gif 뉴스보도 내용

"와~오렌지색 되게 예쁘다."

경남지역 여자 중학교에 근무하는 국어교사 김모(34)씨는 며칠 전 교실에 들어서자마자 한숨이 나왔다.
학생들이 각자 화장품 파우치(작은 가방)를 꺼내놓고 '신제품 품평회'를 벌이고 있었다.
한 학생의 파우치 속엔 파우더, BB크림, 틴트, 아이라이너, 마스카라, 매니큐어 등이 가득 들어 있었다.
화장한 학생들 얼굴도 제각각이었다. 어떤 학생은 파우더를 발라 얼굴이 뽀얗고,
어떤 학생은 액(液)을 발라 쌍꺼풀을 만들고 아이라인까지 그렸다.
틴트를 발라 입술이 빨간 학생들도 여러 명이었다.
쉬는 시간이면 이 학교 화장실은 '파우더룸'으로 변한다.
10여명의 학생들이 거울 앞에서 머리를 만지거나 화장을 한다.
서로 눈썹이나 아이라인을 그려주는 것도 흔한 모습이다.
김 교사도 처음엔 화장이 학칙에 위배되기 때문에 화장한 학생들이 눈에 띌 때마다 "화장을 하지 마라"고 했다.
클렌징폼을 건네주며 "당장 세수하고 오라"고 하기도 했다.
소지품을 검사해 화장품을 압수하기도 여러 번.
그래도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자 요즘엔 "어린 나이에 화장하면 피부에 안 좋다"며 달래고 설득한다.
김 교사는 "화장하는 애들이 워낙 많아 쫓아다니면서 일일이 지적하기도 힘들 정도"라며
"전쟁도 이런 전쟁이 없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백화점 화장품 코너에서도 주요 고객으로 떠올랐고,
화장품 회사들은 인기 캐릭터를 그린 상품을 쏟아내고 있다.
◆ 화장 붐에 두 손 든 교사들
교사들은 "화장하는 학생이 한 반에 몇 명이라고 세기 힘들 정도"라고 말한다.
서울의 한 중학교 1학년 담임교사는 "학생들끼리 마스카라나 아이라이너를
생일 선물로 주고받을 정도로 화장에 대한 관심이 많다"며
"초등학생 때부터 화장을 시작해 피부가 어른처럼 엉망인 애들이 갈수록 많아진다"고 말했다.
학부모들은 걱정이다.
중학교 2학년 자녀를 둔 김순옥씨는 작년부터 딸아이가 각종 화장품을 사 모으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김씨의 딸은 바쁜 등교시간에도 30분씩 스킨·로션 등 기초 화장품부터 BB크림, 파우더까지 정성껏 바른다.
김씨가 야단을 치며 화장을 못하게 했더니 딸은 "화장을 안 하면 부끄러워서 학교에 못 가겠다"고 반항했다.
◆ 과도한 '얼짱 신드롬'
성적이 상위권이거나 모범적인 아이들이 화장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이처럼 학생들 사이에 화장이 널리 유행하는 현상에 대해 전문가들은
'얼짱 신드롬'과 10대 멤버들이 많은 '걸그룹'이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분석한다.
건국대 이동혁 사범대 교수는 "요즘 10대들은 과거 세대보다
자신을 잘 포장해서 당당하게 드러내려고 하는 성향이 강하다"며
"그런 학생들의 특성이 외모를 중시하는 사회적 분위기와 어우러져 나타나는 현상 같다"고 말했다.

뉴스기사 원문보기

잘못된 어른과 문화가 순진한 아이들을 어떻게 했는지 반성해야 합니다.
이 문제는 화장 문제만은 아닙니다. 아이들의 사고까지 오염시켰다고 봐야 합니다.
이제 초등학생이 아닌 성인 대접을 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a1.gif 여러분은 화장하는 초등학생들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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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미래님의 댓글

밝은미래 작성일

화장을 하면 안된다는 시선은 어디에서 오는 것인지 아십니까?
언론과 어른들의 고정된 가치관과 생각때문입니다.
보통 어린이들은 화장이라는 것을 잘 모르고 자라오고 어른되면 서서히 외모에 깨닫기 때문에 화장을 합니다.
네, 외모때문입니다.
외모를 가꾸는 권리가 초등학생한테는 없나요?
있습니다.
그런데 왜 못하게 할까요.
위에서 말씀드렸다싶이 고정관념때문입니다.
이런 고정관념과 기성관념의 틀을 지양하지 않으면 앞으로 이런 논란은 끝까지 이어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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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의님의 댓글의 댓글

토의 작성일

밝은 미래님 저는화장을 하지 말아라라는 것은 어른의 고정관념이라고 하신 말씀에 의문이 생겨서 쪽글남김니다. 화장을 하지말아라 이 문제에는 어른들의 전통적인 사상이나 이념이 들어갔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른들이 화장하는 것을 반대하는 이유는 그런 신념이 아닙니다. 그런 화장으로 인해 학생들이 외모관리에만 빠지고 학생으로써 할 수 있는 일들의 균형을 무너뜨립니다. 특히 남자친구를 만난다거나 여럿이 어울린다. 이런 상황이라면 더더욱 화장에 대한 끌림을 느끼겠지요 남자친구를 만난다. 여럿이 어울린다는 것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해야할 일들의 적절한 공부 적절한 이성교제 적절한 휴식 이러한 균형을 깨고 나쁜쪽에만 매달리는 것을 조장하기 때문에 학생을 위해 하지 말라고 하시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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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리님의 댓글

김미리 작성일

개성이다, 고정관념과 기성관념을 지양하라하지만,
사실 어린 아이들이 진한 화장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눈살이 찌뿌려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물론, 개성과 꾸미는 것도 좋지만, 중금속중독 등 현재 자라는 아이들에게는 해가 되는 것이 아닌가.
그렇다면 보호차원에서라도 아이들의 화장품사용을 어른으로써 제한시켜주는 것 옳지 않은가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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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밍키님의 댓글

세라&밍키 작성일

꼭 화장을 하지 말란 법은 없습니다. 고정관념을 깨는 것도 중요하다고 하지만 아이들이 화장을 하게 된다면 어른이 되어서의 피부 트러블은 장난이 아니게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더 문제인 것은 아이들을 상대로 싸고 품질이 좋지 않은 것을 아이들에게 아무런 상관없이 쓴단 것 입니다.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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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im님의 댓글

M.Kim 작성일

개인적으로 화장 자체에도 문제가 있을 수 있지만(피부 문제 같은것...) 그것보다는 외모지상주의가 가면 갈수록 심해지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어렸을 때 그런 환경에 노출되면 외모지상주의가 너무 중심이 되는 가치관을 가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스스로 알고 깨달은 것에 한표를 던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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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꼽네님의 댓글

ID꼽네 작성일

밝은미래 님 화장은 그냥 얼굴을 예뻐보이게 하는것 일뿐 몸에는 해롭죠
그러니깐 학생들은 권리가 잇어도 화장을 하지 않는게 올바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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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하기님의 댓글

실행하기 작성일

화장을 하는 것은 좋은데 위대하신 초딩님들이 멋도 모르고 떡칠을 해대니까 문제인 것 같습니다. 어차피 막기 힘들어 두 손을 놓았다면 저 초등생들이 더 이상한 짓을 하지않게 방관하는 것이 아니라. 저들이 그래도, 그나마 올바른 화장하는 법을 배울 수 있도록 그거라도 알려줘야 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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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님의 댓글

화폐 작성일

《Re》ID꼽네 님 ,
그 의견에대해 반대의견 내겠습니다. 그렇습니다. 화장이 몸에는 해롭기는합니다
초등학생들도 화장하면서도 알고잇겠죠
하지만 초등학생들은 그걸 알면서도 화장을 합니다
왜그럴까요? 바로 이성교제를 하고 있는아이들등이 있기때문입니다.
그리고 요즘 보시면 아시지만 몸에 해로운 화장품은 옛날이야기 입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아니 시야를 넓혀 보자면 세상사람들은 모두 화장에 대한 고정관념이 꽂혀있습니다.
무슨 고정관념일까요? 바로 화장은 어른들만 해야한다는 이상한 고정관념입니다.
그 고정관념을깨고 초등학생이 화장을 하는것도 그렇게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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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의님의 댓글의 댓글

토의 작성일

아니 저는 왜 초등,중등 학생들에게 화장을 하지 말라는 것이 고정관념, 아집인지를 모르겠습니다. 그것은 학생들이 어른이 잔소리는 받아들이는 생각에 의한 왜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느끼지만 선생님들 께서는 진심으로 걱정으로 학생들의 장래,현재를 위해 해주시는 충고이며 나만 살아가는 세상이 아님을 알려주시는 하나의 교육이라고 생각해야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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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싱이♥님의 댓글

쑤싱이♥ 작성일

《Re》ID꼽네 님 ,
저도 그 의견에 반대입니다.
초등학생들도 물론 화장을 하면 피부트러블이 생긴다는것은 알고있겠죠.
하지만 지금 이때쯤 초등학생 고학년이 되면 사춘기가 오게 되죠.
그렇기에 자신의 외모는 물론 자신의 모든것에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그렇기에 화장을 하게 되는 거죠.
저는 이것에 대해 초등학생의 화장은 분명한 성장과정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저는 화장을 하면서도 진하지않은, 지금 초등학생이란 신분에 걸맞는 화장을 적당히 하고
피부 트러블을 유의하면 초등학생의 화장문제는 그렇게 심해질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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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님의 댓글의 댓글

화폐 작성일

잘한다 우리 쑤싱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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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싱이♥님의 댓글의 댓글

쑤싱이♥ 작성일

고맙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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쑈숑님의 댓글의 댓글

쑈숑 작성일

트러블이 일어난다고 초등생,중등생들이 어디 화장을 안합니까?
아닙니다.오히려 그 트러블을 감추기위해 컨실러를 이용해 감추겠지요.게다가 초등학생들이 초등학생들에 걸맞게 화장을 하고다닌다면 이 글이 실리지 않았겠지요.그만큼 쑤싱이 님이 생각하시는 것보다 초등생들, 또 중등학생들이 나이에 걸맞지 않게 화장을 하고 다닌 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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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곰이님의 댓글

팬곰이 작성일

저는 초등학생들이 화장품을 이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반대합니다.

먼저, 화폐님 의견에 대해서 말해보고 싶습니다.
화장이 몸에 해로운 걸 알면서도 초등학생들이 어쩔 수 없이 화장을 할 수 밖에 없다고 말하시는 것 같은데요.
화장품이 몸에 얼마나 해로운 지 정확히 알고 있는 초등학생들을 거의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심지어는 그보다도 나이가 많은 중학생, 고등학생, 심지어는 어른들도 화장품의 부작용을 무시하고
사용하다가 중금속에 감염되기도 하거든요. 물론 대부분은 피부 조기 노화만 발생할 것 같은데요,
그건 참 아무것도 아닌 부작용이군요.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마약은 대부분의 나라가 권장하지 않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금지하고 있죠.
마약을 흡수하거나, 흡입하거나 섭취하면 기분이 좋아지는데도 말입니다. 왜일까요?
부작용이 크기 때문입니다. 미치광이가 되는 사람들도 적지 않구요. 그런 상태에서는 다른 사람들을
해치는 경우도 발생하겠죠?

물론 화장품이 미치광이를 만들거나, 다른 사람을 해치도록 마인드 컨트롤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화장품은 권장하지 않을 만한 물건이라는 것입니다.
어른들의 얼굴에도 조기 노화나 피부 트러블을 발생시키는데, 자라나는 아이들의 피부에는 어떻겠습니까?
아이들이 그걸 잘 알리가 없습니다.

지금 제 심정으로서는, 님들이 저를 미치광이로 봐주셨으면 합니다.
그러면 여러분에게 마음껏 욕을 날릴 수 있거든요.
어디서 그런 근거가 나왔는 지 궁금하네요.
얄미우시죠? 그런데 어쩌겠습니까?

몸에 해로운 화장품은 옛날 얘기다. 이런 말도 하셨습니다만, 똑같은 말만 해도 부스러질 이암보다 무른
근거없는 주장이네요. 위에 한 다른 분이 말하셨듯이, 아무것도 모르는 학생들에게는 사람들이
더 질 안좋은 화장품, 예를 들어서 여러분이 싫어하는 중국산 화장품, 어디서 어떻게 만들어졌는 지,
그리고 어떤 재료가 들어갔는지도 믿을 수 없는 화장품들을 팔 가능성도 높다는 것입니다. 알겠습니까?
인신공격해서 열받으시죠? 그런데 어쩌겠습니까?

그리고 고정관념에 대해서 이야기하셨는데, 아까도 말했듯이, 그러면,
마약을 못 먹게 하는 것도 고정관념이라고 하실 겁니까?
물론 화장품이 마약과 같이 치명적이다라는 말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아이들의 피부에게는,
아이들이 원하지 않았을지도 모를 치명적인 트러블을 남길 수 있다는 것이죠.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아이들은 조삼모사입니다. 바로 앞밖에 볼 수 없죠. 그리고 그건 당연한 겁니다.
어리니까 판단력이 미숙한 것이고, 그것이 우리가 교육의 '권리'뿐 아니라 '의무'를 진 이유이기도 하죠.
그런데 아이들이 어른들이 화장을 하고 예뻐지는 것만 보고 화장을 한다는 것은 생각해보셨습니까?
아이들이 정말 합리적으로 화장품에 대한 비용과 효용을 잘 따져보고 계산을 했을까요?
아이들에게는 충분한 정보 분석력과 판단력이, 앞서 말했듯이, 부족합니다.
어쩌면 아이들이 어른이었다면 원하지 않았을 화장품을, 모르고 얼굴에 바르고 있을 지도 모른다는 겁니다.

아시겠습니까? 화폐님, 님은 패배했습니다.
님의 의견은 아예 분쇄되서 이제 제 눈에는 보이지도 않는군요.
그러면 님은 저를 두 가지 이유로 공격하겠죠.
하나는 토론에서 남에 대한 인신공격을 한 것에 대해서, 그리고 두번째는 눈에 이상이 있는 것 같다고 말이죠.
그럼 그에 대해 미리 반박을 해드리겠습니다.

토론에 대해 남에 대한 인신공격을 한다. 이것은 분명히 잘못된 것입니다.
그래서 아까 제가 저의 잘못됨을 인정했습니다. 저를 미치광이라고 생각해주세요.
저는 여러분보다 형편 없고, 매너가 없습니다. 님이 저보다 토론을 잘하시는 것 같아요.
그런데 기분이 이상하죠?

두 번째는 혹시나 해서 그럽니다. 눈에 이상이 있다고 말할 것 같아서요. 그러면서 님은 안과에 가라고
충고하기보다는 아예 강요하겠죠. 그러면서 비합리적인 언어까지 오고갈 것 같은데요. 예를 들어서 쪽지로 말이죠.
그런데 그것은 자신이 비합리적이고 생각이 짧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안과에
가고 말고는 당신이 충고는 할 수 있지만 강요는 할 수 없거든요. 그것은 저의 자유입니다.
심지어는 죽어가는 사람도 의사에게 자신이 죽도록 내버려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항생제를 쓰는 대신에요.
그건 그 사람의 자유입니다. 오히려 살려주면 비난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기도 하죠. 이것도 충분히 토론의
주제가 될 수 있는 모래성 위의 근거이지만 말이죠. 님이 반박할 수 없다는 확신 하에 글을 쓰니
다른 분들은 그냥 지나가는 나그네를 보듯 바라봐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제가 님에 대해 공격을 하는 이유를, 드디어 제가 말씀드리죠.
왜냐하면 그건 님의 유치한 행동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제대로 된 근거 없이 막무가내로 주장하는 것은,
주로 자신이 속한 집단이나 자신의 스스로의 이익을 위해, 그것이 어떤 영향을 끼치는 지도 모른 채 하는
선택이거든요. 그럼으로써 알 수 있는 것은 님이 초등학생이라는 것입니다. 아마 님은 화장에 관심이 많고,
그리고 초등학생이라는 말이 포함된 기사가 있었기에 더욱 관심을 가졌을 거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님은 아마 화장을 하고 싶어하거나, 아니면 화장을 하는 학생이거나, 심지어는 화장을 하다가 선생님이나
부모님에게 혼난 학생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님이 비합리적인 선택을 한 것이라는 거죠.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아무런 근거 없이 막무가내로 주장한다. 이것은 자신의 좌표, 위치, 지위 등을 단적으로
보여줘 버리는 것입니다. 그런 행동은 위험하다는 것을 알려드리면서 저의 반박을 마치고 싶습니다.

그리고 쑤싱이님에게, 초등학생이 화장을 하는 것은 성장 과정이고, 그 성장 과정에 알맞는 적당한 화장을
하면서 피부 트러블을 막으면서 쉽게 쉽게 하시면 된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님도 제가 바위로 계란을 으깨듯이
부숴드리겠습니다.

초등학생들에게 알맞는 화장을 무엇일까요? 님의 말대로라면 베이비 로션입니다. 아, 죄송합니다.
그러고보니까 님의 의견이 맞네요. 초등학생들은 베이비 로션을 바르면 됩니다. 일종의 화장이라고 칩시다.
이제 됬죠? 혹시 반박하고 싶은 마음은 없겠죠? 초등학생에게 무슨 화장이 알맞겠습니까?
어른들에게도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는 것이 화장입니다. 그런 화장품들도 갖가지 고급 재료와
상자, 포장물들로 휘황찬란하게 휩싸여 있죠. 정말 좋은 브랜드 화장품일지도 모릅니다. 좋은 재료를 썼을지도
모르죠. 그런데 대부분 어른들도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을 꺼려한다는 것을 알고 계신 지 모르겠네요.
그 만큼 우리가 모르는 해로운 점이 많다는 것입니다. 정보가 부족한 것 같네요. 토론의 기본은 정보인데 말이죠.
얄미우십니까? 열받으세요? 그런데 어쩌겠습니까? 자신이 무지한 걸?

어쨌든 이제 제 주장을 하겠습니다. 생각해보니, 아이들이 화장품을 못 쓰게 하는 방법은 아이들이 화장품을 쓰게 하는 것입니다. 나중에 자신의 피부가 녹는 걸 보면 그때라도 그만둘테니까요.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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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누리님의 댓글

하양누리 작성일

저는 초등학생들이 화장하는 것을 반대합니다.
화장, 어른 되서도 많이 할 수 있고 몸에 안 좋은 것은 사실이지 않습니까?

 초등학생이면 아직 어른들의 보호가 필요한 나이인데 몸에 좋지도 않은 것을 많이 바르고 다니는데 그냥 놔 둔다면
보호자로써 책임감이 없는 것 아닐까요?
물론 초등학생도 화장할 권리는 있죠. 하지만 위에서 말했듯이 아직은 어른들의 보호가 필요합니다.
 요즘 어린이들이 너무 어른스러워졌다고 햐죠.
어린이는 어린이고, 어른은 어른인데 어린이가 어른을 따라 화장 같은 거 하고 다니는 게 좋은 일은 아니잖아요?

 당연히 말려야죠.
말린다고 다 되는 것도 아니겠죠? 말 안 듣는 애들도 많으니까요.
 이런 애들은 할 수 없죠.
다른 분들이 주장하신대로 어린이들도 권리가 있으니까요.
보호자로써 말리기는 하되 강요는 하지 말자 이거죠.
 잘 타일러서 말을 들으면 다행이지만 말 안 듣고 계속 화장 많이 하고 다니다보면 결국 자기만 피해보는데요.
자기들도 생각하고, 주장할 권리가 있으니까 어른들이 말려도 알아서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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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님의 댓글

프로그래머 작성일

제가 학교 다닐 적에는 화장하면 바로 처형하는 거나 다를 바 없는데 서방 국가에서는 어린 친구들에겐 화장을 되도록이면 안 시키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어릴 때 부터 화장했던 사람들은 커서도 나이에 비해 많아 보이거든요. 노화 진행이 더 빨라지고 피부가 더 안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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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휘님의 댓글

김주휘 작성일

저는 학생들이 화장하는 것에 대해 반대합니다,.
그 이유는 물론 자신의 개성과 미모에 관심이 많으면 할 수도 있겠지만
아침마다 화장하는데 시간을 뺴앗기고, 아직 성장하지도 않은 피부에도 좋지않고 ,
학생신분에 맞지 않기 때문에 저는 학생들이 화장하는 것에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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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패인님의 댓글

슈퍼패인 작성일

저는 초등학생은 물론 중학생도 아직은 화장할 때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판단력이 좋지 않은 청소년이나 어린이들이 화장을 한다면 건강보다는 거울에 보이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얼굴에 바르게 됩니다. 화장을 자꾸 하다보면 결국 아이들의 피부가 나빠지는 것입니다. 아무리 현대의학이 발달하여 성형으로 치료할 수 있다하더라도 아무래도 인공적인 것보다는 자연적인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그리고 요즘 화장품들은 특히 이런 학생들을 노리고 파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학생들은 눈에 직접 보이는 것만 믿기 때문입니다. 자신들의 눈에는 친구들이나 아는 지인 중에 피부에 트러블이 생긴 사람이 많지 않게 보이다 보니 자신도 아무 일 없을 거라 믿게 됩니다. 그런 학생들은  결국 출처도 알 수없는 상품들을 싸다는 이유로 구입하여 얼굴은 망가지고 부모님,선생님과의 관계도 악화 되게 됩니다. 그리고 나이를 먹고 성장해서는 아무리 화장을 잘 해도 지울 수없는 피부의 트러블이 생기게 됩니다. 결국 점점 더 진한 화장품을 사용하여 얼굴이 모두 말이 아니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몇몇 분들의 글을 보니 자신들을 예쁘게 꾸밀 권리가 있다는데, 그것 또한 저는 제한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자고로 권리를 내세우며 자유를 외치면 그만한 책임을 져야 합니다. 하지만 학생들이 화장하여 5~10년 정도 기쁠지 몰라도 그 후에는 권리를 내세워도 안될 얼굴이 될 뿐입니다. 그리고 그 얼굴은 자신은 물론 어느 누구도 책임질 수 없게되는 것입니다. 즉, 자기 자신의 권리를 제한한다면 나중에 훨씬 더 훌륭하고 값진 것을 얻게 된다는 것입니다.
 물론 제가 아무리 이런 곳에 이렇게 글을 올린다고 하여서 대한민국의 학생들이 질풍노도의 시기를 조용히 지나갈 것이라는 것은 기대하지 않습니다. 다만 제 작은 희망은 그 질풍노도 후에 올 후폭풍을 조금이나마 억제 하자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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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의님의 댓글

토의 작성일

밝은 미래님 저는화장을 하지 말아라라는 것은 어른의 고정관념이라고 하신 말씀에 의문이 생겨서 쪽글남김니다. 화장을 하지말아라 이 문제에는 어른들의 전통적인 사상이나 이념이 들어갔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른들이 화장하는 것을 반대하는 이유는 그런 신념이 아닙니다. 그런 화장으로 인해 학생들이 외모관리에만 빠지고 학생으로써 할 수 있는 일들의 균형을 무너뜨립니다. 특히 남자친구를 만난다거나 여럿이 어울린다. 이런 상황이라면 더더욱 화장에 대한 끌림을 느끼겠지요 남자친구를 만난다. 여럿이 어울린다는 것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해야할 일들의 적절한 공부 적절한 이성교제 적절한 휴식 이러한 균형을 깨고 나쁜쪽에만 매달리는 것을 조장하기 때문에 학생을 위해 하지 말라고 하시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왜 초등,중등 학생들에게 화장을 하지 말라는 것이 고정관념, 아집인지를 모르겠습니다. 그것은 학생들이 어른이 잔소리는 받아들이는 생각에 의한 왜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느끼지만 선생님들 께서는 진심으로 걱정으로 학생들의 장래,현재를 위해 해주시는 충고이며 나만 살아가는 세상이 아님을 알려주시는 하나의 교육이라고 생각해야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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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토끼님의 댓글

조토끼 작성일

저는 '초등학생도 화장한다'라는 의견에 반대 합니다. 왜냐하면 초등학생들은 아직 말대로 초등학생일뿐 화장할나이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초등학생들이 중,고등생들이 어른들 따라한다고 하는데 초등학생은 조금 오바인것 같습니다. 솔직히 자신을 이뿌게 한다는데 뭐든 하고싶지 않겠습니까? 하지만 초등학생이 화장한다는 것은 오바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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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는정당하다님의 댓글

게이는정당하다 작성일

전 개인적으로 초등학생이 화장 하는 것에 대해 반대하는데요, 요즘 초등학생들 뭣 모른다지만 이건 아닌 것 같네요. 거기다가 초등학생은 아직 피부가 여려 피부가 쉽게 상할수 있고 중고등학생들도 화장의 피해를 잘 모르는 실태에서 초등학생이 이러면 그 피해는 더 크지 않을까요? 아무리 초등학생도 인권 뭐라뭐라 하지만 아직 애 잖아요? 보호자의 관리를 받아야 할 때는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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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짜응님의 댓글

유라짜응 작성일

저는 (초등학생도 화장한다) 라는 의견에 대해서 반대를 합니다.초등학생들이 아이라인 그리면서 돌아다니는 것도 보기싫고 애들이 화장도 잘하는 것도 아니고 아직 다 서툴러서 다 화장으로 얼굴 덮고 아이라인 양쪽 맞춘다고 두껍게 그리고 그런 모습 보면 참 안쓰럽습니다.화장에 능숙한 애들도 있겠지만 아직 어린 초등학생들이 파우치 들고 다니면서 화장품에 돈 쓰는것도 안쓰러워 보일뿐입니다.이쁘게하는것은 상관이 없지만 화장을 하는 것은 어른이 되어해도 상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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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스타님의 댓글

모닝스타 작성일

개성도 개성 나름이죠. 물론 제가 반대하는 이유는 우리나라의 근본적 사상 때문입니다. 아직 유교적 관념이 완벽하게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즘 학생들이 성급하게 한국이라는 나라를 바꾸어 놓으려는 그런 시도를 보고 있자면 웃음밖에 나오질 않습니다. 남들에게 불편과 혐오감을 주면서까지 사상을 성급하게 바꾸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모두들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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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리피드님의 댓글

by리피드 작성일

저는 초등학생들이 화장하는 것에 대해서 문제는 많이 심각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학교에서는 그런 행동이 선생님들 눈에는 보기가 싫겠지요..
하지만 그것은 어른들의 편견일 뿐이 아닐까요?
왜냐하면 화장을 해서 조금 더 자신감이 생기고 당당해 질 수 있다면 그 것은 좋은 점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정 아니다 싶으면 정부가 나서서 법적으로 '화장품 매장은 일체 초.중.고등 학생들에게는 화장품 판매 금지'라고 법을 만들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그렇지 않는 이상 화장은 학생들의 자유입니다.
또한 어른들이 화장하는 모습을 보고 호기심이 나서 하는 일입니다.
그러면 어른들도 조금자제를 하는 모습을 보여야 학생들도 호기심이 사라질 것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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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조님의 댓글

조조조 작성일

아이들이 어린나이부터 이렇게 화장을 하는 이유는 당연히 좀 더 이뻐보이고싶어 서겠죠
단순히 생각하면  자기가 외모를꾸미고싶다는대 왜하지 말라고하는지 이해할 수 없을 수도 있다고 생개합니다
하지만글쓴이분이 위에 제시한 사례를 보면 알 수있듯 학교란 기본적인 소양과 지식을 배워할 곳에서
화장만하고 외모에 대한 신경만 쓰고 이렇게 잘못된 방식을 방치해선안된다고생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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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묻지마님의 댓글의 댓글

키묻지마 작성일

자신의 얼굴에 화장을 하는데 상관을 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기도 언젠가 잘못되었다고... 그때의 실수였다고.... 생각할것입니다.
타이르기만 하면 반항심만 생기지 않을까요?
자신이 깨달을때 까지 놔두고 무책임 할수도 있겠지만 직접 당해봐야 알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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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까사탕님의 댓글

빡까사탕 작성일

저는 초등학생들이 화장하는 것에대해서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초등학생들도 누구에게 예뻐보이고 싶은것은 당연한 심리라고 생각합니다.
화장을 하는것이 피부에 안 좋기는 하지만 화장을 하고 말고는 초등학생들의 자유라고 저는 판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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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빅님의 댓글

아임빅 작성일

저는 초등학생 화장에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어쩌피 중고등, 나아가 성인이 되면 죽을 때 까지 할 수 있는 겁니다.

이 정도도 못 참으면 세상 살이는 어떻게 하실려구? 그리고 어릴 때 화장은 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

뭐 화장품 회사에서 뭐니 저니 광고 해도 결국 화학 덩어리 온 얼굴에 떡칠하는 건데 ;; 뭐가 좋나요. . .

스킨, 로션, 헤어 왁스 정도까지는 이해하겠는데 그 이상은 솔직히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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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그리님의 댓글

땡그리 작성일

저는 초등학생이 화장을 하는것에 대해 반대합니다. 여드름을 가린다고 화장하고 피부색이 어둡다고 화장하고
다크써클, 눈크기, 입술색 등등 예뻐지고 싶은 나이에 자신의 얼굴에서 마음에 안드는부분이 많아서 가리고 꾸미고
싶은마음이 드는건 이해합니다. 하지만 멀리 보고 생각을 한다면 팩트나BB크림을 발라서 피부가 더 상하고 틴트를
발라서 입술색이 없어져서 그땐 민낯이 어색할정도로 화장을 두껍게 해야 할겁니다. 그렇게 된다면 분명 후회할겁니다. 그리고 화장품 값도 만만치 않고 화장하는시간 지우는 시간... 다른것을 할수있는 시간에 생활하는데 도움도 안되는 화장을 하는건 비효율적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저는 초등학생이 화장을 하는걸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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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부기님의 댓글

꼬부기 작성일

화장을 하는것이 좋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는 이해해 주어야 하지 않을 까요??
피부를 좋게 하고 싶은데 제일 기초인 스킨, 로션, 썬크림을 바르지않는다면 학생들이
숨막혀서 사회에서 살지못할 것 같네요...
저도 눈이나 입술, 볼 같은곳에는 화장을 하지 않지만 기본적인 스킨, 로션 , 썬크림은 바르고 다닙니다..
그리고 입술이 터서 챱스틱? 같은 것도 발라야 합니다
그러니 초등학생이 어느정도 화장하는것은 봐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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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님의 댓글

화성인 작성일

초등학생이 어느정도 화장하는것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릴때부터 얼굴에 무언가를 바름으로서 더 나아보이는 언니 또는 엄마의 모습을 보고 자라왔을것입니다.
주택가에서 조금만 벗어나보면 즐비한 개방되어있는 화장품가게들에대해
호기심도 많을것이구요.
학교나 학원에서의 지나친 화장품사용에 대해선 반대하지만 어느정도의 화장은 허락해야한다고 생각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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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교님의 댓글

애교 작성일

저희 같은 학생들도 어른들이 화장 하는 모습을 보면서 화장을 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건 당연합니다.
호기심으로 한 두번 쯤은 해볼 수도 있고요. 그런데 자기 소유의 화장품을 사서 화장을 한다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학생이라고 해서 화장을 하지 말란 법은 없지만 학생들의 피부는 약해서 화장을 하면 망가지기
십상입니다. 또한, 학교는 공부를 하는 공간인데 그 곳에서 화장을 하는 일은 더더욱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로션, 스킨, 썬크림, 립밤, 핸드크림 정도는 당연히 이해할 수 있지만, 파우더나 아이섀도우, 볼터치 등의
화장용품을 사용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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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간지난다님의 댓글

임마간지난다 작성일

물론 화장을 하는것이 나쁜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선생님이 볼때 초-중학생이 어른 흉내를 내며 화장을 하는것은 이상할수도 있습니다.
저도중1인만큼 왁스같은것은 발라도 될것 같은데 학교에서 자제를 합니다.
선생님의 말씀은 '힉생은 아직 멋부릴 때가 아니다'.라고 합니다.
그런 말도 일리가 있습니다.
무조건 멋만 부릴 때가 아닌것 같기도합니다.
그러므로 저는 학생이 화장을 하는것에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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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광라이트님의 댓글

형광라이트 작성일

물론 이상할수도 있지요,그래도 그게 잘못됐다고만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여자라면 자신의 외모에 신경을 쓰는것은 당연한일일지도 모르니까요, 하지만 너무심한 화장은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건 사실이죠.
 차라리 그럴바에야 아예 규정을 만들어놓거나 아이들을 위한 제품을 따로 만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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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안님의 댓글

세르안 작성일

전 화장하는 초등학생이 스스로 깨우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타일러도 자기가 화장이 몸에 안 좋다는 걸 깨닫지 못하면 오히려 반항심만 생길 것입니다
화장 중에 썬크림(얼굴 하얗게 하는 것 x)같이 피부를 보호하는 건 괜찮지만
외모를 가꾸기 위한 것은 무엇보다 학업에 방해가 될수 있습니다 등교전 화장만 30분씩이나 한다면
그 후 쉬는시간 등등에도 해야 될 테니 뺏기는 시간도 만만치 않습니다
또 이른나이에 벌써부터 화장품을 사게 되면 앞으로 지출도 더 많아질 껍니다
초등학생 정도면 화장을 안 해도 피부가 대부분 좋을 텐데 굳이 그걸 상하게 하면 결국 자기손해일뿐
이모든 걸 감수하고 화장을 한다면 나중에 피부는 자기 자신이 감당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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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n 님의 댓글

bin  작성일

초등학생들이 화장을하는것은 좋지않은것입니다
 어른들도 화장을한다면 피부에 좋지않고 노화가오고 트러블이많이납니다
그런데 더어리고 피부가연약한 초등학생이 한다면 어떡게될까요?
당연히 어른보다 더좋지않은상황이오고 심하면 피부병까지발생합니다
로션과 스킨 썬크림은 많이들 바르고 다니고 피부에 괜찮은거지만
비비크림 틴트 아이라인을 하고다니는 초등학생들을 많이봤습니다
그러므로 초등학생들이 화장을 하지못하게 해야한다고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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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방혜원님의 댓글

샤방혜원 작성일

저는 화장하는 초등학생들과 중학생들을 교육시켜서라도 하지 못하게 해야한다고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어른들도 비비크림같은 화장품을 바르면 피부가 좋지 않은데
 어려서부터 화장을 하면 미래에 피부가 않좋아질것 입니다.

또한, 어린이들이 화장품을 바르면 성품이 안 좋아보이고 날라리같이 변합니다.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아이들의 화장을 막아야 합니다.

요즘은 틴트는 기본이라 생각하고 심하면 아이라인, 볼터치까지 합니다.

그리고 잠시 주제를 벗어나면 염색이나 파마를 하면 머릿결도 안 좋아집니다.

학생은 학생답게 화장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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