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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서북도서방위사령부 창설에 서둘러야 하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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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서해 연평도와 백령도에서 올 들어 두 번째로 해병대 해상 사격훈련이 실시되었다고 한다. K-9자주포와 벌컨포 그리고 81㎜박격포 등 모든 편재화기가 동원된 이날 사격훈련에는 사상 처음으로 주일미군 소속 해병지휘관과 유엔군사령부 군사정전위원회가 파견한 다국적 참관단이 사격훈련을 지켜봤다.
과연 북한이 주장한대로 북한 측 영해에 사격하는가 하는 것을 확인하면서 한편으로는 북한군의 도발을 억제하고자하는 의도도 있었을 것이다.
특히 북한이 사격훈련 하루전날 ‘우리민족끼리’를 통해 “조선반도의 정세를 더욱 더 악화시키고 핵전쟁의 불집을 일으키려는 또 하나의 도발적인 북침전쟁연습 소동”이라고 비난하고 나섰기 때문에 이를 경계하고자 했을 것이다.
실제로 북한은 훈련을 앞두고 북한 해안부대 일부에서 휴전선 쪽으로 포를 전진 배치하는 등 이상 동향이 파악되었지만 다행히 아무 일도 없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북한의 위협이 사리진 것은 아니다. 서해 5도지역과 인접한 지역에 공기부양정 기지를 신설한 북한이 또 다시 기습공격을 감행할 여지는 얼마든지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서해 5도 지역에 대한 북한의 기습공격에 대비할 수 있는 전력보강은 물론 서북도서방위사령부 창설을 서둘러야 할 것이다.
다행히 최근 보도된 내용을 보면 서북 5도 지역에 최신장비들이 속속 배치되었다고 하니 이제 남은 것은 서북도서방위사령부 창설이다. 이 또한 지난 21일 입법 예고되었기 때문에 6월중 부대령이 공포되면 시행될 수 있을 것이다.
NLL대비태세 강화의 핵심인 서북도서방위사령부가 창설되면 국방부가 국회업무보고를 통해 이미 공개한 것처럼 해병대사령관이 서북도서방위사령관을 겸직하는 방식으로 지휘하게 될 것이고, 유사시 육해공군전력까지 지휘할 수 있도록 각 군 출신으로 구성된 합동전투 참모단을 편성하고 있어 유사시 적의 도발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다.
과연 북한이 주장한대로 북한 측 영해에 사격하는가 하는 것을 확인하면서 한편으로는 북한군의 도발을 억제하고자하는 의도도 있었을 것이다.
특히 북한이 사격훈련 하루전날 ‘우리민족끼리’를 통해 “조선반도의 정세를 더욱 더 악화시키고 핵전쟁의 불집을 일으키려는 또 하나의 도발적인 북침전쟁연습 소동”이라고 비난하고 나섰기 때문에 이를 경계하고자 했을 것이다.
실제로 북한은 훈련을 앞두고 북한 해안부대 일부에서 휴전선 쪽으로 포를 전진 배치하는 등 이상 동향이 파악되었지만 다행히 아무 일도 없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북한의 위협이 사리진 것은 아니다. 서해 5도지역과 인접한 지역에 공기부양정 기지를 신설한 북한이 또 다시 기습공격을 감행할 여지는 얼마든지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서해 5도 지역에 대한 북한의 기습공격에 대비할 수 있는 전력보강은 물론 서북도서방위사령부 창설을 서둘러야 할 것이다.
다행히 최근 보도된 내용을 보면 서북 5도 지역에 최신장비들이 속속 배치되었다고 하니 이제 남은 것은 서북도서방위사령부 창설이다. 이 또한 지난 21일 입법 예고되었기 때문에 6월중 부대령이 공포되면 시행될 수 있을 것이다.
NLL대비태세 강화의 핵심인 서북도서방위사령부가 창설되면 국방부가 국회업무보고를 통해 이미 공개한 것처럼 해병대사령관이 서북도서방위사령관을 겸직하는 방식으로 지휘하게 될 것이고, 유사시 육해공군전력까지 지휘할 수 있도록 각 군 출신으로 구성된 합동전투 참모단을 편성하고 있어 유사시 적의 도발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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