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 마케팅 항상 우리에게 이득인가? > 주제토론방

저는 투표에 공짜마케팅이 항상이득이 되지 않는다고 체크했습니다. 저도 늘 핸드폰을 교환할때 공짜폰으로 교체하였는데 위의 글쓴이님의 말처럼 한계비용의 논리도 적용되지만 공짜로 핸드폰을 판매함으로써 발생하는 통신비와 공짜제공에 따른 요금제가입과 의무사용기간으로 발생하는 이익도 매우 크기때문에
결국 표면상은 공짜지만 내부로는 핸드폰구입에 따른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케팅이라는걸 하는 이유가 뭐겠습니까? 다 기업이윤이 목적인것이죠.
절대 소비자들에게 혜택을 주기위한 목적이 본질인것은 없습니다. 혜택을 주면서, 본질은 기업들 이윤을 챙기는거죠.

공짜마케팅도 종류가 다양하니, 도움되는것은 받고하는 순간의 지혜가 필요하겠죠.

하지만, 분명 공짜마케팅은 기업과 소비자를 연결시켜주는 강력한 방법은 확실합니다.

결론은, 공짜마케팅은 자기의 분수에 맞는 판단에 따라, 옳은 판단을 할때는, 분명 이득이고, 그렇지 못할때는 손해가 되겠죠. 

* 공짜마케팅이 우리에게 이득이 된다는것보다는, 공짜마케팅으로 우리가 판단을 잘하면, 이득이고, 잘못하면 손해가 되는게 맞다고 봅니다.

마치 거리에서 건강식품을 공짜로 나눠줄때, 공짜라고해서 다 받아서 먹으면, 자기몸에 안맞을경우, 부작용을 초래하는것 처럼말이죠...

이른바 공짜핸드폰.
핸드폰 가격은 0원인 대신 약정이라는 조건이 따릅니다.
이것이 소비자에겐 불이익이 될 수도 있죠.
그러나 다른 관점에서 보면 공짜로 샀으니 이익이 될 수도 있고요.
기업의 마케팅전략이 어떠한지는 대부분의 소비자도 압니다.
그러나 그렇게 큰 손해를 보지도 않으니 사는 것이지요.

공짜 마케팅은 우리에게 결코 이득이라고는 할수 없습니다.
기업들이 공짜마케팅을 하는 궁극적인 목표는 결국 이윤을 내기 위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소비자들은 결국 기업들의 상술에 넘어가 그들의 이윤을 더욱 크게 해주게 됩니다.
물론 소비자들이 적절히 공짜마케팅을잘 이용한다면 우리에게는 유리합니다.
하지만 그런 경우는 전문가들이 아닌 이상 힘들 것입니다.

공짜마케팅은 소비자를 위하는 냥 기업들이 이윤창출을 위해 쓰는 방법의 일종이 아닐까요.
휴대폰의 범위에서만 생각해 보면, 일단 고객은 소위 공짜폰을 별다른 기기값없이 구매를 합니다. 하지만 이에 딸린 약정금액이라든지 부가서비스요금은 매 달 꼬박꼬박 나가고, 기기값과 별다른 차이가 없게되죠. 기업은 결과적으로 커다란 손실없이 고객확보, 브랜드홍보 등의 파급효과를 공짜마케팅으로 이루어가는 것이죠.

《Re》뭘봐-_- 님 ,
공짜마케팅전략을 이용하는 실예로는 무엇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