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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하루빨리 스텔스기를 도입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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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인 스텔스기를 도입하기로 한 것은 환영할만한 일이다.
스텔스기는 정밀 유도무기를 탑재한 상태에서 레이더에 잡히지
않고 공중에 머물면서 공격할 수 있는 꿈의 전투기다.
이 때문에 중국은 최근 스텔스전투기인 '젠 -20'을 개발해
시험비행을 마쳤고, 일본 또한 자체 기술로 스텔스 전투기인
'신신'개발에 들어갔다고 한다.
우리 역시 한국형 전투기 개발 사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긴
하나 스텔스전투기를 개발할 정도의 수준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
이번에 정부와 군이 차세대 전투기 도입사업에 속도를 내기
시작한 것은 무엇보다 북한의 비대칭전력에 대응하여 공군의
정밀타격능력을 키워야겠다는 전략적 판단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즉 지난해 북한의 연평도 포격도발 사건으로 인해
공군의 정밀타격능력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었다는 것이다.
게다가 공군이 전쟁주도권 조기 확보와 효율적인 육/해군
작전 지원을 위한 최소규모의 전투기 전력규모는 하이급
100여대와 미들급 200여대, 로우급 100여대 등 430대라고
하는데, F-4, F-5 등 노후전투기가 퇴역하는 2015년 이후에는
100여대 정도가 부족해진다고 하니 서둘러야 할 것이다.
더구나 인접국가인 중국과 일본의 스텔스기가 실전 배치되는
시기가 2015~16년이라고 하니 한반도 안보균형을 위해서도
도입을 서둘러야 할 것이다.
이와 더불어 최첨단 기술의 집약체인 스텔스기를 도입하면서
경쟁업체들을 통해 국내 항공산업의 도약과 한국형 전투기
개발의 기반기술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도 함께 모색해야
할 것이다.
댓글목록
다리우스님의 댓글
다리우스 작성일
솔직하게 말해서 젠-20 저 기체는 중국의 선전용으로써의 상징이 아주 큽니다. 무서워 안하셔도 좋습니다. 스텔스기라는 것이 그렇게 쉽게 만들어지는 것도 아니고요.
현재 스텔스기라고 할만한 기체를 가진 나라는 F-22 랩터와 F-35 라이트닝(개발중)을 가진 미국과 T-50 PAK-PA의 러시아가 전무후무한데 이들이 이 기체들을 과연 우리나라에게 줄까요? 우선 아닙니다
우리는 F-35개발국이 아니기 때문에 더욱 더 시기는 늦춰지죠.
한마디로 우리가 스텔스기를 구입하기는 정말 어려워진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는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1. 자체개발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가뜩이나 KFX(한국형 전투기 사업 정도로 생각하면 됩니다.) 사업도 축소되어 개발을 거의 안합니다. 정부의 과감한 투자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보면 됩니다.
2. 동구권 국가에서 구입(한마디로 러시아)
그나마 1번 보다 가능성이 있습니다. 러시아 경제도 살리는겸 불곰사업 하는 척하면서 들여오는 방법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미국에게 눈치가 보이고 무기체계가 다르기 때문에(우리나라는 미군의 무기체계를 사용) 우려가 좀 있습니다. 그리고 러시아가 100% 개발이 안되서 원래 계획보다 다운그레이드 된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텔스기 까지 팔지는 미지수입니다.
3. 유럽
스텔스기라고 부를거 없습니다 넘어갑시다.
4. F-15SE(우리나라 주력 전투기에 + 스텔스) 도입
구입하기 가장 좋은 방법 근데 완벽하게 스텔스가 되는지는 의문이고 미국이 우리한테 무기 판것들을 보면 싸게 줄것 같지는 않고요.
5. 스텔스 안쓴다.
당분간은 버틸 수 있겠지만 한 5년 정도만 지나면 한계가 다가옵니다.
그래서 결론을 내리자면
F-15SE 도입이 제일 현실적일 것 같습니다. 스텔스기가 정말 필요하다면 말입니다.
v순한명수v님의 댓글
v순한명수v 작성일우린아직F-16쓴답띠다!!!미국한테는 구식비행긴디!!!!!미국이옛날에쓰던비행기로도우리나라를 점령할수있다나뭐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