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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악마를 보았다>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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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dler
댓글 10건 조회 3,455회 작성일 10-12-12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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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화를 찾아서 보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최근에 새로 나오는 한국영화들 중에 범죄에 관한 것이 꽤 많다라는 느낌은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이러한 느낌에 대해 잠시 생각하다보면, 갈수록 "세상이 흉흉해진다."라는 말도 맞는 말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순간의 느낌으로 과거와 현재를 비교하고 규정하는 건 오직 느낌에 머물 뿐이겠지만, 흉악범죄를 소재로 하는 흉흉한 영화들이 많아졌다는 것은 바로, 사람 사는 세상이 흉흉해졌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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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3&aid=0003387181  
폭력영화에 대한 비판의 일종으로, 폭력영화가 관람자들에게 악영향을 미쳐, 개인들에 잠재되어 있을 수있는 폭력성을 증폭시킨다거나, 범죄를 계획했던 자들에게 모방의 대상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지적도 일리가 있지만, 그보다 무서운 건 이러한 영화들이 단지 영화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뉴스에서 접한 살인사건을 연상시키기도 하고, 어떤 영화는 실화 자체를 시나리오로 삼고 있기도 하다라는 점이다. 그런 영화들이 범람한다는 것은, 폭력영화 자체에 대한 비난보다도, 그러한 영화들이 모방하는 현실에 대한 반성이 선행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미국의 갱스터 영화들도 1929년 이후의 대공황에 의한 사회 혼란 속에서 쏟아져 나왔다고 한다. 영화의 폭력성에 의한 모방범죄의 위험에 앞서, 이미 영화 속 연쇄살인마(殺人魔)의 범람이 현실모방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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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위와 같은 범주에 취급할 수 있는 영화로, 김지운 감독 작품 <악마를 보았다>를 들 수 있다. 제목 그 자체에서 환기하듯이, 영화에는 현실의 연쇄살인마를 모델로 한 '전형적인 악마상'이 등장한다. 최민식이 연기한 이 인물을 통해 우리는 뉴스 보도를 통하여 사후적만 접할 수 있었던 잔인한 살인 행위의 전말을, 스크린을 통해 그 잔인함의 정도를 눈 앞에서 목격할 수 있게 된다. 이런 체험을 통해 관객들은 '전형적인 악마'의 악마성에 대해 다시 한번 실감하게 될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체험은 <악마를 보았다>라는 작품에서만이 아니라, 하정우의 <추격자>에서도 겪었던 것이다.

4.
이와 달리 <악마를 보았다>가 차별화된다고 할 수도 있는 지점은, 최민식이 연기한 악마를 본 것으로 그치지 않고, 악마에 대항하는 이병헌이 악마가 되어가는 것을 지켜보게 된다는 것이다. 이병헌은 약혼녀의 죽음에 대한 복수를 위해 악마의 방법을 차용하여 악마에게 고통을 안겨주리라는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계획과 달리 복수는 끝내 악마의 진심에서 우러난 고통이나 후회를 듣지 못하고 미완성에 그치고 만다. 악마의 방법만을 빌려 복수를 완성하려던 그의 계획은 오히려, 더 많은 살인이 일어나게 하는 원인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자신마저 악마가 되어가는 것에 오열하게 되는 결말을 낳았다.

5.
<악마를 보았다>에서 보여준 복수의 방법은 악마보다 더 사악해짐으로서 살인자가 스스로 굴복하도록 할 수 있다는 계획에서 나온 것이다. 하지만 영화의 결말은 악마에 악으로 맞선 결과는 악의 번식일뿐이었다는 점이다. 이러한 계획을 현실에 빗대어 평가한다면, 살인범의 목숨을 바로 빼앗지 않고, 즉 교수형 형태의 사형에 그치게 하지 않고 철저히 고통스러운 방법을 사용하여야 한다라는 주장과 비슷한 것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영화적 상상력이 보여주듯, 현실에 존재하는 악마들이 자신들보다 더 사악한 것에 의해 고통을 느낀다거나 진심으로 후회하게 될 것이라는 주장은, 악의 속성에 대한 몰이해의 결말이다. 악은 탁월한 번식력을 자랑하여, 자신과 접촉하는 다른 대상의 속성도 자신과 같은 쪽으로 끌어들이고, 그렇게 탄생한 또 다른 악이 그 과정을 반복하는 유전적 특성을 지녔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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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리엄님의 댓글

월리엄 작성일

악마를 보았다 .. 저는 안 봤지만 매우 잔인하다고 사람들이 그랬습니다 .. 이런 영화들만 나오는 한국에 모습이 약간 보기 좋진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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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가님의 댓글

실천가 작성일

미디어가 사람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있는것을 방송자체도 인정을 하면서, 이렇게 잔인한것을 예술성과 표현의 자유로 도를 넘게 두는것은 결코 옳지않다고 봅니다.
여기서 그 도를 넘는 수준이 어느정도냐.에 따라 다르겠죠. 영화인들이나, 삭제여부를 판단하는곳에서는, 내용의 흐름상 어쩔수없는것들은 왠만하면 넘어가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방송에서 담배피는 장면이 흠연률을 올리는것을 인정하면, 범죄영화나 살인역시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친다고 봐야할것입니다.
담배는 범죄도 아니고, 기호식품?으로 볼수도있고, 사회적으로 어떤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는다는면, 이런면이 범죄와 살인을 다루는 영화와 큰 차별이 있겠지만, 중요한것은 사람들에게 영향이 있느냐겠죠.

그렇다면, 영화때문에 범죄률이 올라갔다?  5천만명중에 1명이 영화를 보고 모방범죄를 저질렀다면, 범죄인의 잘못만으로 치부할것인가?
저 역시 갈수록 잔인한걸 찾게됩니다. 물론, 그게 범죄로 이어지진 않죠. 근데 이 문제는 이렇게 접근하는건 아닌것같습니다.

영화가 아무리 돈낸사람만 선택적인사람만 보는거라지만, 국민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문화아이템이 분명 소수인원들에게 영향을 미칠수있는것은 인정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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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인이현준님의 댓글의 댓글

심인이현준 작성일

요새 영화가 관객들의 흥미를 끌기 위해 더 잔인하고 더 자극적으로 제작되는 것 같습니다. 올해 흥행한 영화를 보면 방자전,아저씨,악마를 보았다 등 저 장면을 꼭 넣었어야 했나? 싶을 정도로 불필요하게 자극적인 장면들이 많았습니다. '장면의 극대화'라고 해야 하나요? 저는 이 영화(아저씨,악마를 보았다 위주로...)들이 불러일으키는 문제가 모방범죄 발생보다는 청소년이 이것을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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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인이현준님의 댓글의 댓글

심인이현준 작성일

모방범죄는 어차피 살인을 저지르려고 결심한 사람이 살인 방식을 선택하는 행위고 이성적인 사람은 저 영화를 보고 살인을 결심 한다거나 살인 욕구를 느끼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저는 청소년에게 미치는 악영향 쪽으로 접근해보았습니다. 잔인한 영화는 '청소년 관람 불가'로 지정되어 있지만 p2p 사이트나 여러 다운로드 사이트를 통해 청소년들이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저희 학교 같은 경우에도 12월 기말 고사가 끝난 후 대부분의 학생들이 '쏘우','아저씨','악마를 보았다'를 학교 컴퓨터를 통해 보았고 학생들은 이를 그저 재미나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였고 심지어는 잔인한 장면을 보고 웃는 학생들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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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인이현준님의 댓글의 댓글

심인이현준 작성일

으 ㅜ 너무 늦었네요 한숨 자고 다시 쓸게요 .. 엉망이네요 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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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가님의 댓글의 댓글

실천가 작성일

아 조금 다르게 이해를 하셨나 봅니다. 제가 모방범죄만 글을 쓰기도 했지만^^
맞습니다. 결국 청소년에게 악영향을 모방범죄만으로 국한해서 보기보다는, 폭력적인 성향을 부추길수있고, 그게 특수한 경우에는 모방범죄가 될수있다고 봐야겠죠.
사람의 인식이라는게, 한번두번이야 이성으로 판단하지만, 그게 삶의 일부처럼 자주접하게되면, 절대안돼-&gt;절대안될거같은데?-&gt;안될거같애-&gt; 안될거같긴한데 .... 이런식으로 판단의 변화를 받게 마련인것이죠.
살인영화를 봤다고 살인을 하진 않으나, 그런게 수백 수천편이 되어버리면, 살인도 하는데, 폭행쯤이야? 이런 인식이 일부 자리잡을수가 있는게 문제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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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ler님의 댓글

Idler 작성일

"폭력영화에 대한 비판의 일종으로, 폭력영화가 관람자들에게 악영향을 미쳐, 개인들에 잠재되어 있을 수있는 폭력성을 증폭시킨다거나, 범죄를 계획했던 자들에게 모방의 대상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지적도 일리가 있지만" 이라고 언급했듯이, 제 논지가 '영화는 죄가 없다'라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사실, 이 글은 쓰다가 말아버려서 주제가 사라졌는데, 제가 얘기하고자 했던 바는
"영화 또한 문학적 텍스트의 일종으로서, 현실을 반영하기 마련인데, <악마를 보았다>와 같은 영화에 대한 평으로서 현실의 문제점을 살펴보자."라는 것이었습니다.

미디어의 폭력성이 대중들에게 영향을 미친다는 명제는 저도 동의하는 바입니다. 하지만, 더 무서운 건 이러한 영화들이 현실을 모티브로 한 것이었다는 점이며, 잔인한 영화가 나왔다고해서 감독만 욕할 것이 아니라, 현실에서 실제로 이런 일이 일어난다는 점에 입각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발전적인 토론을 할 필요성이 있다는 생각이 더 동감가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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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빅님의 댓글

아임빅 작성일

<악마를 보았다> <추격자> 와 같은 잔인한 영화가 호평을 받는 이유는 불편한 진실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저는 성악설을 지지하는 사람인데, 확실히 사람은 원초적으로 잔인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신의 가족 혹은 이익을

위한다면 생판 남인 사람은 아무렇지도 않게 죽여버리거나 내다 버릴 수 있는 게 바로 인간이니까요. 여러분들도

생판 모르는 사람 10명 vs 자신의 자식, 가족, 와이프 , 친한 친구 이렇게 선택하라고 한다면? 아마 99% 가족일걸요?

이건 비단 인간뿐만이 아니라 자신의 혈육, 혹은 자신과 관계된 존재를 지키려고 하는 생명체의 본능일테지만...

특히 인간은 본능을 넘어서 복잡미묘한 '생각' 이라는 것을 갖고 있기 때문에 무섭고 또 무서운 것입니다.

그리고 이 무서움을 불편하게 보여주는 것이 바로 <추격자> 와 같은 영화입니다. 이 영화를 보면 정말 무섭고. . .

잔인합니다. <스크림> 이라든지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과 같이 허구적이기 때문에 무서운 게 아닙니다.

실제로 이러한 사람들이 우리 주위에 존재할 수 있고 비슷한 살인범들이 실제로 존재했었기 때문입니다.

유영철, 강호순 등을 들 수 있겠죠. 이러한 영화들이 사람의 잔인함, 욕망 등을 고발한다는 점에서는 높은 가치를

줄 수 있겠지만 다른 사람을 의심할 수 밖에 없게 되는 점은 단점으로 꼽힐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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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님의 댓글

파일럿 작성일


잔인한 영화가 요즘 많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 입니다.  청소년 관람 불과라고 해서 범죄율이 줄어드는 것이 아닙니다.
 
 이러한 영화가 계속 만들어지고 스릴이 있다고는 하지만, 요즘 처럼 이렇게 많은 범죄 영화들이 만들어진다면 많이 본 사람들은 살인에 대한 별 감정을 느끼지 못할수도 있고, 그것이 나중에는 치명적인 살인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영화가 영화라고 하지만 영화에서 악한 감정을 느낀다면 분명히 따라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어른들만 영화를 보는 것이 아닙니다. 영화 개봉 시간이 많이 지나가면 텔레비젼에서도 방송을 합니다.
텔레비젼에서는 누가 그 영화를 보는지 감독할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그 얘기는 청소년이나 어린이들도 맘만 먹는다면 누구나 볼 수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따라서 이렇게 잔인한 영화를 계속 만드는 것은 시민들의 마음, 정신적 건강에 해로움은 준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영화가 만들어지는 것은 별로 바람직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 0 5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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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만춘님의 댓글

양만춘 작성일

악마를 보았다 저는 못봤지만 너무 잔인하다고 합니다.
저는 이러한 영화가 계속 만들어지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부터 청소년 관람불가라는 것을 만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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