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와 유사한 생명체 행성 발견을 어떻게 생각합니까? > 주제토론방

전 저런행성이 없다한들 기독교는 허구라 생각합니다. 아니, 종교자체의 근본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결과를 먼저 말씀드리자면, " 나를 믿으면 좋은데 간다 " 이 논리입니다.
세상 어떤 종교건 집단이건, 어느 하나를 우상화 시키는건, 오류를 범하게 되어있습니다.

나를 믿으면 좋은데 간다가 아니라, 나를 믿든안믿든 착하게 살면, 좋은데 갈것이다.

불교를 믿든, 예수를믿든 뭐를 믿든...

기독교,교회 들의 문제는 다른종교를 사탄이라 여긴다는 것입니다. 왜 하느님만 믿어야 좋은데 간다고 우기는걸까요?

그럼 불교믿고 착한일하면 나쁜데 보내나요?  그들만의 논리로 이런말 저런말 합니다만, 상식밖의 논리들입니다.

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신이라는 존재가 너무 치졸한거 아닌가요?

우리들도 마찬가집니다. 자기가 믿는종교만이 최고라고 생각하는것. 이건 모순입니다. 적당히 악하게 살지않고 살다 가는게 진리입니다.

다른 행성에 생명체가 산다면, 그곳조차도 하느님이 만들었다고 교리를 수정해야겠군요.

만약에 여러행성에 사람들이 살고 있다면 그 것은 우리랑 같이 만들어진 하느님의 소중한 사람들입니다.

스스로 믿는건 좋으나, 마치 사실인양 말하는건 사람들의 감정을 건드리는 꼴이됩니다.
하느님을 믿기 이전에, 내가 누구이기에 하느님을 믿게 되었는지, 원초적인 의문부터 가져보야하지 않을까요?
태어나고 자라면서 주위 환경에 의해서, 하느님이라는 존재를 알게 되었고, 그래서 어떤 계기로 믿게 되었는지, 태어나기전부터 부모님뱃속에서부터 벌써 하느님의 자식으로 쭉~~~ 그렇게 믿고있었는지 부터말입니다.
살아오면서 주위환경에 어떤계기로 하느님이라는존재를 접하게 되었고, 그래서 믿게 된거 아닐까요?
그렇다면, 접하지 못했다면 안믿었을수도 있었겠고 말이죠...
그럼 나는 누구일까요? 우리는 누구일까요?
내가 태어나서 절에서 쭉~~~ 자랐다면, 불교를 믿지 않았을까요?

지금 토돌이님 종교가지고 장난 치십니까? 성경 1장1절 아시면서 왜 성경에대해 믿음을 못가지심니까?
저는 한 기독교인으로서 화가나기도 하지만 이런건 말도 안됩니다.
성경에는 지구외에는 생명체가 없다고 하옇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지구와 똑같은 행성들이 있다해도 사람이 살수있을까요 그건 단지 위성으로만 밣혀진
사실입니다. 그리고 무려 20광년이나 떨어졌으며 항성이 있다해도 그게
우리 지구처럼 똑같은 역할을 할까요?
단지 그건 과학자의 추측이면 위성으로바께
밝혀지지 않은 사실입니다.
우주에는 많은 행성들도 있지만
이 지구의 모든 조건을 갖출려면 2천여가지의 조건을 잧추어야만 하는데
그 조건을 다 갖추었을까요?
그리고 지구는 라이프존이라는곳에 있습니다.
딱 인간이 살수있는곳이죠 태양에 가까이가면 더워서죽고
멀어지면 얼어죽습니다.
과학자가 밝힌 그 한가지의 사실만의로 한종교를
허구등으로 모는것은 좀 토돌이님에대해 좀 생각이 심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한마지 더하겟습니다. 서클은 태풍등으로 인해 생긴 자연적 현상이고여
외계물체등은 사람들이 외계인이 있다고 생각 하는 허상입니다. 물론 카메라에 찍힌것은 다른 물체들에 빗겨보이거나 이런것이겠죠

외계물체등이나 외계인이 있다고 생각하는게 허상이라고 생각하시는것은 어떤 근거에서 그렇게 자신있게 말하시나요?
자신이 확실하다고 생각하면 그게 정답인건지 궁금하군요.
이세상 아무도 자신할수 없는것을 허상이라고 단정하는것을 보면, 그 자체가 성경이라는 허상에 대해서 너무 과대한 믿음이 있어서, 다른의견과 다른 사람들을 인정하지 못하고 계시는게 아닌가 합니다.
화성의 표본들에 미생물들이 있는건 아시겠죠? 그 미생물도 예수가 만들었나요? 최근에 화성과 달에 물이 있다고 NASA에서 발표하였는데, 그물도 예수가 물총으로 쏴준건가요?
NASA에서 헛소리를 했고, 허상을 믿고 있는걸까요?

ㅋㅋ 페스탈로치님은 아주 예수에 푹~~ 빠지셨군요.

외계에 사람이 없다한들 생명체조차 없다고 생각할겁니까?

자 뭐라도 산다는건 초딩도 알것입니다. 사람이 아니더라도요..

자~~ 질문합니다.

그 생명체가 뭐였던지 간에 그 생명체는 누가 만든겁니까?

이 지구에 예수가 사람을 만들었다면, 외계에 살고있는 박테리아든 뭐든간에, 거기 살고있는것은 도대체 누가 만들었을까요?

지금 교회의 교리는 지구밖이라는곳을 인정하는 것 자체가 위협을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예전 휴거때 많은사람들이, 자아도취되어서 꼭 하늘로 올라갈것처럼 믿고 있었다가, 코미디로 끝이 났습니다.
님입장에서 봤을때는, 그 사람들이 설득이 됐을거라고 생각하십니까?

다른 사람들이 페스탈로치님을 바라봤을때도 마찬가지 기분일것입니다. 뭔말을 해도 설득이 안될것입니다.
이 부분은, 자기자신을 객관화 시켜서, 스스로 바라볼줄 아셔야 합니다. 그런 시간을 가져보십시오

뭘 믿으시는건 좋으나, 성경이 사실이다 , 타종교는 사탄이다 라는식의 조건을 가진 교회는 오히려, 사람들을 멀리하게 한몫하고 있습니다.


제가 봤을때는 예수를 이런식으로 믿는건, 북한에서 김일성을 신격화 하는거랑 다를바가 없다고 봅니다.

아는 형이 말하더군요. 나이 들어 봐라. 종교가 필요하다.

간단합니다. 종교는 자신이 기댈 어떤 것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종교가 다 거기서 거기 아닙니까? 신 이름만 다르고 나머지는 대부분 동일합니다.

살인하지 마라. 부를 탐하지 말라 등등 말이죠.

제 친구는 성경의 오류 103가지 점을 모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릴려다가 대참사가 발행할 것이라 생각하고 보류중입니다.

왜 종교가 태어났는지 아시는게 제일 빠른 결론입니다.

종교는 현실의 사람이 현실이 너무나 거대하기 때문에 마음의 안식처를 필요로한 곳, 즉 자기 마음의 안식처입니다.

그런데 이 종교가 세상은 어떻네, 이렇게 이루어져 있네, 이것이 진리네 하고 있을 가치라도 있습니까?

유대교 조차도 중심엔 여호와는 우리를 구원하신다 입니다.

추악한 현실에서 벗어나고자 발버둥을 치고 그 발버둥이 종교로 변한겁니다.

그리고 자신의 무지를 깨닫고 지식을 얻었던 허구의 창구이지요.



왜 외계 생명체는 존재하면 안됩니까?

왜 인간이 최고의 지성을 갖춘 생명체입니까? 우리가 외계 생명체와 접촉을 한다면 우리는 식민지 행성이 될 건 당연한 논리입니다.

종교 자체가 허구의 논리로 바탕이 된 학문입니다. 따라서 종교를 진리로 믿을 가치는 추호도 없습니다.

종교인들이 과학을 논할 때는 확실하게 알고 논하면 좋겠습니다.

성경 언급을 많이 하시는데 일단 성경은
반 이상이 역사인 역사서와 비슷합니다.  무슨근거로 잘못됫다는건지요.?
그 내용이 성경에만 있다고 해서 거짓일 가능성이 높아지는건가요?

예를들어봅시다. 우리나라에 삼국유사  라는 책이 있죠?

아무것도 모르던 한 일반인이 이 책을 읽으면?

->곰이사람이 되는 것은 말이 안되므로 이 책은 거짓이다.  혹은?
->이런 내용이 삼국유사 라는 책에밖에 안 실려 있으니까 거짓일 가능성이 높다. 여기 사는 사람들중
주몽을 실제로 본 사람이 있는가? 없다면 이 책은 거짓인것을 입증하는 것이다.

여기계신 분들이 생각하는 것과 매우 유사하죠?

그리고 애시당초 외계인이 발견되면 성경은허구다?

이말은  성경이허구가 아니라면 외계인이 발견되지 않는다..와 똑같은 말같은데요.

우선 여기 계신분들중 귀신이 없다고 믿는 초딩은 여기까지만 읽어 주시고요..


성경에 보면 하나님은 = 성령  이다라고 나와있죠.

또한 천국이란 곳은 육체가 가는것이 아니라 영이 가는 것이라 되있죠.


조금더 나아가서 바라보자면/?

성경은 사람의 논리로 말할 것이 못된다는 것이죠. 또한  어떤분이 종교 자체가 허구의 논리로 바탕이 되셧다고 했는데..


여긴 가설실이 아니라 토론실입니다. 그에대한 근거나 견해를 말씀해 주셔야죠?

신은 없다?나 있다?

라는 것에대한 확실한 근거가 있습니까? 혹은. 머리가 조금만 돌아간다면 이런생각도 가능하죠.

하나님이 만든 우주가 알아서 움직이다 보니 이런 현상이 일어나고

그 안에 과학이란 법칙은 하나님이 만든 우주의 법칙중 하나이다.



이렇게 두어도 뭐라 할수 없죠? 왜냐하면 `신` 이기때문이죠. 그럼 종교관에 대해서

우리들이 떠든다고 확실한 근거가 나옵니까? 그런 근거가 나오기 전까지는 입을 다물고 계셧으면 합니다.

페스탈로치님의 의견을 보니 몇마디만 적어보겠습니다.

 님이 말씀하신 라이프존에서만 생명체가 살아갈수 있다는 말씀은 다소 오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님은  생명체에 대한 고정관념이 너무 확고하신거 같네요...

얼마전 나사에서 발표한 사항이 있는데 생명체가 존재하기위해 꼭 필요한 6가지 원소중 하나인 인 대신 비소를  취함

으로써 살아가는 박테리아가 발견된 것입니다. 이는 지금 인류가 싸아왔던 생명체의 정의가 한순간에 무너지는

엄청난 발견이지요. 이런 결과를 보면 우리가 너무 생명체에대한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산소없이 살수있는 생명체가 나올수도있고 햇빛없이 살수있는 생명체도 나올수 있습니다.

아 그리고 지동설도 님처럼 기독교인들에게 무시당했다는것을  상기시켜드리고 싶네요.